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문화 어제 오후에는 하늘나라에 있는 친구가 보고 싶어서 강릉공원묘원으로 향했습니다늘 마음속에 함께 하긴 하지만요..속초 OK부동산 사무실에서출발하여 강릉으로 가는길은설레기도 하고..슬프기도 하고..사천면 석교리에 위치한강릉공원묘원에 도착해수많은 묘지들을 보면서친구를 만나러 걸어 가는 길이눈이 있어서 조금 미끄러웠는데요친구와 이야기도 나누고커피도 마시면서 2시간 동안 강릉 공원묘원에 머물면서시간을 보냈습니다그리운 마음에 이곳에 있는동안에는 추운줄도 몰랐다는~저녁이 되어 강릉 원주대학교근처 통나무 닭갈비 가게에서경기도에서 오신분과 식사를하였는데 생각지도 못한전라남도 고흥 최상급 유자로 직접 만든 유자청과 노란색장우산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감사한 마음 이라는~이렇게 강릉에서의 시간을마무리 하고 속초로 돌아가는길에 라디오에서 너의 하루 끝에 노래가 나오는 바람에 잘 참고 있었던 눈물이 흘러운전을 하는게 쉽지 않더군요서른아홉 OST Part 5휘인 (Whee In)의너의 하루 끝에는작년 4월 8일 친구가 이 세상에 살아 있을때 제가 친구를 생각하며 불러본 노래로 감정 버튼이제대로 작동한것 같습니다맨 하단에 노래한 영상 올려 보았네요..살아 있을때 소중한 사람들과감정 표현 마음껏 하시길 바래보며2023년 계묘년 2월 7일 화요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요~^^https://m.blog.naver.com/dukeb2/223007459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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