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미산~두송반도(11.2.26...140매)

[청죽]

▣. 산행번호:11-08

▣. 산행지:부산 아미산~두송반도

▣. 산행일자:2011. 2. 26일(토요일)

▣. 날씨:맑고 깨끗한 날씨.

▣. 누구와: 나 홀로

▣. 산행경로 :아래의 개념도를 참조 바라며 별도의 휴식없이 산행을 이어감.(산행 시간은 본인 기준임)

☞갈때:대연동 못골시장에서 지하철 2호선 이용하여 서면에서 1호선 환승후 신평역 이동→신평역에서 11번 시내버스로 장림

         시장 도착후 들머리인 용수빌라뒤 용수암 이동 (요금은 마이비 카드 1,080원)

 ☞올때:날머리 감천항 서방파제 도착후 마을버스 사하14번?을 기달리는중  마침 퇴근하는 차를 얻어타고 자갈치역에서 서면에서

          환승후 대연동 대연역 이동후 식당으로 돌아옴.

▣.순수 산행 시간은?:장림시장 용수암에 12시25분에 출발하여 감천항 서방파제 도착은 16시 58분임, 

                          .......대략 4시간 30여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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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비소식이 기달리고 특히 동문 시산제를 거행하게될 일요일은 제법 많은 비가 온다는 일기 예보가 있다. 비가 오든 오지않든

그날은 참석치 못하겠고 그 대신 이날은 고향 친구들의 계모임이 잡혀 있었다. 원래 전번주에 있었으나 개인적인 경조사로 인하여

부득히 나 때문에 일주일 연기하여 27일로 하기로 하였다. 지겹고 힘든? 5년간의 임무를 마치고  차기 집행부에 이임하는 날이다.

어째든 토요일은 오후에 비 소식이 있지만 그런대로 날씨 하나는 죽이네...?? ㅋㅋ, 아침 집사람과 함게 동서식당으로 가서 청소 및

기타 일을 하고 늦은 아침을 먹고 전부터 한번 둘러보고자 마음먹은 다대포의 아미산을 떠올라 본다. 이 산은 가까이 있으면서

쉽게 둘러보지를 못하였고 아마 6년전인가 한번 둘러본 기억이 있고 최근에 개관된 몰운대성당 맞은편의 아미산 전망대와 몰운대

그리고 두송반도를 둘러보기 위함이다. 쾌청하고 맑은 날씨속에 부산 도심에 자리잡은 산행지는 탁트인 푸른 바다와 올망졸망한

여러 섬들을 바라보는환상적인 조망과  아미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낙동강 하구의 모습이 기억에 오래 남는 그런 하루인것 같아

좋았습니다. 그럼 지나온 길을 그려 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장림시장을 지나 용수암에서 출발하여 두송반도 감천항 서방파제 도착하여 산행을 종료 합니다.        

신평역에서 4번 출구로 나와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장림시장으로 갈 예정 입니다. 

신평역 4번 출구를 나와 바로 우측으로 버스 정류소가 있고 이곳에서 11번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장림시장으로 갑니다. 

타고온 11번 버스는 떠나고 하차후 바로 버스 가는 방향 몇미터 앞에서 우측으로 진행 예정입니다. 

마을버스도 있고..... 

장림시장 버스 노선 번호 입니다., 2번과 11번이 제일 무난할듯 합니다. 저로써는....ㅎㅎ 

버스에서 하차후 몇미터 앞으로 가다 우측으로 접어들어 바라본 장림시장의 모습, 계속 주~~욱 간다는 기분으로 가면됨.  

저 앞의 용수빌라도 보이고..... 

용수빌라 바로 뒤의 용수암이 실질적인 장림시장에서 시작하는 아미산 들머리가 되겠습니다.  

사면을 따라 오름길후 좌측과 만나는 지능선...  

가는 길 효림초등 갈림길이 나오고....봄바람에 가족들의 산책이 마냥 부러울 따름이고 ㅋㅋ, 진행은 체육공원 방향으로... 

또 다른 갈림길인 체육공원 입니다.진행은 롯대캐슬 방향으로..... 

제법 넓은 직진형 임도를 따라도 되나 좌측 체육공원의 산길로 진행을 합니다. 

위의 지점에서 좌측으로 바라본 모습의 체육시설은 제법 규모가 크고 ㅎㅎ 

등로를 따라 가는 길 또 다시 체육시설을 만난 자연스럽게 몸을 풀고? ㅋㅋ 

아미산 정상에 당도를 하기전 좌측의 갈림길은 낙동정맥 등로이죠^&^. 

^^ 

아미산 정상인 응봉봉수대에서 바라본 앞으로 가야할 헬기장 방향을 바라보고... 

응봉 봉수대 한켠에는 정상을 알리는 팻말이 봄바람에 흔들리고 ㅎㅎ 

아미산 정상에서 바라본 좌측부터 괴정의 옥녀봉, 천마산, 앞의 작은 송도의 장군산 그리고 저뒤의 멀리 영도의 봉래산.

좌측 옥녀봉에서 이곳으로 오는 낙동정맥길이 드문드문 맥을 끊으놓고...ㅠ.ㅠ  

위의 지점에서 조금 더 우측으로 바라본 모습, 우측 멀리 태종대까지 조망이 열려 있습니다. 

조금 더 우측으로 오늘 날머리가 될 두송반도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펼쳐지고? ㅋㅋ  

아미산 정상에서 바라본 다대포와 좌측으로 두송반도의 모습. 

조금 더 우측으로 ㅎㅎ 바라보는 다대포항과 우측으로 몰운대의 여러 섬들이 도열되어 있고^&^ 

새로 축조된 응봉봉수대를 담아 보고^^ 

좀더 가까이에서 바라본 응봉봉수대의 모습....우측의 저분 양호 소리에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ㅠ.ㅠ  

헬기장 가는 길 뒤돌아 바라본 모습의 봉수대 방향. 

헬기장 가는 길 안부의 쉼터 소나무 아래 의자가 아늑함?을 전하여 주고 ㅎㅎ  

헬기장을 지나 가보지 못한 저 아래와 둘러 볼까 합니다.종횡무진 휘젓고 싶어서 ㅋㅋ 

가는 길 바라본 좌측으이 전망대 쉼터 정자도 보이고 사실은 저 끝의 암봉?에서 우측으로 펼쳐지는 을숙도 대교를 담을려고

했는데 막상 가보니 그 주변은 꽉막힌 곳으로 조망은 없음 ㅠ.ㅠ 

헬기장에서 내려온 침목계단을 뒤돌아 봅니다. 

가는 길 좌측으로 쉼터 정자도 있고.... 

쉼터 정자에서 바라보는 롯대캐슬과 그 우측으로 장림기계단지가 있고... 

쉼터 정자를 지나 임도를 만나고... 

위의 갈림길에서 우측 45도 방향으로 헬기장을 지나 조금 전 위에서 본 암봉으로 갈려고 좌측으로 돌아 가는 데 제지를 합니다.

갈수 없다고 하여  겨우 양해를 구하여 가 보았으나 원하는 조망처는 없고 그냥 그대로 하산길임 ㅠ.ㅠ  

다시 돌아 나와 갈림길 산불감시초소에서 바라보는 장림 기계단지의 모습 입니다. 

다시 턴하여 왔던길을 가는 길 우측으로 바라보는 임도길은 롯데캐슬로 가는 길임.  

재차 돌아와 헬기장에서 바라본 좌측의 승학산과 우측으로 구덕산이 바라 보입니다. 

위의 헬기장에서 바라보는 아미산 정상인 응봉봉수대 방향 입니다. 

하산길 안부전의 암릉위에서 재차 바라보는 다대포항의 모습 입니다.그럼 나열하여 볼까요??

좌측부터 솔섬.고래섬(모자섬).화손대.동섬.쥐섬.동호섬 

앞으로 갈 능선과 그 밑으로 홍티고개에서 아파트 우측 옆길로 갈 예정 입니다. 

다시 한번 바라보는 다대포의 항구 방향으로.... 

편안한 등로를 따라 드디어 홍티고개에 당도 합니다. 진행은 45도 우측 방향 입니다. 

홍티고개의 이정표^^ 

홍티고개에서 임도를 따르면 체육공원까지 갈수가 있고 저앞의 콤푸레샤 에어로 묻은 먼지를 털어내고^^ ㅎㅎ 

앞으로 가고자 하는 롯데캐슬앞의 모습이고...  

아파트 앞 도로에서 뒤돌아 바라보는 하산한 홍티고개의 모습.  

아파트앞의 도로와 저 멀리 하산한 홍티고개 입니다....가는 길 뒤돌아 본 모습. 

아파트 사이의 몰운대 초등학교를 지나고 아미산 전망대로 향 합니다. 

거대한 구조물의 아미산 전망대^^ 

전망대밑의 테크 

전망대 테크에서 바라보는 장림 기계단지와 저 멀리 을숙도 대교가 보이죠^^ 

물살을 가르며 쏜살같이 달리는 보트와 가덕도^^ 

내부는 패스하고 저위의 전망대로 향할까 합니다 ㅎㅎ 

전망대 오르기전 일단 심호흡을...?? ㅋㅋ 

전망대위에서 바라보는 을숙도대교 방향 입니다. 김해공항과 가까워 수시로 비행기도 지나고 ㅎㅎ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몰운대 성당^^ 

전망대에서 올려다 바라보는 최고의 전망대 롯데캐슬 아파트 ㅎㅎ   

전망대 오름길이 천국으로 가는 길인듯...?한켠에는 새순이 빼꼼히 돋아나는 모양새가 봄인듯 합니다 ㅎㅎ 

몰운대 성당앞에서 바라보는 아미산 전망대의 전경 입니다. 

^^ 

쉼터에서 바라보는 명지 방향입니다. 

가는 길 좌측 밑은 부산환경공단 다대사업소 낙동강 하구의 삼각주인 도요등.신자도.장자도 및 백화등이....  

가는 길 줌 약간하여 몰운대의 해안을 담아 봅니다. 저곳도 목재테크로 산책길을 조성하여 놓은듯 합니다.  

다대포 꿈의 낙조 분수대를 지나며.... 

분수대 앞의 모습 입니다. 

^^ 

몰운대 입구에서 다대포항을 바라 봅니다. 바람이 심상찮게 불어 오고...ㅎㅎ 

몰운대를 한바퀴 돌아 저 앞의 화손대에서 해안길을 걸어올 예정 입니다. 

우측의 화손대 그리고 좌측으로 암반으로 이루어진 팔봉섬과 그너머 솔섬이... 

몰운대 입구에 당도하여 진행을 합니다. 

진입전 우측으로 바라보이는 다대포 해수욕장은 뭔 공사를 하는지? ㅠ.ㅠ 자연 그대로가 좋은데...  

가는 길 좌측에 몰운대 시비가..^&^ 

다대포 객사^^ 

^^ 

가는 길 뒤돌아 본 다대포 객사...좌측의 복사꽃이 피면 운치를 더하지 싶습니다. 

가는 길 뒤돌아 본 객사로써 현재 바라보는 좌측으로는 군부대로 가는 길임. 

이제 거의 당도를 한듯 합니다., 저 앞은 쥐섬^^ 

낙동정맥의 종착지인 이곳, 벌써 6년이란 세월이 흐른듯 합니다. 

폐허가 된 군 초소만이 덩그렇게 있고   

그 좌측으로 모자섬이 바라 보이는 밴취가 있어 휴식을 취하기에는 안성마춤이죠^^ 

위의 밴취에서 바라보는 화손대의 모습^^ 

좌측 화손대와 그 우측으로 고래섬(모자섬)이 조망이 됩니다. 

고래섬과 앙증맞은 등대도 보이공^&^ ㅎㅎ 

등대와 그 우측으로 동섬^^ 

낙동정맥 끝 지점에서 바라보는 좌측 동섬 그리고 쥐섬 그 우측으로 삼각뿔 모양의 동호섬이.....  

앞으로 가야할 우측으로 화손대 방향을 바라보고 해안길을 따를것인가 아님 산길 등로로 갈것인가 고민을 하다 산길로....  

다시 왔던길을 되돌아 와서 우측으로 화손대 방향을 따름.  

좌측 체육시설을 지나 안부의 갈림길, 화손대 방향으로 진행을 합니다. 

화손대 정상 입니다. 이곳도 어김없이 용도 폐기된 군시설이^^, 그대로 진행하여 해안 방향으로 내려 섭니다. 

화손대 해안 끝자락에서 바라본 우측의 작은 솔섬이 보이고.   

좌측 솔섬과 그리고 저앞의 길게 늘어진 오늘 최종 종착지인 두송반도를 째려보고 ㅋㅋ 

역광에 빠르게 질주하는 배가 쥐섬을 향하여 돌진하고 좌측 저 멀리는 목섬(나무섬)인가요?? 

화손대 끝지점에서 줌 약간하여 바라보는 고래섬 즉 모자섬이라고 하죠^&^, 모자처럼 생겼나요? ㅎㅎ  

화손대의 넓은 반석위에서 테이또를 즐기는 남녀..., 인적 드문곳에서 좋습니다 ㅎㅎ 

해안을 따라 가는 중 뒤돌아 본 모습으로 너른 암반이 제법 규모가 있고^^ 

마침 검푸른 파도를 헤치며 질주하는 선박을 쫒아 봅니다  

다대포는 아파트 천지인듯....참으로 많이 변한 모습 입니다. 그 옛날의 다대포가 아닌듯, 우측 위는 아미산이고^^ 

다대포의 해안을따라 저 앞의 우측 암릉으로 이루어진 팔봉섬으로 댕겨 올 요량 입니다 ㅋㅋ 

조금은 허접한 저 건널목 다리??  나름 운치가 있는듯 하고^&^ 

좁은 골목 담벽에는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듯 하고^&^ 

선착장 방파제를 따라 저 암봉인 팔봉섬으로 갑니다 ㅎㅎ 

방파제따라 가는 길 좌측의 솔섬이 보이고

독립 암봉인 팔봉섬인데 방파제와 연결이 되어 헐벗은듯 하고....?? 

팔봉섬 위에서 바라보는 좌측 고래섬과 그 우측으로 화손대가^&^ 

팔봉섬위에서 바라보는 솔섬의 모습^^ 

팔봉섬위에서 바라보는 한진중공업 다대포공장 입니다. 

다대포 해수욕장 삼거리 방향과 그 우측으로 아파트 단지가 즐비하여 있고... 

팔봉섬위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우측으로 갈수 없고 좌측으로 하여 주도로로 갑니다. 

팔봉섬위의 삼각점도 담아 보고^^ 

가는 길 바라보는 성창기업과 그 너머 다대자유 아파트 조금후 저곳으로 들어 갔다가  갈팡질팡 하던곳 ㅠ.ㅠ  

그림이 좋던데...?? 좌측 솔섬 그리고 작은 암봉인 팔봉섬과 우측의 작은 고래섬과 화손대....  

주 도로를 따르다 바라보는 파란 삼각점이 아미산 정상인 응봉봉수대 입니다. 

시간도 늦은것도 같고 저 버스를 타고 갈까 망설였으나 이왕 나선 걸음에 의도한 코스를 가기로 합니다. 

야망대를 지나  두송반도 능선이 좀더 가까이 다가서고.... 

 ^&^

가는 길 좌측으로 흥식이 친구가 있는 삼환 아파트를 지나고 두송중학교도 지나면서 우측 저 멀리 들머리를 향하여 갑니다. 

다대포에서 두송반도 들머리를 사전 지식도 없이 막연하게 왔는데 용케도 찾았습니다. 

테크를 오름후 좌측으로 진행함. 

테크 오름후 바라보는 대선조선소의 골리앗? 타워^&^  

위의 장소에서 뒤돌아 본 지나온 길 입니다. 두송중학교 및 삼환 아파트도 보이죠^^ 

가는 길 우측으로 대선조선 다대조선소가 보이고.... 

사면을 따라 결국 주 도로를 만납니다. 그런데 산에 왠 찻길...?? 바로 앞에서 택시가 쌩 달리고..?? 

주도로와 만나는 지점에서 바라보는 감천항 그 너머로 암남공원과 우측의 두도가 바라 보이고^^ 

조금 더 우측으로 암남공원 방향의 좌측은 동방파제 그리고 우측으로 서방파제^^ 

감천항 내항의 모습뒤로 좌측부터 구덕산 중앙은 천마산 그리고 그 우측 나란히 송도의 장군산과 진정산이 암남공원가지 연결이 됨.  

제법 많은 차들이 길 옆으로 주차된것을 보고 처음에는 의아하게 생각을 하였습니다. 결국 저 차들은 낚시꾼들의 애마들인걸로 ㅎㅎ 

통상적으로 좌우 임도을 버리고 직진하는 산길이 열려 있을법 한데  이곳은 없습니다. 그래서 우측으로 진행후 좌측으로 올 예정임. 

작은 봉우리를 한바퀴 도는 차도가 형성되어 있고 이곳 산불감시초소에서 바로 우측 두송반도의 최단 끝부분가지 갈 예정으로

우측으로 진행을 합니다.  

그 끝에는 봉분이 있고 지금은 산불감시초소 방향으로 뒤돌아 본 모습 입니다.  

그 끝에는 암릉위에 모진 풍파를 이긴 한그루의 소나무가 으연하게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 끝에서 바라보는 망사섬과 그 우측 노란등대의 아들섬이....^&^ 

이번에는 다대포를 향하여 좌측 등대섬은 거북섬이며 중앙은 솔섬이죠. 

시원하게 불어주는 해풍이 마냥 좋고 푸른 물결이 손대면 터질듯 합니다. 

다시 돌아 나와 차도를 따라 가는 길 서방파제로 가는 길을 따름니다. 저 나무 의자에서 우측으로...  

막바지 하산길 서방파제와 좌측 암남공원 및 우측으로 두도의 모습이 조망됨. 

이곳은 하산지점의 전망 바위에서 바라본 모습 입니다. 

저 멀리 목섬과 바로 앞의 망사섬과 아들섬^&^ 

하산 지점 내려 서기전의 모습. 

서방파제 폐선박이 있는 날머리를 뒤돌아 봅니다.

이상으로 부산 다대포의 아미산과 그 주변 두송반도 산행을 마칩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지맥따라]

청죽님 덕분에 참좋은데 앉아서 많이 구경합니다... 홀로산행을 좋아하시면 홀로산행에도 한번 오셔셔 교류해보심도 좋을듯합니다..항상 즐거운 산행되세요

[락™]

저희집에서 얼마 안되는곳인데 저런곳이 있었네요 암남공원 끝에서 저곳(두송반도쪽)을 바라보며 참 멋있구나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말로만 듣던 아미산 암남공원
건너편 두송반도 잘 보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