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마을-갈미봉-바람재-쫓비산-갈림길-청매실농원(2시간40분)
금일은 하동 쫓비산 갈미봉 산행 후 청매실 농원에서 봄의 전령사 매화나무를 보기위해 산행 기점, 관동마을 주차장에 도착 하면...
관동마을 로 진입하는 이정표가 길을 안내 하는데...
관동마을을 벗어나 쫓비산 이정표 따라...
가다 보면 임도 좌, 우로 활짝핀 청매실 나무가 반겨 주는 가운데...
산으로 접어들어 급경사 능선을 힘겹게 오르면 백운산 과 쫓비산 호남정맥 갈림길인 안부에 접어 드는데...
이제 부터는 주 능선에 올랐으니 힘차게... 어느새 갈미봉에 도착하니...
갈미봉에는 좀 쉬었다 가라고 육각 정자도 있지만 그동안 겨우 내 잔뜩 낀 비계살을 빼려고 바로 출발하니...
투구바위 와...
상어바위도 지나면서...
사람이 하도 많이 다녀 고속도로 같은 능선을 넘고, 넘어...
바위 전망대가 나타 나 뒤를 돌아 보니 지나 온 갈미봉과 뒤로 매봉이 보이고...
우측을 내려다 보니 섬진강 넘어로 분지봉과 구제봉이 맵씨를 뽑내는 가은데...
멎진 소나무가 있는 바위 전망대를 뒤로 두고 1등회원에게 빨리 가자고 재촉하며...
또 다시 바위가 많은 험한 능선 산길을 넘고, 넘으니...
봉우리에 나무테크가 보이는데...
다가가 보니 예전에 없던 나무 전망대도 있는데...
쫓비산 고스락에는 수 많은 등산객이 냠냠하고 있고...
지나 온 능선을 뒤돌아 보니 중앙으로 봉긋한 갈미봉과 뒤로는 매봉이 우뜩서 있는 가운데...
쫓비산에서 우측으로 하산 할 소나무가 많은 능선 과...
애마가 기다리고 있는 청매실 농원도 바라 보면서...
가다 보니 호남정맥 갈림길 토끼재에서 청매실 농원으로 가다...
능선에서 또 한번 좌틀하며 능선을 내리니...
청매실 능원이 코 앞에 다가 오고...
조금 당겨 보니 주차장에는 뻐스도 만차 이군요...
허나, 가믐으로 섬진강은 물이 없고 섬진강 뒤로는 분지봉과 좌로는 성재봉이 멎지게 다가 오는 가운데...
매화마을에 도착하니...
매화가 좌우로 반겨 주는 가운데...
청매실 농원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보이는 암봉까지 갔다 오기로 하고 가는 도중 길가 바위에 않아 둘이서 냠냠 하고...
바위에 올라...
아래를 내려다 보고...
하산 하였던 쫓비산 능선도 올려서 보다...
다시 빠꾸하여 청매실 농원으로 가면서...
가야할 주차장 건너로 섬진강과 뒤로 분지봉도 다시 조망해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