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계열인
네오팜(주가,차트)이 최대주주인 안용찬 애경그룹 부회장의 추가 지분 매입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26일
코스닥시장에서
네오팜(주가,차트)은 전날 대비 1360원(14.64%) 오른 1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오팜(주가,차트)은 전날 공시를 통해 안 부회장이 4만1550주를 장내 매수해 지분율을 13.57%에서 14.19%로 늘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네오팜(주가,차트)의 애경 관련 지분은 안 부회장 주식과 박병덕
네오팜(주가,차트) 사장(9.78%), 채승석 애경개발 사장(9.07%), 애경산업(4.90%) 등을 합해 모두 45.65%로 늘어났다.
한편,
네오팜(주가,차트)은 내달 9일 대전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어 비상장 바이오벤처 기업인 아리사이언스와의 합병 건을 통과시킬 예정이다.
네오팜(주가,차트)은 지난 2000년 7월 애경산업 중앙연구소 연구인력이 주축이 돼 애경그룹에서 분사한
아토(주가,차트)피 보습제 전문기업이다. 하지만 최근 아리사이언스를
흡수 합병하는 등 바이오업체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박 대표는 최근 기자들과 만나 ""당뇨 치료제 신약 개발과 피부 분야에 사업 역량을 집중시키겠다"며 추가적인
M&A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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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덕
네오팜(주가,차트) 대표 "바이오기업 추가 M&
첫댓글 잘 읽엇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