•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카페 게시글
성경 연구방 히브리서 연구1(개관) : 히브리서 1:1-9
ourdailybread 추천 1 조회 910 13.10.19 23:03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10.19 23:33

    첫댓글 감사합니다. 야고보서에 이어 히브리서도 하시니 수고가 많으십니다.잘읽겠습니다.

  • 작성자 13.10.19 23:52

    풍성한 은혜 얻으시기 바랍니다. 자주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3.10.20 00:44

    6 절을 초림으로 해석하시는데,
    <또 다시> 세상으로 데려올 때인데,
    그럼 초림 이전에
    성부께서 성자를 세상에 데려온 적이
    있는가요?

  • 작성자 13.10.20 01:04

    또다시 뒤에 쉼표가 찍힌 거 보이시죠 그 또다시는 그냥 문장 연결이지 "세상으로"를 수식하지 않습니다.


    이를테면 아버지가방에 들어가셨다 와 비슷하게 은환님이 문장을 착각하신 겁니다.

  • 13.10.20 01:06

    그래요,
    어떤 성경을 보시는지 대충 알겠지만,
    개역개정에는 없네요,
    개역개정
    또 그가 맏아들을 이끌어 세상에 <다시> 들어오게 하실 때에

    어느 성경이 더 옳다고 보십니까?
    <다시>가 앞 문장에 이어서 다음 순서를 가리킨다는 말이
    무슨 연관이 있나요?
    아무런 상관도 없는데 왜 킹제임스는
    컴마를 찍었을까요?

  • 작성자 13.10.20 01:10

    어쨋든 6절은 문맥이 초림을 선명히 그리고 있기에 님께서 개역에 컴마가 빠져있다는 것으로 의문 제기를 하신대도 별 도움은 안 될 것 같군요

  • 13.10.20 01:24

    어떤 유사점의 해결방법은 그 공통점과 차이점은 무엇인가? 문제 느낌은 그게그거다 ?
    은혜복음 과 십자가의 복음의 그 공통점과 차이점은?.
    나의 답은 ,
    문제가 문제다.
    답 내실분 혹시 인나요?

  • 13.10.20 01:30

    성경책은 가지고 답을 내세요? 배우고 싶어요. 솔직히 잡소리 이제는 질립니다. 존경하는 아워데일리 브래드님 , 힘내세요 ,

  • 13.10.20 01:48

    1장에서 천사와 그리스도의 비교를 합니다.
    여기서 그리스도가 원래 성자 하나님이셨던 신분과,
    그의 구속사역으로 인하여 재림의 영광을 곳곳에서
    나타내고 있습니다.
    10절의 창조와 11-12절의 새창조,
    높아지신 그리스도의 모습(13절),
    그렇습니다.
    6절의 그리스도의 모습이 초림인지 재림의 모습인지는
    논란이 많지만, 학자들은 두 가지로 봅니다.
    <다시>가 문장 앞에서 문장 전체를 지시하는지 - 이런 경우 <강림>으로 봅니다.
    <다시> 들어오실 때에를 지시한다면 당연히 재림으로 봅니다.
    첫번째 경우도 강림 자체로 보지, 그것이 초림이다라고는
    주장하지 않습니다.
    양심적으로 문장전체에서 볼 때,
    어느 것이 매끄럽게 맞을까요?

  • 13.10.20 01:43

    성부께서 성자를 데리고 온다는 사실이 성경에는
    아주 많이 나오는데,
    그런 구절들이 부담으로 다가오니 사람들은
    자꾸만 초림으로 보려 합니다.
    혼인잔치 비유는 잘 이해하지만,
    정작 아버지가 아들의 잔치를 준비하기 위해
    아들과 함께 세상에 오신다는 이야기만 나오면
    다들 움츠려드는 이유가 뭘까요?

  • 작성자 13.10.20 12:09

    히브리서 1:5,6,7은 각각 시편 2:7, 97:7, 104:4을 언급하는 것입니다."또다시"와 "또"로 계속 접속되는 것은 그 언급 순서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첫째로 나신 분을 세상으로 데려오심"으로 설명하기에는 부적절합니다. 성부께서 초림때는 주님을 데려오셨는지 몰라도 재림은 주님께서 스스로 내려오시는 것입니다.

    여기서 "첫째로 나신 분"이란 하나님께서 인간으로 "처음" 태어난 분이란 것이지 주님의 부활을 말하는 의미로 여기서 사용되진 않았다 봅니다. 물론 이 표현은 부활에도 적용됩니다 요한계시록 1:5은 주님의 부활을 말씀하지만 히브리서 1:6은 초림을 말합니다.

  • 작성자 13.10.20 12:16

    그리고 6절을 오은환 님과 같이 재림문맥으로 맞추려 한다면 "또다시"가 맨 앞에 있을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첫째로 나신 분을 '또다시' 세상으로 데려오실 때에"라고 읽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또다시는 그렇게 접속하고 있지 않습니다. 시편 97:7이 히브리서 1:6의 근거구절은 맞지만 성경에서는 종종 재림 언급의 구약 본문을 신약에서 초림상황으로 응용하실 때도 있습니다.

  • 13.10.20 01:51

    죄송한대요 오은환 님은 삼신론자 같아요? 문제
    하나 창조주하나님과성자하나님의 공통점과차이점은 무엇 인가요? 어이가 없어서요 ㅈㅅㅇ

  • 13.10.20 02:00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성부) 그와(성자)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살전4:14)
    이 정도면 되겠습니까?

  • 13.10.20 01:54

    문제 두가지. 는 삼신론과 행위구원론

  • 13.10.20 02:05

    아니 공통점은 이거고 차이점은 저거다 라고 말 해 주세요

  • 13.10.20 02:07

    성경구절 말구요

  • 13.10.20 02:08

    나누지 않는 사람 에게는 성경도 어짜피 말장난 수준이죠

  • 13.10.20 02:14

    누가 성경을 배제 한다고 해요,성경책없이 성경을 얘기 하자는 거지요

  • 13.10.20 02:31

    브레드님,
    히1:6절,
    ... 하나님의 모든 천사들은 그에게 경배할지어다
    이 말씀은 시편97:7절을 인용했다고 봅니다.
    ...너희 신들아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학자들은 여기에 나오는 신들을 이방 잡신이나
    혹은 천사들로 보고 있습니다(주석들 참고).

    문제는 시97편이 전체적으로 주의 재림을 묘사하며,
    그 때 나타나는 심판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차 있습니다.
    이점 참고해 주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 13.10.20 11:51

    조각한 형상들, 우상들은 헛것들이기에(하박국 2:18) 성경은 우상들을 신이라고 인정하는 적이 없습니다. 성경이 피조물을 신이라고 할때는 삼위 하나님 형상대로 창조된 아담 혹은 천사들을(요한복음 10:34) 그렇게 말합니다. 히브리서 1:7도 기본적으로 진짜 천사를 말할 수도 있지만 저는 그보다는 거듭난 자녀들을 언급한다고 보았습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바 이방 우상 잡신들을 시편에서 말씀하신 그 신들이라 할 수는 없습니다.

  • 13.10.20 12:48

    우상들은 생명이 아님으로 하나님께
    경배할 수 도 없습니다.
    그러면 누구일까요?
    성도들이나 천사들입니다.
    하나님을 경배하는 자들이
    그들 외에 누가 있겠습니까?

    중요한 것은 시97편 본문이
    초림인가 재림인가를 잘 이해하는 것입니다.

  • 13.10.20 17:40

    너무 통감합니다 깊이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다음이 또 기다려집니다.

  • 13.10.22 14:39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님께서 하신 말입니다.
    [주님께서는 이 땅 예루살렘에 자기 "보좌"(다윗의 보좌, 눅 1:32)를 세우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다윗의 보좌에 앉아 왕노릇하는 나라가 천년왕국을 말하는지요?
    둘째 천년왕국 후에는 누가 다스리는지요?

  • 작성자 13.10.23 23:53

    다윗의 보좌에 지금 누가 앉아있나요. 유대인들은 계속 그걸 기다리는데 아직 아무도 그렇게 안했습니다. 주님께서 오시면 다윗의 보좌에 앉으시는데, 다윗은 주님 발치에서 작은 통치자가 될 것이라고 에스겔서에 나옵니다.

    천년왕국 후에는 계속 예수님이 다스리십니다. 다만 그때는 하나님도 연합통치하시는 형태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