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 해바라기를 감상하고 근처에 있는 함안 아라가야 연꽃과 무진정을 찾아간다
가야연꽃은 그 역사가 오래된 것을 다시 재현하여 테마파크로 조성한 곳이다 함안읍 공설운동장 서편에 바로 붙어있어서 찾기 쉽다
무진정은 아름다운 정원으로 정자도 멋지지만 연못이 인상적이다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청량강이 감도는...
- 함안읍 연꽃테마파크를 찾아간다 -
- 함안읍 입구 공설운동장에 붙여 조성한 연꽃공원 -
- 몇군데 정자를 만들고 -
- 전망대도 있다 -
- 이 연꽃은 족보 있는 연 -
- 색갈도 은은하고 -
- 모양도 예쁘다 -
- 떨어진 꽃잎마저도... -
- 잠자리도 쉬어가는 -
- 청아한 연꽃 -
- 한더위 그늘이 되어주는 넝쿨터널 -
[ 무진정 ]
- 함안읍 남쪽 2km 거리에 있는 무진정은 -
- 이름난 정원 -
- 무기연당과 함께 함안이 자랑하는 정원 -
- 바위 언덕에 정자를 짓고 -
- 마루에 앉아 아래를 내려다 보면 -
- 무더위가 절로 가신다 -
- 연못 한가운데 동산을 만들고 -
- 다리를 놓아 건너다니게 하였으니 -
- 무진선생께 감사하는 마음이 절로 우러난다 -
- 다음엔 이곳 낙화놀이를 보러 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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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길따라 원문보기 글쓴이: 길따라
첫댓글 올리신 이뿐사진들 고즈넉한 무진정의 풍경도 잘감상 했습니다
사진으로는 다 표현하지 못한 부분도 있으니 직접 가 보시는게 훨~ 나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