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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영산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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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제목 | 타다 만 필름 (가제) |
감독 | 장민호 |
극중배역 | 60대 남성 (할아버지 역) |
프리 프로덕션 진행 상황 | 진행중 |
캐스팅 진행상황 | 진행중 |
촬영기간 | 6월 30 ~ 7월 2일 |
출연료 | 하루 40,000원 |
모집인원 | 1명 |
모집성별 | 남자 |
담당자 | 김기연 |
전화 | 010-9272-4707 |
이메일 | lulu2179@naver.com |
모집 마감일 | 2015-06-23 |
안녕하세요.
영산대학교 영화영상학과 '타다 만 필름' (가제) 제작을 맡은 이재광입니다.
촬영 날짜는 6월 30일, 7월 1, 2 일로 총 3회 촬영이며 부산에서 촬영을 할 예정입니다.
부산 지역에 거주하시거나 거주 하실수 있는 배우님을 모집중입니다.
*시놉시스
조선인들에 대한 일제의 탄압과 전쟁 동원이 극에 달했던 1940년대 초.
영화계 역시 1940년에 ‘조선영화령’이 공포된 이후, 일제 당국에 의한 강력한 검열과 통제 하에 놓여 있었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방향이나 내용과는 전혀 다른 영화를 만들어야 했던 신인감독 진철은 갈등과 죄의식 속에서 어렵사리 작품을 마무리한다. 작품은 예상 외로 큰 성공을 거두고, 축하연에 참석한 진철. 그 순간에 진철이 평소에 존경하고 롤모델로 삼던 나홍규 감독이 친일 국책영화를 강요하던 영화 제작자와의 극단적인 갈등 끝에 영화 세트장과 자신의 몸에 스스로 불을 붙이고 말았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진다. 깊은 충격에 사로잡힌 채 영화사로 돌아간 진철은 넋이 나간 듯한 상태로 결국 자신의 필름에 불을 붙이고 만다....
*배역
박인규(역중 나이 60대)
젊은 박인규가 광복을 학나서도 영화감독을 일을 하며 손녀에게 자신을 숨기려는 역.
씬은 한씬분량만 나옵니다.
손녀와 노는 사람 역활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lulu2179@naver.com 010-9272-4707 으로 성함, 나이 , 사진, 경력 등 간단한 프로필을 보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학생 작품이라 페이는 많이 챙겨드리지 못하지만, 최대한 대우를 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작 이재광
010-5063-4067
조연출 김기연
010-9272-4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