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성심원에서 직암회 '성모의 밤' 예절을 가졌습니다.
가장 예쁜 꽃 모아 화관식을 했습니다.
오월 화창한 봄날 녹음 상쾌한데 성모 뵈옵는 기쁨 더욱 벅차오리
들에 핀 옥잠화 곱고 청순하나 성모 정결한 덕은 비할 데 없어라
우리 어머니 함께 주 사랑하니 영원하신 천주 뵙게 하옵소서
성모성월이요 제일 좋은 시절 사랑하올 어머니 찬미하오리다
'성모님께 드리는 기도' ㅡ교황 요한 바오로 2세ㅡ
새로운 창조의 어머니시여
아시아의 어머니이신 성모 마리아님
당신 자녀인 저희를 위하여
이제나 언제나 빌어주소서
'성모님께 드리는 편지' 배은선 젬마
보호자이시며 위로자이신 공경하올 어머니 아시아의 복음화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봉사하는 회원들을 위해 축복하여 주소서. 그들의 발걸음을 축복하여 주시어,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이 하느님 말씀으로 참 기쁨의 삶을 살도록 도와주소서.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중에 복되시며
태중에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모께 자기를 바치는 기도'
저희는 당신 아들 예수님을
더욱 충실히 섬기며
어머니 슬하에 살기로 약속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