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차 2대에 앞뒤가 가로막힌 트럭은 잠시 멈춰 섰다가 경찰관들이 차에서 내리자 빠른 속도로 달아난다.
경찰은 공포탄 1발과 실탄 3발을 쏘는 추격전 끝에 전날 오후 10시께 트럭 운전자 A(40)씨를 남원시 신정동 한 도로에서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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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위망 뚫고 빠른 속도로 도주..경찰 다칠 뻔한 아찔한 순간도 순찰차 4대에 막히고서 도주극 끝나..운전자 구속영장 신청 예정
(남원=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칠흑같이 어두운 도로를 한 트럭이 빠른 속도로 달린다.
뒤에서는 파랑과 빨간색 경광등을 밝힌 순찰 차량이 맹렬히 쫓아간다.
굽은 길에 접어들어서도 무섭게 내달리던 트럭은 속도를 이기지 못한 듯 갑자기 미끄러진다.
순찰차는 짐칸 바로 앞까지 접근했지만, 트럭은 방향지시등을 켜더니 다시 가속 페달을 밟는다.
트럭이 다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전북 남원 시내의 한 교차로.
순찰차 2대에 앞뒤가 가로막힌 트럭은 잠시 멈춰 섰다가 경찰관들이 차에서 내리자 빠른 속도로 달아난다.
경찰관은 이를 막으려고 도주차량 운전석 문을 붙잡았으나 트럭은 정지 신호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방향을 틀어 순찰차 사이를 빠져나간다.
첫댓글 음주운전후 사고는 추가처벌이 반드시 필요한데 왜 이루어 지지 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