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3.수요합심기도예배 설교문【최후의 만찬】- 󰊳맡김- 믿음은 맡김이다

[복음전하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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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3.수요합심기도예배설교문【최후의 만찬】- 󰊳맡김
제목: 믿음은 맡김이다. Belief is to leave.

본문: 히브리서3장1~9절

1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2그는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신실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이 하셨으니 3그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 만한 것이 마치 집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 같으니라 4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5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언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서 신실하였고 6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7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8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에 거역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9거기서 너희 열조가 나를 시험하여 증험하고 사십 년 동안 나의 행사를 보았느니라.

1Wherefore, holy brethren, partakers of the heavenly calling, consider the Apostle and High Priest of our profession, Christ Jesus; 2Who was faithful to him that appointed him, as also Moses was faithful in all his house. 3For this man was counted worthy of more glory than Moses, inasmuch as he who hath builded the house hath more honour than the house. 4For every house is builded by some man; but he that built all things is God. 5And Moses verily was faithful in all his house, as a servant, for a testimony of those things which were to be spoken after; 6But Christ as a son over his own house; whose house are we, if we hold fast the confidence and the rejoicing of the hope firm unto the end. 7Wherefore (as the Holy Ghost saith, To day if ye will hear his voice, 8Harden not your hearts, as in the provocation, in the day of temptation in the wilderness: 9When your fathers tempted me, proved me, and saw my works forty years.
찬송: 540장(통 219장) –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542장(통 340장) – 구주 예수 의지함이,

         543장(통 342장) – 어려운 일 당할 때,

         544장(통 343장) – 울어도 못하네,

         545장(통 344장) –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549장(통 431장) – 내 주여 뜻대로.

할렐루야!! 사랑하는 교회 공동체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신령한 은혜와 은총이 교회 공동체여러분과 교회 공동체 여러분의 가정에 그리고 교회 공동체여러분의 사업과 가정 위에 충만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오늘부터는 믿음의 세 번째 단계인 ‘주권적 믿음. Sovereignty enemy belief.’에 관하여 7시간 살펴보겠습니다. 오늘은 ‘주권적 믿음. Sovereignty enemy belief.’에 대한 최후의 만찬 세 번째로 ‘맡김. Leave.’에 관한 말씀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어느 정도 의지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믿음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사람은 믿음이 좋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다면 믿음이 좋지 않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축복을 받는 길을 가르쳐주실 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신명기30:2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주하리라. And shalt return unto the LORD thy God, and shalt obey his voice according to all that I command thee this day, thou and thy children, with all thine heart, and with all thy soul;

시편84:12절에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O LORD of hosts, blessed is the man that trusteth in thee.

예레미야17:7절에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Blessed is the man that trusteth in the LORD, and whose hope the LORD is.

사람이 축복을 받으려면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의지한다는 말은 무엇입니까? 특히 신명기30:20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주하리라. That thou mayest love the LORD thy God, and that thou mayest obey his voice, and that thou mayest cleave unto him: for he is thy life, and the length of thy days: that thou mayest dwell in the land which the LORD sware unto thy fathers, to Abraham, to Isaac, and to Jacob, to give them.에서 하나님을 여호와를 사랑하고 청종하며 의지하고 했을 때 의지한다는 것은 특이한 표현입니다. 단순한 의지력을 보인다든지, 신뢰하는 정도를 넘어 의지하라cleave-다바크dawbak는 뜻은 착 달라붙다, 확고히 머물다, 굳게 결합하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것은 마음의 문제도 있겠지만 행동의 표현입니다.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의지하라고 할 때 그 말씀대로 행동했던 것입니다.

성경에는 의지해서는 안 될 것과 의지해야할 것을 선택하도록 했습니다. 이 선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사람이든 조직이든 교회이든 사회이든 나라이든 그 말씀대로 된다는 것입니다. 먼저 의지하지 말아야할 것을 대체로 3가지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우상입니다.

신명기7:5절에 오직 너희가 그들에게 행할 것은 이러하니 그들의 제단을 헐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조각한 우상들을 불사를 것이니라. But thus shall ye deal with them; ye shall destroy their altars, and break down their images, and cut down their groves, and burn their graven images with fire.

선택받은 이스라엘 민족은 완전히 불살라야 할 것이 우상이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만을 섬기도록 하셨습니다.

둘째는, 사람입니다.

시편146:3~4절에 3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4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3Put not your trust in princes, nor in the son of man, in whom there is no help. 4His breath goeth forth, he returneth to his earth; in that very day his thoughts perish.

미가서7:5절에 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며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네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네 입의 문을 지킬지어다. Trust ye not in a friend, put ye not confidence in a guide: keep the doors of thy mouth from her that lieth in thy bosom.

사람은 사람을 의지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을 의지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사람은 도움을 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도 의지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후서1:9절에서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But we had the sentence of death in ourselves, that we should not trust in ourselves, but in God which raiseth the dead:고 말했습니다.

셋째는, 재물입니다.

시편62:10절에 포악을 의지하지 말며 탈취한 것으로 허망하여지지 말며 재물이 늘어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지어다. Trust not in oppression, and become not vain in robbery: if riches increase, set not your heart upon them. 하나님은 재물에 대해 많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잠언11:28절에는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는 자는 패망하려니와 의인은 푸른 잎사귀 같아서 번성하리라. He that trusteth in his riches shall fall; but the righteous shall flourish as a branch.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마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No man can serve two masters: for either he will hate the one, and love the other; or else he will hold to the one, and despise the other. Ye cannot serve God and mammon. 사람은 돈을 의지하면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우선순위입니다. 그러나 의지해야만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신명기10:20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를 섬기며 그에게 의지하고 그의 이름으로 맹세하라. Thou shalt fear the LORD thy God; him shalt thou serve, and to him shalt thou cleave, and swear by his name.

시편115:9절에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O Israel, trust thou in the Lord: he is their help and their shield.

이렇게 그리스도인은 순간마다 의지할 것과 의지해서는 안 될 것에 대한 분별력이 있어야 믿음생활을 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의지하는 사람의 특징은 하나님에게 모든 것을 맡깁니다. 의지함과 맡김은 같은 역사입니다. 하나님에게 맡기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맡기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6:31절에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Therefore take no thought, saying, What shall we eat? or, What shall we drink? or, Wherewithal shall we be clothed?

누가복음12:29절에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And seek not ye what ye shall eat, or what ye shall drink, neither be ye of doubtful mind.

하나님을 믿지만 왜 사람.들이 넘어지고 시험에 듭니까? 왜 염려와 걱정과 근심들로 불안해합니까? 맡기지 않고 살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좋아도 맡기지 않으면 능력이 없습니다. 맡기면 평안합니다. 맡기면 감사할 수 있습니다. 맡기면 용기가 생깁니다. 맡기면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온전하게 맡기는 사람이 되기까지 준비시키십니다. 믿음에 대해 가장 잘 설명하고 있는 히브리서 기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히브리서12:1~2절입니다. 1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1Wherefore seeing we also are compassed about with so great a cloud of witnesses, let us lay aside every weight, and the sin which doth so easily beset us, and let us run with patience the race that is set before us, 2Looking unto Jesus the author and finisher of our faith; who for the joy that was set before him endured the cross, despising the shame, and is set down at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of God.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을 수 있고 온전하게 예수님을 바라볼 수 있는 길은 하나님을 의지하며 맡기는 것입니다. 그러면 맡기며 사는 믿음생활을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하나님께 맡기면 살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합니까?

첫째, 예수님을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본문 1절에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Wherefore, holy brethren, partakers of the heavenly calling, consider the Apostle and High Priest of our profession, Christ Jesus;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맡기려면 무엇을 생각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사람은 생각에 따라 행동합니다. 사람에게 주신 은혜가 생각할 수 있는 축복입니다. 그런데 생각에는 2가지가 있음을 성경은 가르쳐 줍니다. 육의 생각과 영의 생각입니다.

로마서8:5절에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For they that are after the flesh do mind the things of the flesh; but they that are after the Spirit the things of the Spirit.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게 하며롬8:7절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Because the carnal mind is enmity against God: for it is not subject to the law of God, neither indeed can be. 사망으로 가도록 합니다롬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For to be carnally minded is death; but to be spiritually minded is life and peace. 그래서 세상 사람들을 표현할 때 육신의 생각으로 사는 허망한 사람들이라고 했습니다롬1:21절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Because that, when they knew God, they glorified him not as God, neither were thankful; but became vain in their imaginations, and their foolish heart was darkened.

그러나 영의 생각으로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사도 바울은 육신의 모습에 대해, 육체가 원하는 것에 대해 단호하게 거절하며 영적인 사람으로 사는 자신임을 고백했습니다. 빌립보서3:4~9절입니다. 4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며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5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6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7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4Though I might also have confidence in the flesh. If any other man thinketh that he hath whereof he might trust in the flesh, I more: 5Circumcised the eighth day, of the stock of Israel, of the tribe of Benjamin, an Hebrew of the Hebrews; as touching the law, a Pharisee; 6Concerning zeal, persecuting the church; touching the righteousness which is in the law, blameless. 7But what things were gain to me, those I counted loss for Christ. 8Yea doubtless, and I coqnt all things but loss for the excellency of the knowledge of Christ Jesus my Lord: for whom I have suffered the loss of all things, and do count them but dung, that I may win Christ, 9And be found in him, not having mine own righteousness, which is of the law, but that which is through the faith of Christ, the righteousness which is of God by faith:

사도 바울은 육신의 생각은 버렸습니다. 약간 무게를 줄이거나 일부의 변화를 시도하는 것이 아니고 모두를 버렸습니다. 자신의 것과 세상 것은 잃어버린 배설물이었습니다. 그렇게 된 이유는 가장 가치 있고 고상한 예수님을 알고 믿는 영적 지식을 발견했고 얻었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왜 맡기고 살려면 예수님을 깊이 생각해야 하는지 아시겠습니까?

예수님을 만나지 않으면 세상이 고상하게 보이고 육체를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주권적 믿음과 맡김의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영적인 사람입니다. 땅의 것을 생각하지 않고빌3:19절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Whose end is destruction, whose God is their belly, and whose glory is in their shame, who mind earthly things.골3:2절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Set your affection on things above, not on things on the earth., 악한 생각을 하지 말고딤전6:5절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 버려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Perverse disputings of men of corrupt minds, and destitute of the truth, supposing that gain is godliness: from such withdraw thyself.고전13:5절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Doth not behave itself unseemly, seeketh not her own, is not easily provoked, thinketh no evil;, 어린아이처럼 생각하지고전13:11절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When I was a child, I spake as a child, I understood as a child, I thought as a child: but when I became a man, I put away childish things.않는 사람입니다. 오히려 깊이 예수님을 생각하고 묵상하며 그분이 걸어가신 발자취를 기억하고 그분을 따르며 사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성도를 구원해 주신 은혜를 생각하고 십자가의 사랑을 생각하면 맡기지 못할 것이 없습니다히12:3~4절 3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4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3For consider him that endured such contradiction of sinners against himself, lest ye be wearied and faint in your minds. 4Ye have not yet resisted unto blood, striving against sin.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은 우리 교회 공동체의 모든 죄를 담당하고 깨끗하게 해주신 예수님이십니다. 모든 죄와 허물엡2:1절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And you hath he quickened, who were dead in trespasses and sins;을 예수님은 맡아주셨습니다. 나에게 있어 예수님은 누구이십니까? 나의 무거운 짐과 많은 아픔들과 상처들을 감당하실 수 있는 유일한 구세주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아직도 자신이 할 수 있다고 한다면 생각이 잘못된 것입니다. 아직도 거추장스럽고 장애물과 같은 것들을 던지지 못한다면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히12:1절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Wherefore seeing we also are compassed about with so great a cloud of witnesses, let us lay aside every weight, and the sin which doth so easily beset us, and let us run with patience the race that is set before us,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면 맡길 수 있습니다.

둘째, 존귀한 성도를 발견해야 합니다.

맡기는 믿음은 세상에서 무엇이 존귀한 것인가를 발견하는 싸움입니다. 본문 2~4절입니다. 2그는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신실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이 하셨으니 3그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 만한 것이 마치 집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 같으니라 4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2Who was faithful to him that appointed him, as also Moses was faithful in all his house. 3For this man was counted worthy of more glory than Moses, inasmuch as he who hath builded the house hath more honour than the house. 4For every house is builded by some man; but he that built all things is God.

사람이 누구에게 자신을 맡긴다고 했을 때 믿을 만한 사람이 아니면 아무것도 맡기지 못합니다. 사람들이 사는 것은 맡김에 따라 행복하기도 하고 불행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믿고 신뢰할 사람을 찾는 것은 그리 쉽지 않습니다. 마음에 혼란이 없이 자신과 자신의 모든 것을 맡길 수 있는 사람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본문에서 히브리서 기자는 지도자 모세이야기를 통해 맡김에 대한 하나님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도자 모세는 이스라엘의 미래를 맡아야할 중요한 인물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지도자 모세를 부르셔서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는 과정을 밟도록 하셨습니다. 애굽의 왕자였던 지도자 모세, 애굽인이 히브리 노예를 때리는 것을 본 그는 결코 자신이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애굽 사람을 죽였습니다출2:12절 좌우를 살펴 사람이 없음을 보고 그 애굽 사람을 쳐죽여 모래 속에 감추니라. And he looked this way and that way, and when he saw that there was no man, he slew the Egyptian, and hid him in the sand. 너무 중요한 장면인데 지도자 모세는 좌울 살피며 사람을 죽였지만 그는 위를 바라보지 못했습니다. 사람이 보는 것에는 온 신경을 다 썼지만 하나님께서 보고 계심을 알지 못했습니다. 모래 속에 감추고 묻는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지도자 모세는 애굽의 바로 왕이 죽이려고 하는 것을 피하여 도망자가 되었습니다. 애굽의 왕실에서 살던 그가 이제는 사막에서 유리방황하는 도망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과정들이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기 위한 과정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거듭나지 않으면 사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애굽의 모세 왕자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거듭난 지도자 모세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지도자 모세는 광야에서 드디어 하나미늘 만났습니다. 그동안 왕자로서 화려하고 부유한 궁전에서 끌어내어 40년 동안 광야에서 양떼를 먹이고 기르며 시내광야의 길을 가게하시고 샘물이 어디에서 나는지 하나님은 매일 모세 리더를 하나님 계획에 맞는 사람이 되도록 지식과 경험을 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호렙 산으로 부르셔서 떨기나무 불꽃을 보게 하시고 지도자 모세 로부터 처음 하나님께 대한 고백을 하게 하셨습니다. 내가 여기 있나이다. Here am I.출3:4절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And when the LORD saw that he turned aside to see, God called unto him out of the midst of the bush, and said, Moses, Moses. And he said, Here am I. 지도자 모세는 그 한마디의 고백으로 그동안 애굽에서 광야까지의 모든 여정을 담아 마음을 쏟으며 제가 여기 있나이다. Here am I.라고 하나님 앞에 엎드린 것입니다. 지도자 모세에게 오늘은 결코 가장 존귀한 하나님을 만나는 감격의 날이며 거듭나는 날이었습니다.

히브리 기자는 이 사건을 보여주면서 모세 리더도 귀한 인물이었지만 지도자 모세를 만드신 분이 더욱 귀하신 분이라는 사실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성도여러분은 인생에서 가장 존귀한 분을 만나보셨습니까? 진실로 거듭났다는 것입니다. 나의 모든 것을 맡길 수 있는 분을 만났다는 것입니다. 애굽의 왕자나 목동으로서가 아니라 호렙 산에 올라 하나님과 대면하며 내가 여기 있습니다. I am here.라고 고백한 경험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지도자 모세를 부르셨을 때 지도자 모세가 애굽에서 나왔다고 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도록 사용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갑자기 홍해 앞에 갖다 놓고 쓰시거나 능력을 베풀어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지도자 모세의 손에 들려진 지팡이가 능력으로 나타는 것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기적은 하나님이 일으키는 것이지 지도자 모세가 아닙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교회 공동체여러분에게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고백하도록 하십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맡기지 못합니다. 애굽의 자리를 떠나야 하나님을 만납니다. 광야에서 성실해야 하나님이 부르십니다. 어떤 분들은 지도자 모세가 애굽의 왕이 될 수 없어 불행하겠다고 생각하거나 아쉽게 느끼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둘을 모두 소유할 수 없습니다. 애굽도 사랑하고 이스라엘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세상도 사랑하고 하나님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사랑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만들어주십니다. 애굽을 버리는 것은 불행이 아니라 축복이며 내 인생에 새로운 출벌입니다. 맡김의 믿음은 존귀한 분을 만나는 것입니다. 그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나에게 있어 가장 존귀한 분이 하나님이시라고 하면 목적이 바뀝니다. 방향이 세워집니다. 우선순위가 분명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있음을 고백하는 교회 공동체가 맡기는 교회 공동체입니다.

셋째, 굳게 붙잡는 것이 확실해야 합니다.

본문 6절입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But Christ as a son over his own house; whose house are we, if we hold fast the confidence and the rejoicing of the hope firm unto the end.

맡긴다는 것은 확신입니다. 무엇인가를 맡겼다면 그 다음에는 흔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지도자 모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훈련을 통과한 다음 드디어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구출하는 하나님의 작전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은 10가지 재앙을 내리시면서 기적을 보여주셨습니다. 순탄하게 출애굽 하는 것같이 보였는데 위기의 상황이 갑자기 찾아왔습니다. 더 이상 갈 수 없는 홍해 바다 앞에 서게 된 것입니다. 바로 왕의 군대는 격렬하게 추격해 보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을 성경은 이렇게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려워하며 애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외쳤습니다출14:10~12절 10바로가 가까이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들 뒤에 이른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11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우리에게 이같이 하느냐 12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이른 말이 이것이 아니냐 이르기를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10And when Pharaoh drew nigh, the children of Israel lifted up their eyes, and, behold, the Egyptians marched after them; and they were sore afraid: and the children of Israel cried out unto the LORD. 11And they said unto Moses, Because there were no graves in Egypt, hast thou taken us away to die in the wilderness? wherefore hast thou dealt thus with us, to carry us forth out of Egypt? 12Is not this the word that we did tell thee in Egypt, saying, Let us alone, that we may serve the Egyptians? For it had been better for us to serve the Egyptians, than that we should die in the wilderness. 그리고 지도자 모세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하고 외쳤습니다출14:13~14절 13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14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13And Moses said unto the people, Fear ye not, stand still, and see the salvation of the LORD, which he will shew to you to day: for the Egyptians whom ye have seen to day, ye shall see them again no more for ever. 14The LORD shall fight for you, and ye shall hold your peace.

그리고 하나님은 앞으로 가라고 외쳤습니다출14:15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And the LORD said unto Moses, Wherefore criest thou unto me? speak unto the children of Israel, that they go forward: 사람들은 위기가 오가나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 올 때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든지 아니면 잠시 멈추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앞으로 나가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지도자 모세에게 말씀하십니다.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 But lift thou up thy rod, and stretch out thine hand over the sea, and divide it: and the children of Israel shall go on dry ground through the midst of the sea.출14:16절

결국 홍해는 갈라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건널 수 있었습니다. 기적을 보면서 말입니다. 그 후 지도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들은 이렇게 노래를 불렀습니다. 다 같이 읽겠습니다. 출애굽기15:1~11절입니다. 1이 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2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3여호와는 용사시니 여호와는 그의 이름이시로다 4그가 바로의 병거와 그의 군대를 바다에 던지시니 최고의 지휘관들이 홍해에 잠겼고 5깊은 물이 그들을 덮으니 그들이 돌처럼 깊음 속에 가라앉았도다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권능으로 영광을 나타내시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원수를 부수시니이다 7주께서 주의 큰 위엄으로 주를 거스르는 자를 엎으시니이다 주께서 진노를 발하시니 그 진노가 그들을 지푸라기 같이 사르니이다 8주의 콧김에 물이 쌓이되 파도가 언덕 같이 일어서고 큰 물이 바다 가운데 엉기니이다 9원수가 말하기를 내가 뒤쫓아 따라잡아 탈취물을 나누리라, 내가 그들로 말미암아 내 욕망을 채우리라, 내가 내 칼을 빼리니 내 손이 그들을 멸하리라 하였으나 10주께서 바람을 일으키시매 바다가 그들을 덮으니 그들이 거센 물에 납 같이 잠겼나이다 11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가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으로 영광스러우며 찬송할 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가 누구니이까? 1Then sang Moses and the children of Israel this song unto the LORD, and spake, saying, I will sing unto the LORD, for he hath triumphed gloriously: the horse and his rider hath he thrown into the sea. 2The LORD is my strength and song, and he is become my salvation: he is my God, and I will prepare him an habitation; my father's God, and I will exalt him. 3The LORD is a man of war: the LORD is his name. 4Pharaoh's chariots and his host hath he cast into the sea: his chosen captains also are drowned in the Red sea. 5The depths have covered them: they sank into the bottom as a stone. 6Thy right hand, O LORD, is become glorious in power: thy right hand, O LORD, hath dashed in pieces the enemy. 7And in the greatness of thine excellency thou hast overthrown them that rose up against thee: thou sentest forth thy wrath, which consumed them as stubble. 8And with the blast of thy nostrils the waters were gathered together, the floods stood upright as an heap, and the depths were congealed in the heart of the sea. 9The enemy said, I will pursue, I will overtake, I will divide the spoil; my lust shall be satisfied upon them; I will draw my sword, my hand shall destroy them. 10Thou didst blow with thy wind, the sea covered them: they sank as lead in the mighty waters. 11Who is like unto thee, O LORD, among the gods? who is like thee, glorious in holiness, fearful in praises, doing wonders?

홍해가 있어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붙잡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기이한 일을 행하는 분을 붙잡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대한 믿음입니다. 맡긴다는 것은 무엇을 붙잡고 있느냐에 달려있습니다.

다시 본문 6절에서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if we hold fast the confidence and the rejoicing. 있으리라 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맡기며 사는 교회 공동체의 믿음입니다. 무엇을 잡아야 합니까? 3가지입니다. 소망, 확신, 자랑입니다. 예수님에 대한 소망, 예수님에 대한 확신, 예수님에 대한 자랑입니다.

예수님이 소망입니다.

골로새서1:27절에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To whom God would make known what is the riches of the glory of this mystery among the Gentiles; which is Christ in you, the hope of glory:

데살로나전서1:3절에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Remembering without ceasing your work of faith, and labour of love, and patience of hope in our Lord Jesus Christ, in the sight of God and our Father;

예수님이 확신입니다.

에베소서3:12절에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 In whom we have boldness and access with confidence by the faith of him.

디모데후서1:12절에 이로 말미암아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내가 믿는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내가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그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For the which cause I also suffer these things: nevertheless I am not ashamed: for I know whom I have believed, and am persuaded that he is able to keep that which I have committed unto him against that day.

예수님이 자랑입니다.

갈라디아서6:14절에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But God forbid that I should glory, save in the cross of our Lord Jesus Christ, by whom the world is crucified unto me, and I unto the world.

빌립보서3:3절에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파라. For we are the circumcision, which worship God in the spirit, and rejoice in Christ Jesus, and have no confidence in the flesh.

고린도후서10:17절에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지니라. But he that glorieth, let him glory in the Lord.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로 사는 교회 공동체입니다. 그리스도로 사는 교회 공동체는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와 관련됨을 믿음으로 믿고 사는 교회 공동체들입니다. 그래서 믿음생활은 그리스도의 주재권Lordship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구주되심과 주인 되심이 균형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런 교회 공동체는 자신과 인생의 모든 것을 과감하게 맡기고 좌우로 치우치지 않으며 헌신된 삶으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 공동체여러분은 예수님께 소망을 두고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확신하며 예수님을 자랑하며 산다면 분명하게 교회 공동체여러분은 맡김의 믿음생활을 잘하는 분들이십니다.

맡김의 믿음은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며 기쁨과 감격으로 살도록 만들어 주는 축복입니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십시오. 예수님께 나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십시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And Jesus looking upon them saith, With men it is impossible, but not with God: for with God all things are possible.막10:27절

하나님께 맡기는 믿음은,

첫째, 예수님을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둘째, 존귀한 성도를 발견해야 합니다.

셋째, 굳게 붙잡는 것이 확실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모세 리더를 쓰시는 것처럼 우리 교회 공동체를 사용하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준비된 성도로 만들기 위하여 우리 교회 공동체에게 맡김의 과정을 통과하도록 하십니다. 믿음이 성숙한 성도는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를 온전하게 하나님께 맡기는 교회 공동체입니다. 믿음이란 맡기는 믿음입니다.

시편37:5~6절에 5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6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5Commit thy way unto the LORD; trust also in him; and he shall bring it to pass. 6And he shall bring forth thy righteousness as the light, and thy judgment as the noonday.

맡김의 믿음을 통해 하나님이 이루어주시는 축복이 넘치시길 축원합니다. 아멘!!!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 맡기는 믿음은, 예수님을 깊이 생각해야 함과, 존귀한 교회 공동체를 발견해야 함과, 굳게 붙잡는 것이 확실해야 함으로, 부르심의 기회를 응답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어 나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와 그리스도임을 전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지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우리교회 공동체를 사랑하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님의 사랑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하심이 우리교회 공동체는 주님의 주권 믿음이란, 짐을 벗고 내려놓는 것과, 우선순위를 분명하게 하는 것과,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것으로, 부르심의 기회를 응답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어 나의 죄를 회개하고, 성령의 충만함으로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