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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동네
 
 
 
카페 게시글
유아 육아 아현이 태권도복을 보면서.....
파랑마음하얀마음 추천 0 조회 52 10.08.17 01:1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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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17 06:04

    첫댓글 파랑님..안타깝고..속상하네요..저도 현실만을 생각하면..희망을 가질수가 없어요.희망을 품고 싶기에 너무도 간절히..현재 나의 모습이 왜 이런지를 하나씩 알아가고 있는 거예요..분명..현재 나의 모습이 이러하기까지 만들어진 배경이 있기에 그 배경을 이해하고 그 아이를 꼭 다시 만나야 하고..하는 쉽지 않은 과정들....인정하고 싶지 않지만..인정할 수 밖에 없는 사실은 현재를 풀려면 꼭 과거로 돌아가야 한다는것..그래야 비로소 현재의 나의 모습이 조금씩 보이고..어렴풋이 미래도 보인다는것..아프고 슬픈일이지만..그래도 방법이 있다는 것이 위로와 힘이 되어져요....파랑님 힘내셔요..

  • 10.08.18 21:40

    파랑마음님, 이 글을 읽으면서 저의 마음이 참 아프고 안타깝습니다. 글을 읽으며 저에 대한 원망까지도 느껴집니다.

    님의 상황에 있다면 어느 누구라도 그렇게 느낄 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힘드시면 상담을 받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님을 응원드리고 님이 찾아갈 고유의 방식으로 치유를 하고 육아를 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님의 인생은 님의 것이니까요.. ..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10.08.17 21:19

    님의 두려움에 대한 나눔을 잘 읽었습니다..아현이에 대한 아픈 마음도 그렇구요..제 맘까지도 아파오네요..두려움은 부딪히기전까지만 두려운 것 같아요.. 두려움을 딛고 부딪혀 보려는 님께 응원보내드리고 싶습니다.힘내세요.님..

  • 10.08.18 00:11

    파랑마음님의 그 힘든 부분들에 마음이 아파요..아무 도움이 될 수 없음이 안타깝지만,.그냥 손잡아주고 바라봐주고 기도해줄수 있을뿐..님의 얼굴에 환한 미소의 날을 기도할뿐... 응원드려요..

  • 10.08.18 22:37

    참...여러 가지 생각들이 드네요. 아현이도..파랑님도..단감자님도..다 참 아플 거란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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