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진이찬방’(대표 이석현)이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 세텍전시장에서 열리는 제49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8에 참가한다.
제49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다양한 업종의 전문 프랜차이즈가 참가하여 창업시장의 트렌드와 정보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규모 창업박람회로 매회 많은 관람객이 찾고 있다.
이 중 반찬전문점 ‘진이찬방’은 호불호가 없는 한국인의 필수 아이템인 ‘반찬’을 전문화한 브랜드로 많은 예비 점주의 관심과 가맹 문의를 받고 있음은 물론, 현재 운영 중인 전국가맹점이 고른 매출과 본사의 관리로 높은 순수익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이찬방’은 매일 매장에서 직접 요리하는 반찬전문점으로 입지를 굳히며, 국, 찌개, 각종 절임, 볶음, 조림류 등 밑반찬부터 스폐셜 메뉴까지 웰빙시대에 걸 맞는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제공한다. 음식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는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최우선하며 매장에서 즉석으로 요리되어 가정에서와 같은 맛을 낸다.
또한 ‘반찬’이라는 메뉴 특성상 재구매율이 높다. 이에 본사 관계자는 “반찬은 유행이나 계절, 사회적 환경, 이슈 등에 민감하지 않은 아이템”이라며 “한국인의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국과 각종 반찬류는 일년 내내 꾸준한 매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성공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현재 ‘진이찬방’은 전국 평균 매출이 80만원을 넘는 가운데 신메뉴 개발과 효과적인 마케팅 등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많은 예비창업자가 관심을 보이는 이유로는 남다른 가맹 관리가 꼽힌다. 매월 지역별 담당 슈퍼바이저가 가맹점을 찾아 매장운영의 에로사항이나 개선방향에 대한 폭넓은 소통을 갖는다. 이는 본사차원의 관리능력을 극대화하여 가맹점의 매출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 외 운영 노하우·마케팅 등 테마별 교육을 진행하며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진이찬방’은 가맹점과의 상생을 목표로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책임 있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로써의 역할을 강조하는 ‘진이찬방’의 이석현 대표는 “많은 가맹점은 본사의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지만 자칫 불평등을 초래할 수 있다. 가맹점과 본사는 서로의 발전을 돕는 파트너로써 각자의 역할에 충실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경영원칙을 반영하는 ‘진이찬방’의 다양한 창업지원 시스템과 각종 관리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창업 6개월 이내 적자 시 본사가 직접 운영에 나서는 ‘100%창업책임환불제’를 비롯해 1년간 직접 운영해보고 창업을 결정하는 ‘체험창업 시스템’ 등 단계별 지원책이 세밀하게 설계되어 예비창업주뿐 아니라 가맹점주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한 소통으로 정직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는 브랜드를 만들며 창업에 대한 가맹점주들의 고민과 희망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내가 직접 창업한다는 생각으로 늘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박람회는 역대급 규모로 참가하는 만큼 다양한 시식과 맞춤상담이 예정되어 있어 기대감이 한층 더해지고 있다.
출처 : 뉴스브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