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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사의 大조선국이 반도로 쪼그라 들어 이모양 이꼴로 핍박 받고 있는 것도 힘든데,21세기 쪼그라든
반도에서 조차 북쪽은 '조선' 이란 국호를 쓰고,남쪽은 '한국' 이란 국호를 쓰면서 유엔에 별도의 나라로
가입해 있다.남북이 서로 대립하는 구조라야 돈을 버는 무기장사들에 의해 남한의 토착 왜구들과 숭미
세력들은 오늘도 종북과 친북을 판다.누추한 그들은 그래야 존립 할수가 있다.그러나 남북의 권력부가
사용하는 역사서 원전은 삼국사기에서 이조실록까지 공히 같다.현실적으로 중국과 러시아와 연대하고
있는 북한은 미국의 압박과 위기가 오면 미사일 발사 실험도 하고 핵실험까지 하는 시위를 벌린다.반면
에 남한은 그것도 뭔 능력이라고 보고만 있다가 국방 안보권을 가진 미국이 이러 저러한 내용을 말하라
고 하면,그때서야 립 서비스용 중계소 역할만 한다.한마디로 영혼이 없다.체면도 말이 아니다.이처럼
실익없이 대립하는 것은 세계를 시장으로 삼는 무기장사들의 돈벌이 쇼가 아니겠나?
2, 더하여 북한은 배가 고프면서도 권력유지를 위해 국민들을 세뇌시키는 유일의 '극장국가' 로 소문이
나 있고,남한은 노인빈곤율과 자살율이 세계 1위의 나라다.여기에 신생아 출산율도 0.6명으로 세계 최
하위다.이런 현실을 보면 미래가 아득하다.연관되어 얘기를 더해 본다면 앞으로 국가존립을 위한 '세금,
보험,연금,기부금' 등 미래용은 누가 낼 것인가? 또 한국은 선진국이라고 말하기도 창피한 세계 최고의
'양극화 대표국가' 가 아닌가?더하여 미국의 워싱턴 DC가 재체기를 하면 콧물까지 흘릴 정도로 자주성
이 없는 나라가 아닌가?이제 한국은 이제 신분 이동의 사다리가 없어진 나라이고,상대적 빈곤을 해결
할수없는 나라가 됐다.그러기에 예지의 젊은이들이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이다.그이유는 자기 자식도 자
신처럼 복지가 없는 公私노비의 인생을 살것이란 것을 바라지 않기 때문이다.
3, 나라가 부강해 질려면 소득과 연계되는 희망이 있는 신산업이 있어야 한다.이걸 만들라고 정치인들을
뽑는 건데,뽑아 놓으면 되자마자 이들은 부자들을 위해 일을 한다.보여지는 이러한 현실 때문에 기성의
질서도 무너지고 거짓이 판을 치는 세상이 된 것이다.여기에 나라를 위해 국방의 의무를 하러간 부하(국
민)를 죽게한 대통령,장관,똥별들이 음모를 꾸며서 사건의 본질을 왜곡하고 변질시킨자들 중 핵심인 前
국뻥부 장관이자 피의자를 호주로 도망치게 한 나라가 한국이다.더하여 최고 권력부의 고급공무원이 대
국민을 상대로 테러 협박까지 하는 몰상식의 나라가 되었다.그러면서 공정과 상식을 말하고 법치를 떠드
니 지나가는 소가 웃는 것 아닌가?법과 원칙을 스스로 무시하고 국민들을 소모품 정도로 여긴다.이런 무
능,무식한 세력들이 군림하는 한 한국의 미래는 없다.
4, 세계가 경제의 위기로 방황하는 이때,미국과 중국이 그 나마 버티고 있는 것은 엘리트층 들의 진솔함
이 한국보다 낫기 때문이 아니겠나? 미국의 프런티어 기독교 정신과 대륙의 중화주의가 아니겠나? 중국
이 무너진다고 떠벌리는 친미,친일 세력들이 있으나 그것은 기우다.중국과 북한이 무너지면 미국(유럽)
이 돈을 못벌고 못 먹고산다.그래서 그들은 중국과 북한이 망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여기에 한국은 고
달픈 '조선의 남자' 란 노래까지 유행시켜 전세계에 한국의 어려움을 알리고 있다.이 노래의 리듬은 조선
의 남자(젊은이)여 힘을 내라는 '응원가' 스타일이나 가사의 내용들을 보면,힘들고 고달픈 조선(한국)의
젊은 남자들 현실을 우회적으로 말해주고 있다.노래의 가사를 보면,'땀냄새,피곤함과 쪽잠,고된 하루,허
기진 배 김밥,발바닥 부르트고,신발끈 졸라매고 다시 뛰어,한숨' 등의 가사가 연속 흐른다.그야말로 남한
의 '헬조선' 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조선의 남자는 바로 현실의 한국 남자이자 남한의 청년들이다.
5, 현실의 궁핍으로 남한의 젊은 남자들은 결혼을 할수없고 미래를 보장 할수가 없다.상대인 여성들도 이
런 고달프고 힘든 삶을 같이 이겨낼수 없을것 같아 결혼을 안하고 비혼을 주장한다.결국 자본주의의 神인
돈이 문제가 아니겠나?또 결혼을 해도 경제적인 문제로 이혼하는 사례가 더 많다 보니 결혼을 하지 않게
되고,사망(2023년 36만 사망)보다 출생(2023년 27만 출생)이 적은 인구 절벽을 코앞에서 보는 한국이 되
지 않았겠나?더하여 '디지털,IT,인터넷,전자금융,인공지능(AI),전자상거래' 가 시대의 발전 성과로 성큼 다
가옴으로서 많은 직업들이 없어지는 無人시대의 예측과 연속이 젊은이들을 불안하게 만든다.대학도 장사
인데 내리막 길을 걷고 있다.특히 '인문대,사회대,예술대,경영대' 를 졸업해도 일할 시장(직장)이 없는 나라
가 한국이다.이것을 해결하라고 정치인들을 뽑아 주었더니 이들은 오히려 부자들의 세금을 감해주고 비과
세를 늘려주는 반국민적 행위만 늘어 놓고 있다.입법으로 안되니 시행령 독재를 한다.
6, 그러자 세수가 펑크 났고 '교육예산,국방예산,과학기술예산' 등을 대거 삭감했다.그래도 부족한 세수를
충당할수 없게 되자 이제는 가난한 서민들의 주머니를 털고있다. '고공의 물가 인상' 을 획책해 서민들의
시장물가는 감당할수 없을 정도로 치솟게 했다.시장의 물건들도 과거와는 다르게 크기와 량은 작아지고
줄어 들었다.더구나 값도 올라 2중의 고통속으로 몰아 넣어 삶을 위축 시켰다.여기에 이공계(공대) 계열의
학생들의 취업문도 좁아져 휴학을 하고 돈벌이가 그런데로 괜찮은 '의대' 로의 재진학을 위해 재수를 한다
니 이게 정상의 나라인가?망하는 나라로 가고 있다.오죽 했으면 대중가요(트롯) 오디션 프로에 '전통 국악
학과와 서양 클래식 성악과' 를 나온 졸업생 들이나 재학생들이 대거 참가하는 이변이 무엇을 말하는가?
그렇다고 美大 출신들이 활동할 미술시장은 있나?민주주의가 대중이 역사를 이끄는 시대를 말하는 것이
지만,현실의 이런 쏠림 현상은 결국 밥이 아니겠나? 한국은 지금 고등학력자들의 급과 격에 맞는 일자리가
없고 생겨나지도 않는다.오히려 5년후에는 인간의 감성까지 갖춘 인공지능이 출현한다니 기존의 있던 것
조차도 줄어들게 되었다.
7, 현재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재벌권력과 의사 권력의 충돌도 결국은 의료민영화를 추진하여 더많은 돈
을 벌려는 재벌과 의사권력과의 시장 충돌이 아닌가? 즉 의료시장을 먹느냐 방어 하느냐의 목숨건 OK목장
의 짜고치는 혈투가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이미 어느정도 와 있지만 시대의 변화에 따라 우선적으로 없어질
것으로 생각할수 있는 직업은, '생산라인의 단순노동자,직업운전사,창구담당의 금융업무자,일부 의료인(로
봇수술,원격진료 등으로),약방(北米는 수퍼에서 많은 약을 판다),계산업무(세무,회계),비서,포장업,법적 대리
인 역할,초급 수준의 글쓰기,작곡,통역과 번역업무,초급의 그래픽 디자인과 교과서적 화가,패스트 푸드점
등의 주문과 계산,우편 시스템의 사무직 등등' 수많은 전시대의 직업들이 없어질 것이다.미래가 이처럼 인간
이 필요없는 시대가 예측되는데 보장성도 없는 젊은이들이 어떻게 결혼해 아이를 낳고 양육하려 하겠는가?
이제는 탄생고시가 유력하지 않다면 결혼과 아이를 낳는것도 쉬운일이 아니게 된다.인구는 점점 줄어들게
된다.우리가 중국이나 북한 걱정할 것이 아니라 당장 우리가 문제 아닌가?국민들이 뽑은 정권이나나 의원들
도 돈앞에 무릎을 꿇고 끽소리 못하는 형국에 그들 역시 믿을수 없다.일반인들 모두도 각자도생을 해야 하는
데 각자도생 자체가 경쟁이 되는 사회가 한국이 아닌가?자본주의 하에서는 돈이 王(神)인데,왜 행복의 기준
을 왜? '도덕,윤리,체면,상도,법,상식,종교' 등에서 찾게 하나?
8, 역사의 대조선이 반도에 쪼그라 들어 신음하는 것도 괴로운데,그것도 부족해 남한의 토착 왜구들과 친일
파 들은 독도를 '국제紛爭지역' 으로 만들려는 획책까지 하고 있다.이들중 일부는 한때 고지도나 史書를 들고
독도가 한국 영토라고 주장하고 다니던 사람들도 있다.정권이 뉴라이트로 바뀌더니 이제는 그들의 입도 변
했다.독도의 바윗돌에는 이승만이 대통령으로 있을때 써놓은 '韓國領' 이라고 음각 글자가 분명히 있는데도
나라의 국뻥부장관이란 작자와 추종 토착왜구및 뉴라이트 들은 헛소리를 늘어 놓는다.이는 일본이 즐겨쓰고
미국이 거드는 얘기다.일본의 입장에서는 '不敢請 固所願(알아서 해주니 고맙다=감히 청하지는 못했지만 본
래부터 바라던 바이다)' 이 아니였겠나?자유와 평화를 사랑한다는 미국은 국제분쟁지역이 많을수록 전쟁 구
실이 만들어져 간섭해 좋고 돈도 번다.그들은 자유와 평화,인륜,인권 얘기는 입으로만 할 뿐이며 대책은 없다.
또한 그들이 신봉하는 기독교의 대표자들도 조용하다.그들도 돈을 信奉한다.
****(다른 내용으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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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무튼 반도에서 '朝鮮' 이란 명칭의 쓰임은 한일합병후인 1910년 10월 1일 이후 '總督府' 가 생기면서 부터
다.따라서 조선왕조실록이란 말은 처음부터 없었고 어울리지 않는다.명칭도 내용들을 보면 '李朝실록' 이라면
맞다.일제시대부터 반도는 조선이란 명칭이 쓰여지기 시작한다.그 이전 반도가 독립을 하고 외교권을 빼앗겼
을 때인 1905년 이후의 '統監府' 시절에는 '한국통감부' 또는 '통감부' 라고만 썼다.근거로는 통감부시절 발행했
다는 '官報' 도 '통감부관보' 라고만 쓰고 있다.반면에 미국의 승인 하에 합리적으로 합병이 이루워지고 지배가
확고 하다고 생각한 1910년 10월 1일 이후부터 일제의 통감부(남산소재)를 '조선총독부' 로 개칭하면서 조선이
란 말을 넣어 조선으로 '新稱' 을 했다.이전의 공식 문서 어디에도 조선(동국)이란 명칭은 없었다.고종과 순종실
록도 일제가 만든 것이다.
이때부터 조선이란 명칭이 '조선총독부관보(1945년 9월까지)' 란 것에 실려 나오고,지금도 웬만한 도서관에는
'조선총독부관보' 영인본이 비치되어 있다.통감부 이전의 반도는 淸의 종속지역으로 청의 총리대신 이홍장 군
벌의 손아귀에 있었고,그의 대리인이 통치하고 있었다.그 유명한 위안스카이(袁世凱)가 1895년 청일전쟁에서
청이 패할때 까지 그가 총독인 '監國' 으로 와 있었다고 하지 않던가?명칭도 동반도였으며 뚜렸한 국명도 없었
다.청일전쟁(1894년)후 독립하라니까 1894년 부터 년호를 '開國 503년' 으로 쓰는 엉성함과 근거 없음을 보였
다.이러한 기록들을 연계시켜 보면 반도는 기강이 잡혀있던 권력의 통일정부가 있었다고 보기는 힘들다.
2*, 조선총독부(광화문 청사 1926년 완공)는 1945년 9월 28일까지 존속 했었고,일본이 설치했던 타이완의 대
만총독부(타이베이 1919년 완공)는 본래 복건의 대만성인 것을 대만총독부로 개칭해 '1895년 6월 17일~1949
년 6월1일' 까지 존속시켰다.당시 반도의 교육기관인 서당과 항교에서 조차 '삼국시대,고려시대,이씨왕조' 는
알지도 못했다.오직 역사 조선의 일부지역으로 대륙과 같이 '요순 임금과 공자와 맹자 그리고 주자를 찾아 3강
5륜을 찾아 헤맺다.역사와 역사서라고 해봐야 '사마광의 자치통감'의 축약본인 '자치통감절요(주나라에서 북송
까지의 대륙역사)' 를 자신들과 자국의 역사 인냥 공부시키고 하고 있었다.민족이나 국가의식이 거의 없거나 약
했었다.이런 현상은 1960년대 남한의 시골 서당이나 향교에서 흔히 보던 풍경이었다.민족이나 국가란 공동체
의식을 가지게 할려면,교통과 통신이 원할해져 구성원들 간 교류와 의사 소통이 되어야 한다.
3*, 朝鮮에 대한 출원이나 어원은 국명이나 한정된 지역의 명칭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다.조선이란 표현은
최초로 '史記의 권 39 晉世家' 에 처음 나온다.조선의 실질적 표현도 '朝光鮮麗,朝日鮮明' 의 현상 축약이라고
분명히 밝히고 있다.이런 표현은 '동국여지승람' 에도 나오고,춘추좌전 襄公 24년(BC 549) 기록에도 나오며,
商書의 大典에도 나온다.4자성어의 본의는 '아침햇살이 아름답게 비추는 곳,아침 햇살이 곱고 밝게 비추는
땅' 의 뜻으로 국명으로의 한정과 국한의 의미는 없다.특히 반도 지정은 어림도 없는 얘기다.조선은 日本과
'아사히(朝日)' 와도 통한다.아사히는 '해뜨는 동방' 의 뜻으로 일본 맥주의 유명한 브랜드이기도 하다.반도에
도 일제시대에 만든 '조선맥주회사' 가 있었다.그 이전에는 없었다.당시 중원(周나라의 長安=京都=京兆)에서
말하는 조일선명(조선)의 뜻은 아사히 처럼 '東國,東邦,東方' 의 또 다른 표현이며,주나라의 경조를 중심으로
할때 '조일선명이나 조광선려' 가 쓰여질 시작의 적용지는 지금의 산서성 남부인 하동의 '解縣과 解池' 일대를
말한다고 쓰고 있다.解(해=태양)는 해(日)와 통하고,섬라(暹羅:泰國)와 뜻이 통하며 '日光,日本' 과도 통한다.
4*, 아시아(Asia)가 동방과 동국의 뜻으로 앗시리아와 아나톨리아에서 시작했던 것 처럼,한자로 쓰여진 역사서
의 조선은 '아침해가 떠올라 비추는 땅,일본 역시 태양이 떠오르는 땅이란 뜻으로 쓰임은 서로 중복된다.여기에
일광의 섬라국 태국과 중국의 동악인 태산도 같은 의미로 쓰였다.渤海도 동국의 의미다.여기서 海는 바다가 아
닌 천하사해의 대지를 의미한다.여기에 끓어 오르듯 떠오르는 태양(해)의 다른 표현인 渤이 발어사로 첨가 된
것이다.현중국 발해만의 발해는 東海의 다른 표현이 돤다.현재 中國(중화민국,중화인민공화국 이든)의 英文표
기인 'China(차이나)' 는 중국과 중앙의 이미와는 전혀 통하지 않는다.
China는 秦(진=qin)과 晉(辰,陳=jin)에 지명 어미사인 '~ia,~a' 가 합성된 것으로 역시 '동국' 의 의미다.이것을
서양인들이 즉 '차이나를 지나' 로 발음하면서 한자의 '支那(qina)=차이나' 로 변했다.이것을 일본 침략자들이
대륙에서 중일전쟁을 일으켰을때 현중국에 대한 비하의 뜻으로 당시 '장개석의 중화민국' 이 있었음에도 支那
(그들은 중일전쟁을 지나사변으로 표현한다)란 표현을 많이 썼다.그러나 支那로 변형된 秦이나 晉은 모두 국
명의 뜻은 중앙의 중국이 아닌 '동국,동방' 의 뜻을 가지고 있다.
5*, 미국과 영국에서는 현중국을 'China' 로 쓰나,라틴어에서는 'Sina' 로 쓰고,이태리어 로는 'Cina' 로 쓴다.
그래서 남유럽에서는 현 중국을 '시나,씨나' 로 호칭한다.'Cina와 Sina' 의 표현은 오히려 新羅의 발음에 가깝
다.영어로 표기되는 'Japan(제팬)' 이란 표현도 '해가 떠오르는 땅(지펭구)' 을 뜻하며 중국 남쪽의 '福建語
(閩語,閩南語=복건성과 대만에서 사용)' 의 '지펭구(Jih-Pen-Kuo)' 에서 왔다.제팬이나 지팡구는 지금의 열도
에서 생겨난 지명이나 국호가 아니다.지펭구(지팡구)란 대륙의 남방 복건지역에서 '해가뜨는 동쪽' 을 지칭
하던 표현이었다.
元나라(1206~1368) 시대에 중국이 아닌 당시 동양을 방문해 동방견문록을 썻다고 전해지는(실제는 가짜)
이태리의 마르코 폴로가 현재의 복건지역에 이르러 그일대에서 동쪽을 '지펭구를 Zipango(지팡구)' 로 불렀
던 것을 자기들 발음으로 표기하면서 역사화 되었다.그 표기를 현재의 열도로 옮겨져 금과 은,보석이 산더
미 처럼 쌓여있는 '지펭구의 제팬' 이 되었다.이것이 열도의 도호쿠(동북)지역으로 가서는 동국과 동방의 또
다른 방언 표기인 '니폰(nippon)' 이 되어 오늘날 'Japan' 대신 많이 애용되고 있다.일본 정사서 일본서기를
보면 '금과 은,보석' 많이 나는 나라는 일본이 아니라 신라이고 그래서 그걸 뺏으려 신라를 침공했다고 신공
황후조에 적고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네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드리옵니다. 최근 여러가지 일로 바빠 글을 못 올리고 있습니다. 신경써 주심에 거듭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개인주의의 극대화로 집단(민족)을 등에 엎은 역사가 종말시대로 가고 있지요.본인도 언제까지 글이 써질지는 모릅니다.아무튼 건강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전반부 내용은 다고 부정적인 시각으로 쓰신 듯 한데, 저는 조금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수 천년간 조선에서 고구려, 고려, 조선으로 이어지는 동국이 문화나 세력 측면에서 훨씬 앞서고 있었고, 근 200여 년 이래 서양 세력이 과학의 힘을 앞세워 동양을 앞서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최근에 들어서는 동양이 과학을 받아들이고, 더 우수한 인력을 바탕으로 과학에서 따라가고 있고, 곧 앞서갈 수 있다고 봅니다. 문화적인 측면에서도 음악, 영화, 국방기술, 음식, 관광 등 K-everything으로 칭하는 주요한 분야에서 전 세계적인 영향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현 추세가 계속될 것이라 생각하고, 곧 미국에 버금가는 혹은 추월할 수도 있는 문화적 영향력을 갖추어 나갈 것이라 예상합니다.
과거의 기득권 세력이 아직 정리되지 않았지만, 조금씩 그 영향력이 약해지고 어느 정도 정리가 된다면 우리가 다시 세계적으로 선도적인 위치에 오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교과서 적이며 국수적 의식이 있기는 하지만 님의 의견을 존중합니다.하지만 정치적,군사적 자주성이 없는 나라는 지배되고 도태 될 겁니다.문화적인 면도 기성 미디어들 홍보처럼 선도하는 위치에 있지 않습니다.서양이 동양을 앞선 것은 모험과 도전,창의력을 장려한 결과며 돈에 의한 과학기술의 증폭에서 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