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뽀에서 얻은 도움이 많기에 저도 제가 경험 했던것을 올리려 합니다.
다른 것은 필요업구요.
일단 전공 및 영어 시험을 봅니다.
전공은 난이도는 그다지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받은 문제는
1.도체, 부도체, 반도체 에 대해 설명하시오.
2. epitaxy에 대해 설명 하시오
2. 화합물 반도체(LED)에서 빛이 나오는 과정을 설명하시오.
4.X-선 , 자외선, 적외선, 가시광선 을 파장이 긴 순서대로 나열하고 활용하고 있는 예를 드시오.
영어는
그냥....총 4문제 중 2 문제는 해석입니다. 어려운 수준은 아니구요. 걍 보통..정도.
나머지 2문제는 작문입니다. 작문은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구 그냥 말만 되도록 적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같이 오신분들이라고 해서 다 적으시는것도 아니고 못적으시는 분도 있고
그다지 큰 부담감은 안가지셔도 됩니다.
나머지 부서장 면접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합니다.
질문내용은 졸업 논문에대해서 말해보아라. 친구가 많느냐? , 모두가 YES할 때 혼자 NO 라고 하는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일의 과정과 결과중 어느것이 중요하느냐?
연봉 1억은 언제쯤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기타 등등 인성에 대한것들만 물었습니다.
1차면접은 합격했구요 2차 면접은 다른곳이랑 겹쳐서 못 갔습니다. 그곳에 있는 선배 얘기를 들으니 사장 면접은 영어로 한답니다. 그냥 자기 중심적인 얘기를 영어로 작문하셔서 외우시면..
무난할듯...
그럼...앞으로 서울 반도체 면접 보시는 분들에게 행운이 있기를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