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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주제2~ 예수님의 부활은 산 소망과 기업을 잇게 하셨다!!입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지금도 살아계십니다. 믿습니까?
그러면 그 예수님을 믿는 우리도 부활한다는 것을 믿습니까?
나도 부활한다는 것을 믿는 사람은 손들어보세요..
그런데 실제로 삶을 보면 죽을까봐 굉장히 두려워합니다. 가장 우리가 깨뜨려야 되고 마지막 우리가 극복하고 정복하고 다스려야 될 것이 죽음입니다. 죽음 앞에 장사가 없습니다. 죽음 앞에는 어떤 권력도 소용없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명.. 이 죽음을 막으려고 얼마나 마귀들이 활동했습니까?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요..
제자들도 막았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인간의 모든 죄의 형벌과 인간의 저주가 다 깨어지고 인간이 극복할 수 없는 마지막 저주도 깨어졌습니다. 예수 안에서 모든 사람이 영생의 소망을 안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갈 수 있게 때문에 그 일을 방해하는 원수들은 갖은 술책을 다 써서 한 주간인 고난주간에 예수님을 굉장히 힘들게 만들었지만 거기에 말리지 않고 그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그 유혹에 빠지지 않고 예수그리스도는 아버지와 약속대로, 이 땅에 오신 목적대로 십자가 위에서 우리를 위하여 피와 물을 흘리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살아계실 때 “내가 삼일 만에 부활 할 것이다”.. 그 약속대로 삼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금요일에 십자가 지고 돌아가시고 토요일, 오늘 새벽이니까 삼일 만에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입니다. 빌라도는 자기가 저지른 죄가 너무 두려우니까 부활해서 승천했다고 할까봐 무덤을 더 단단히 지키게 만들고 이런 소문이 나지 않도록 무덤을 지키는 군인들에게 돈을 주면서 제자들이 훔쳐갔다고 하라고 합니다.
지금도 보세요..
우리가 죄인입니까? 조사를 나와서 검사를 하게요.
한교회가 예배드리는데 400명의 경찰이 투입되고 100명의 공무원이 투입되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을 하고 있습니까? 한국의 역사가 기독교 없이 어떻게 시작되었겠습니까?
이 세상에 그 어떤 것도 영원한 생명을 줄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의지하고 신뢰하고 믿고 따를 수도 없습니다. 소망으로 기댈 수도 없습니다. 우리의 참 소망되시는, 참 생명 되시는 인간의 모든 죄의 형벌과 저주와 고통과 아픔과 모든 수치와 멸시와 천대를 다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홀로 이것을 다 지고 가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진정으로 우리의 산 소망이요 우리의 생명이요 우리의 구주시오 우리가 의지해야 될 분입니다. 우리는 이 분만을 위해서 살아가야 될 믿음의 식구들입니다. 그분이 마지막 떠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
“너희가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사람들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우리가 서로 사랑할 수 없도록 우리 속에 사랑을 훼방하는 이기심, 장애물, 욕심, 탐욕, 교만, 자만 등 우리 속에 사랑을 훼방하는 모든 것들을 예수님이 가지고 가셨고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죽음의 권세를 예수님이 단번에 자신이 죽음으로서 깨뜨리고 박살내 버렸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우리사이에 끼어 들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누가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훼방할 수 있겠습니까? 그 어떤 것도 하나님과 인간의 사랑을 훼방하고 막을 수가 없습니다. 이 세상에 그 어떤 권세도 막을 수가 없습니다.
그 아들을 죽음에 내어준 하나님이 그 어떤 것도 우리에게 주지 않겠습니까? 사랑할 수 없는 조건은 없습니다. 다만 우리 속에 미움, 시기, 증오, 죄악이 사랑할 수 없는 마음을 갖게 하는 것뿐입니다. 그래서 편을 가르고 당을 짓고 사람들을 구별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는 사랑을 가로막을 그 어떤 것도 없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 동안에 주님이 오시기까지는 서로 사랑하고 주님 말씀에 순종하고 살아야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예수님이 살아계시는구나..
정말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구나.. 정말 예수님의 제자들이구나.. 사랑의 척도를 바라보고 판단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나라를 사랑하여 목숨을 바치고 예수님을 사랑하여 목숨을 바치고 교회를 사랑하여 순교를 하고 이웃을 사랑하여 목숨을 바치고 많은 사람들이 사랑으로 이렇게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죄인을 위하여 목숨을 바쳤습니다. 죄인 된 자들을 위하여 형벌과 저주를 받고 지옥에 빠져야 될 이 죄인들을 위하여 예수님은 목숨을 바쳐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여러분이 고난주간을 통과하면서 얼마나 부활을 기다리고 여러분이 부활하려고 얼마나 고난 중에 잘 참으셨습니까? 고난주간에 고난당하신 예수님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고 또 묵상하고 지나왔던 여러분이 이 부활절이 크게 마음에 다가왔고 여러분에게 산 소망이 되신 예수님께서 여러분 마음에 계시고 영원히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의 소망은 오직 하늘에만 있습니다. 예수님께 있습니다. 이 산소망의 희망을 온 세계만방에 전할 수 있는 한국교회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지금 전 세계가 코로나로 인한 두려움과 공포 속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가장 두렵게 휩쓴 곳이 유럽입니다. 사실 유럽은 사도바울이 제일먼저 복음화 시킨 곳입니다.
제일 먼저 복음화 되었는데 지금 엄청나게 교회들이 타락을 하고 그곳에서 이번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동영상을 보니 믿든 안 믿든 거리에서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도와달라고 기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위기라고 생각했지만 신앙을 잃어버린 그들에게는 이 위기가 다시 신앙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한국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복음을 전하는데 안일했고 나태했습니다.
선교하는 것도 무슨 유세같이 생각하고 이웃을 사랑하는데도 인색했습니다. 그러나 이 위기가 우리에게는 다시 한 번 첫사랑을 회복하는 주님에 대한 신앙을 고백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번 부활절을 깃점으로 해서 우리나라에도 새로운 계절이 오고 새로운 바람이 불고 성령의 바람이 불고 주님의 역사가 강력하게 나타나는 다시한번 아름다운 강산, 아름다운 대한민국, 좋은 나라로 세워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오늘 베드로는 왜 이런 말씀을 했는가?
(벧1:3절)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1:4절)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이 당시는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난 다음입니다. 성도들이, 교회들이 굉장히 핍박, 박해를 받고 어려웠던 때입니다. 그때 베드로는 성도들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힘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오늘날 모든 사람들을 거듭나게 만들고 산 소망이 있게 만들었다.. 아무리 어려운 고난과 힘든 일이 있다 할지라도 살아있는 소망을 붙잡고 있는 사람은 결단코 쓰러지지 않고 낙망하지 않고 반드시 일어납니다.
많은 어려움과 고통이 있었고 여러 가지 장애물로 넘어지고 쓰러지고 했지만 예수 그리스에게 소망을 두고 살아왔더니 죽을 줄 알았는데 죽지 않았고 인생이 끝날 줄 알았는데 끝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도 아.. 이것으로 내 인생이 끝나고 나는 이제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나는 이제 모든 것을 할 수 없는 사람이 아닌가? 그런 마음을 품었을 때가 있었을 겁니다.
만일 세상에만 소망을 두었더라면 여러분이 믿었던 회사나 친구, 사람들, 애인, 남편, 아내 친척들이 여러분을 배반 했을 것 입니다. 더 힘들었을 것입니다.
가장 어렵고 힘들 때 우리가 소망을 둔 분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이분이 살아계시기 때문에 이분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살아있는 소망입니다. 내 소망을 하나님께 두고 산사람은 어려움을 딛고 고난을 딛고 일어섰습니다. 이것이 산소망의 힘입니다. 만약에 예수그리스도께서 돌아가셔서 부활하지 않았다면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제일 불쌍한 인생입니다. 부활이 없고 다시 사는 것이 없다면 인간은 가장 불쌍합니다.
인간은 욜로 라고 한번뿐인 인생이라고 해서 즐기자.. 내 마음대로 멋있게 살아보자.. 어떻게 사는 것이 멋있게 사는 것입니까? 멋있는 기준이 뭡니까? 뽐내는 겁니까? 자랑하는 겁니까> 남들보다 돈을 더 벌어서 보란 듯이 사는 것이 멋있는 겁니까? 얼마 후에 지옥에 들어갈 것은 생각하지 않고요.. 지옥이 없다면 왜 그렇게 죽음을 두려워합니까? 형벌이 없다면 왜 이렇게 우리가 벌 받는 것을 두려워합니까? 나라에서 법을 어긴 자 에게 형벌이 없다면 왜 법을 우리가 지키려고 노력하고 또 법을 어길 때 두려워합니까?
있다가 없어지는 것보다 쇠하여지고 낡아지는 것보다 더럽혀지는 것보다 쇠하여지지 않고 낡아지지 않고 없어지지 않고 더럽혀지지 않고 영원한 법이 더 무섭습니다.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영원한 법이십니다. 그분이 한번 막으면 누가 열수가 있으며 그분이 한번 결심하면 누가 돌릴 수 있습니까? 예수님은 육체로 오셔서 연약하여 십자가에서 못 박혀 돌아가셨지만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는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도다.. 누가 하나님이 예수님을 살리는데 막을 수가 있습니까? 빌라도가 막았습니까? 바로가 막았습니까? 당대의 제국으로서 상당한 권력을 가지고 유대인들을 흔들었던 빌라도가 예수님의 부활은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
미국의 사회학자 중에 유명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이 예측을 하면 80%가 맞는답니다. 10년 전에 예측하기를 한국은 앞으로 강해지는데 2040년쯤 되면 전 세계에 4대 강국 안에 한국이 들어간답니다. 왜 한국이 4대 강국에 들어가는가? 5가지 조건 중에 하나가 기독교 때문입니다. 한국은 자유 민주주의로 북한과 통일이 될뿐 만 아니라 만주까지도 접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분이 유명한 이유가 사회학자가 예측한 예언이 아니고 자기가 연구해서 예측한 것은 80%가 맞는다는 것은 굉장한 것이랍니다.
그때 소망을 잃고 힘들어하는 박해 받은 기독교인들에게 베드로는 부활은 산 소망과 기업을 잇게 한다는 내용을 편지로 전하면서 박해와 고통과 고난가운데 힘들어하는 그리스도인들이 힘을 얻고 다시 일어나는 것입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지금까지 오랜 기간 동안에 예수님을 믿는데 무슨 일만 생기면 힘들어서 믿음이 흔들리고 하나님이 살아계시는지 살아계시지 않는지 나를 사랑하시는지 사랑하지 않으신지 내가 구원을 받았는지 구원을 받지 않았는지 자꾸 흔들리고 믿음이 약해지면 여러분이 무엇을 점검을 해봐야 되는가? 여러분의 믿음의 소망이 어디에 있는가?
땅에서 집을 사는 것과 적금 타는 것인지, 차사는 것인지, 잘 사는 것인지, 유명해 지는 것인지 여기에다 내 소망을 다가지고 있다면 세상은 변화되고 격동합니다. 팥죽 끓듯이 앞으로 세상은 더 변합니다. 누가 이 세상에 주도권을 가지고 지도하느냐에 따라서 엄청나게 달라집니다.
가정도 보세요..
부모가 어떤 인격의 소유자인가에 따라서 아이들이 달라집니다. 아빠의 말한마디, 엄마의 말한 마디에 아이들이 달라집니다. 눈빛이 달라집니다. 눈빛을 보면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자유 함이 있습니다. 부모에게 공포심을 갖고 있는 아이들도 눈빛을 보면 압니다. 이 아이들은 어른들에게 공포를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게 내가 정말 소망을 두고 있는가?.. 내가 돈에 소망을 두고 있는가? 내가 명예에, 출세에 소망을 두고 있는가?
여러분의 소망을 점검해 보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이 여러분 스스로 판가름을 할 수가 있습니다. 내가 양인지 염소인지, 내가 알곡인지 쭉정이인지, 빛인지 어둠인지, 내가 성령인지 다른 영인지.. 자기를 진단해보십시오..
코로나 때문에 자기를 진단하지만 말고 신앙도 진단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나의 소망이 어디에 있는가?
그러면 여기에서 소망이 우리에게 무엇을 주기 때문에 예수님이 우리의 산 소망이라고 하는가보겠습니다.
(빌3:10절)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바다
(빌3:11절)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왜 바울은 이 부활에 어찌하든지 참여하려고 이렇게 애를 쓰는가.. 도대체 부활의 소망이 우리에게 무엇을 주기에 그러는가..
(빌3:12절)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빌3:13절)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일 즉 뒤에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빌3:14절)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1. 부활의 소망이 무엇을 줍니까?
1) 하나님의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게 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위해 좇아갑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부르심이 바울에게는 소망의 큰 힘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부르신다..이번에 선교사님들이 참 힘들었던 이유가 나라나라 마다 코로나 때문에 확진자가 생기고 어려웠을 때 어떤 사람들은 선교사님 한국으로 돌아가세요..
차마 못 오겠더랍니다. 저들을 두고 나올 수가 없었답니다.
그곳에 있으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눈과 하나님의 귀와 하나님의 입과 하나님의 마음이 전 세계를 향하여 바라보고 돕고 있습니다. 더더구나 하나님도 어려움
속에 있는 고통당하는, 고난당하는 이들을 향하여 하나님이 그들을 더 사랑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지금 세상에는 고난과 고통과 아픔과 가난 속에 있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잘살고 잘 먹고 사는 사람이 더 많지 않습니다.
지금 아프리카는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어려워하고 힘들어하고 고통당하고 죽어갑니까?
먹을 것이 없습니다. 물이 없습니다. 잘사는 나라면 뭐합니까? 전쟁을 위해서 무기를 만들지만 아프리카는 먹을 것이 없습니다. 왜 아프리카를 하나님이 그렇게 사랑하시고 아프리카에 하나님의 심장이 있다고 말을 합니까? 이 땅에는 부자보다 고통, 아픔, 괴로움 속에 있는 사람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의 소망이 있는 사람들은 그쪽으로 가게 합니다.
미국의 기독교는 더 많은 선교사들을 파송하기 위해서 올해 큰 집회를 열기 위해 준비한답니다. 지금이야 말로 두려움과 공포에 고통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전해줄 것은 우리에게 생명으로 부활로 다시 소망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길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더 많은 선교사를 파송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이 강대국인가 봅니다.
복 받은 나라인가 봅니다.
2) 평안을 줍니다.
(요16:33절)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환난이 없을 때가 있습니까? 우리가 직접 안당해서 그렇지 고통이 없을 때가 없습니다.
우리나라에도 고통이 없을 때가 한해도 없었습니다. 가장 큰 것이 무엇입니까? 세월 호 사건, 천안 함 사건, 대구지하철 사건 등 얼마나 많은 일들이 일어났습니까? 곳곳에 우리가 다 모르지만 항상 위험과 고난과 고통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환난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너희가 이 세상에 살대 환난이 있지만 “담대 하라 내가 이모든 것을 이기었노라”.. 그 모든 고통, 아픔, 환난을 이기시고 죽음의 권세까지 깨뜨리시고 사단의 머리를 짓밟아 버리시고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이십니다.
찬송~~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바울은 선교지를 다니면서 많은 고난을 당하고 죽을 고비를 몇 번이나 넘긴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분이 어떻게 옥중에서도 찬송이 나오고 기도가 나오겠습니까? 환난 많은 세상인줄 이미 알았습니다. 그 고통과 환난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소망되시고 옥중에서도 함께 한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에 그분을 바라보고 찬송하고 그분을 바라보고 기도한 것입니다.
우리는 누군가에게 잘 보여서 환난을 면해보려고 핍박을 면해보려고 하지만 바울은 아닙니다.
다윗은 어떻게 고백합니까?
내가 전쟁 중에 천만인이 나를 둘러칠지라도 나는 두려워하지 않고 평안히 눕고 자고 깨었으니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했습니다.
전쟁에 이기는 것이 소망이 아니었습니다. 자신의 소망이 예수 그리스도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세상을 이깁니다. 여러분이 지금의 이 어려운 중에 마음에 평안이 있다면 여러분은 분명히 환난을 이기신 예수님께 소망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소망이 그 힘을 주는 겁니다. 그런데 불안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되나 걱정되고 한다면 여러분의 소망은 세상에 있는 것입니다. 세상이 여러분에게 돈을 주었고 직장이 여러분에게 돈을 주었고 명예를 주었고 밥을 주었고 행복을 줬다고 생각하니까 그렇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항상 위기는 기회입니다. 직장이 떨어졌으면 더 좋은 직장을 주시려고, 돈이 떨어졌으면 더 만이 주시려고, 또 안 좋은 일이 생기면 더 좋은 일을 주시려고 내 믿음을 다시 단단하게 하신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이 위기는 나에게 어떤 기회인가? 이 위기는 여러분이 돌파하면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열만 체크하지 마시고 신앙을 체크하세요.. 여러분이 지금 죽어도 천국갈수 있느냐.. 없느냐.. 체크하세요..
3) 독수리와 같은 새 힘을 갖게 합니다.
(사40:29절)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사40:30절)소년이라고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고 넘어지며 자빠지되
(사40:31절)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 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 하리로다
지금 우리는 어떤 시대에 살고 있습니까? 우리를 피곤하게 하는 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무엇 때문에 피곤한지 아십니까? 허망한 소문을 듣고 사니까 늘 피곤합니다. 쓸데없는 인터넷이나 유투브를 보지 마세요.. 밤새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것을 볼 시간에 성경을 보십시오..
지금 이렇게 피곤하고 힘들고 지쳤습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출근 할 때는 쌩쌩하게 갑니다. 교회만 들어오면 피곤해 합니다. 회사 갈 때는 힘이 있는 것처럼 가고 교회 올 때는 진짜 모습으로 옵니다.
주님께서 “여호와를 앙망하라 새 힘을 주시리라”..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세상에서 얻는 힘이 아닙니다. 새 힘입니다. 예배드릴 때, 찬송할 때 기도할 때 말씀을 들을 때 우리는 힘을 얻습니다.
원수마귀는 무엇을 파괴하려고 합니까? 예배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예배를 드리지 않아야 원수마귀가 힘을 갖습니다. 날개를 꺾어 놓는 것과 같습니다.
크리스챤들이 성경을 보지 않고 모이지 않아야 힘을 갖습니다. 그래서 원수들은 예배를 못 드리게 합니다. 어떤 모양이라도 훼방합니다. 깨어 있어야 합니다. 깨어나야 합니다. 지금 문제는 뭡니까? 졸고 있습니다. 자고 있습니다. 자면서 어떻게 영적전쟁에 승리를 할 수 있습니까? 코로나19가 덮어서 두려워서 예배를 안 드리려고 합니다. 이보다 더 무서운 질병이 오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주님은 우리에게 새로운 힘을 주십니다.
새 중에 왕인 독수리 같은 힘입니다. 독수리는 높은 곳에 올라가서 살아갑니다.
쩨쩨하게 낮은 곳에 살지 않습니다. 크리스챤들이 어떻게 살아야 됩니까? 저 놓은 곳에서 살라는 것입니다. 위를 바라보고 살라는 것입니다. 차원을 좀 달리하고 높이시기를 바랍니다.
두려워 할 자를 두려워하고 살라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분이 누구입니까? 하나님입니다.
여러분..
새 중에 왕.. 독수리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성도들의 신앙을 보면 무엇을 의미할까요?
이 독수리가 달음박질해도 곤비치 않습니다. 걸어가도 피곤치 않습니다. 어떻게 사람이 걸어가고 뛰어가는데 안 피곤합니까? 독수리는 성령을 의미합니다. 사람이 성령이 충만하면 육체의 피곤과 육체를 벗어나 하나님을 향하여 날아 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끊임없이 앙망하여 갈수 있습니다. 이 마지막대에 성도들이 능력이 없습니다. 기운이 없는 이유가 자꾸 썩어진 땅을 보기 때문입니다. 독수리는 땅을 보지 않고 하늘을 보고 살아갑니다. 왜 독수리에 비유합니까? 위를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라.. 천국을 바라보라.. 성령으로 충만해져라.. 새 중에 왕이 독수리입니다.
여러분이 왕입니다. 모든 왕들이 선물을 가지고 하나님의 궁정에 들어갑니다. 그 왕이 성도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독수리 같은 새 힘을 주시는데 여러분 믿습니까? 독수리와 같은 힘을 얻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본문을 다시 봅니다..
4) 천국의 기업을 자손대대로 이어가게 합니다.
4절에 보면 기업을 이어나갑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의 기업을 자손 대대로 이어나갑니다.
한국 사람들은 기업을 빨리 빨리 바꿔가지고 2대까지는 가는데 3,4대는 안 간답니다.
그런데 미국이나 서양 사람들은 100년 200년이 간답니다. 그래서 자녀들이 100대 200대가 된답니다. 집안의 기업을 이어가는 것을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한답니다.
크리스챤들의 기업은 무엇입니까? 썩지 않고 쇠하지 않는 기업을 이어나간다는 겁니다.
천국시민, 천국백성에게 주는 하나님의 일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세상에는 많은 일들이 흔들리고 있고 예측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지금이야 말로 우리들은 천국에 소망을 두고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에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세상 땅은 흔들릴대로 흔들릴것이고 파괴될대로 파괴될것이고 오염이 될대로 오염이 될것입니다. 그러나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천국은 절대로 침범을 당하거나 오명이 되거나 파괴되거나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소망, 우리의 기업은 천국에 두고 살아야 됩니다..
우리를 위하여 이 기업을 이어가게 하시니까 여러분이 천국에 소망을 두고 천국의 기업, 사업이 영혼을 구원하는, 복음을 전하는 사업에 투신을 해야 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이 기업을 따라 산다는 것이 우리들의 성공이요 우리들의 축복입니다. 나중에 주님 앞에서 받을 면류관의 상급입니다.
할렐루야~~
통성으로 오늘 말씀을 가지고 기도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아멘 ㅡ큰은혜받아습니다 ㅡ할렐루야!!
권사님수고하셧어요 영혼이배고프지안게하시고육체가피곤치안도록성령께서늘충만캐하시는축복이부어지고있습니다 ㅡ말씀녹취로취하셔서 좋은설교자가되십시요~~^^
아멘
큰은혜받았습니다~
예수님의부활로하나님의부르심을좇아가게하시고평안을주시고날마다독수리와같은새힘을주시니감사감사드립니다~
우리교회의모든예배가부활되고
대한민국의모든예배가부활될것을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