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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자신들의 나라가 세계의 중심 이라 하여 중국이라 이름 지었습니다.
일본도 자신들의 나라가 해의 근본이라는 뜻 으로 지었죠.
일본은 자신들을 Japan 이라기보다는 Nippon 또는 Ippon 이라고 불리길 원하는데, 재팬이란 말은 베네치아 출신 탐험가 마르코 폴로가 황금의 나라 지팡그를 소개하면서부터 유럽에 유래된 것입니다. 당시 베네치아어 즉 이탈리아어로 지팡그가 영어로는 재팬입니다.
필리핀은 스페인의 식민지였는데, 스페인의 국왕이었던 펠리페를 기념하여 필리핀이라 불렸다.
몽고는 몽골족이 살기 때문입니다. 독일은 영어로는 Germany, 독일어로는 Deutschland 입니다. 영어의 Germany는 독일이 게르만족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고, Germania, 즉 게르만 족의 땅이라는 것 을 알 수 있습니다.
도이칠란트에서 도이치는 게르만족의 한 파인 도이치족의 나라라는 뜻. German을 라틴식으로 읽으면 '게르만'이 되죠 라틴어에서는 지명에 '~ia'라는 접미사를 붙이는데 ~의 땅이라는 의미입니다. 고대 로마시대에는 지금의 독일지방을 게르마니아라고 불렀습니다. 게르만족의 땅이라는 뜻이됩니다.
영국의 England는 옛적에 독일 지방의 앵글로색슨족이 이주를 하면서 그 곳을 앵글로의 나라, 그래서 잉글랜드가 된 것입니다. 영국의 Britain은 영국의 그 섬 이름이 브리튼 섬입니다.
프랑스의 France는 프랑크족과 관련이 있습니다. 게르만족의 일파인 프랑크족의 나라 이기 때문입니다. 프랑크족은 왜 프랑크족이냐 하면 프랑크족이 쓰는 무기 이름이 '프란시스카'라고 불리우던 손도끼여서 프랑크족이라고 합니다.
아이슬란드는 얼음의 땅 이란 뜻이고, 체코는 체코족, 슬로바키아 는 슬로바키아족과 터키는 우리와 비슷한 계통인 튀르크, 혹은 돌궐족과 관련이 있습니다.
불가리아는 불가르족이 세운 나라, 포르투갈은 포르투(항구)+갈레(고요한)라는 포르투갈어로 말 그대로 조용한 항구 를 뜻합니다.
이탈리아는 원래 남이탈리아를 지칭하는 '이탈로이'가 변해서 된 말이고, 핀란드 는 핀족이 세운 나라 , 덴마크는 데인족이 세운 나라. 몰타 (이탈리아 남쪽)는 그 나라 국민의 대부분이 중세 유럽의 성기사단인 '몰타 기사단'이기 때문에 나라 이름이 되었습니다.
스위스는 헬베티아가 정식 명칭인데, 그 곳의 주민이 켈트족의 일파인 헬베티아족 이라서 붙여졌는데 영국인들이 멋대로 스위스 스위스 하고 불러서 스위스가 된겁니다 .
루마니아는 원래 로마의 속주 다키아가 있던 곳인데 로마가 그 곳을 정복하고 나서 지명을 로마를 따서'루마니아'라고 붙였습니다. 루마니아는 현재도 Romania라고 표기합니다.
러시아(Russia)는 8세기경 러시아 동부인 키예프와 노브고르트지방에 루시(Russi)왕국이라는 나라가 슬라브족 최초의 나라로 건국되어서 지어진 나라 입니다. 러시아는 슬라브족의 나라란 뜻입니다.
스페인(Spain)은 영어식 표현으로, 정식으로는 에스파냐 왕국인데,로마제국 시대에 지금의 스페인을 히스파니아 라고 불렀다.아르헨티나는 은의 나라 라는 뜻이며, 콜롬비아는 콜롬버스의 이름을 따서 지은 나라입니다.
에콰도르라는 나라는 국가의 위치가 적도(이퀘이터)쪽에 있기 때문에 적도라는 뜻의 스페인어 에서 나온 것입니다.
요르단(Jordan)은 그 나라에 요르단 강이 흐르고 있어서 붙었고, 아프리카의 나미비아는 그 지역에 나미브 사막 이 있기 때문이며, 사우디 아라비아 는 아라비아라는 중동 지방 명칭에 사우디를 건국한 이븐 사우디의 이름 을 붙여 만들었습니다.
브라질(Brazil)은 당시 희소한 붉은 염료인 멕시코산 코치닐을 대신해 새롭게 부각된 붉은색 염료인 브라질 나무 이름을 따서 만든겁니다.
트리나드 토바고 는 트리나드섬과 토바고섬이 있다고 해서 붙여졌습니다.
호주는 유럽인이 생각하는 전설의 대륙 이름을 따서 오스트레일리아로 지었습니다.
뉴질랜드는 인도네시아의 자바섬에 총독부를 둔 네덜란드 인들이 동쪽 탐험을 하다가 뉴질랜드를 발견하자, 로테르담 밑에 위치한 지방인 젤란드 라는 지방과 비슷하다 해서 뉴 젤란드 라고 이름을 붙였는데 뉴 젤란드는 영어로 읽으면 뉴 질랜드가 됩니다.-------------
* 함께 공부 하는 마음으로 나누고 싶습니다. ***황 금숙<평화 대사>**** |
첫댓글 유익한 자료 아이들에게 보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