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아신스 |
분류 | 속씨식물> 외떡잎식물강> 백합목> 백합과> 히아신스속 |
학명 | Hyacinthus orientalis L. |
원산지 | 아프리카, 유럽(네덜란드), 중동(터키) |
높이 | 20∼35cm |
뿌리 | 알뿌리는 달걀 모양의 비늘줄기 |
꽃 | 3∼4월, 잎이 없는 줄기 끝에 무리지어 피며 각각의 꽃자루 아래에는 작은 포가 달리며, 보라색, 분홍, 자주색, 흰색 등이 있음 |
꽃말 | 노란색 | 승부 |
보라색 | 비애 |
붉은색 | 기억 |
파랑색 | 사랑의 기쁨 |
흰색 | 행복 |
심는시기 | 10∼11월, 심어 겨울의 저온을 받아 뿌리가 생장하고 3∼4 월에 꽃을 피움 |
구근을 계속 심어 두면 다음 해에 꽃을 피우지만 꽃이 작고 건강하지 못하고 온도가 올라가고 습기가 많아지면 알뿌리가 썩기 쉬우므로 6월경에 구근을 캐서 그늘에서 말린 후 어둡고 시원한 장소에 보관하였다가 가을에 다시 심어야 다음해에 건강한 꽃을 볼 수 있음 |
심는방법 | 화분에서는 구근의 반이 땅속에 묻히게 심거나, 구근 끝만 보이게 심음 |
화단에는 구근 높이의 2배만큼 깊게 심음 |
화단에 심은 것은 캐서 마른 흙에 심어 보관하다가 늦여름에 심고 실내에서는 잎이 마른 후 수확하여 준비된 화분에 바로심어 보관 |
수경재배를 할 때는 뿌리만 물에 닿게 하고 물은 자주 갈아줌 |
토양 | 물 빠짐이 아주 좋은 토양 |
물주기 | 물은 겉흙이 마르면 구멍으로 흘러나올 때까지 흠뻑 주며, 꽃이 피어 있는 동안에는 물을 더 많이 필요로 하니 물 관리에 주의해야 하며 물이 너무 많은 경우에는 알뿌리가 물러질 수 있으며, 알뿌리가 물러지면 건조해질 때까지 물을 주지 않는 것이 좋음 |
햇볕 | 꽃이 피기 전에는 햇빛이 잘 드는 창가에 두는 것이 좋음 |
꽃이 피어 있는 동안에는 지나치게 더운 실내에 있게 되면 꽃이 너무 금방 피고 질 수 있기 때문에 통풍이 잘되고 서늘한 그늘에서 키워야 함 |
| 달콤하고 그윽한 향이 진하고 풍부한 히아신스는 향료나 오일의 원료 |
시비 | 화단에는 1m2당 석회 100g을 살포하고 기비(基肥)로는 퇴비 2kg, 복합비료 30∼40g, 깻묵 100g의 비율로 잘 섞고 30cm 깊이로 갈아서 넣고 기비 위에는 15cm 정도의 흙을 덮고 알뿌리를 심은 다음, 알뿌리 위에 6∼7cm의 흙을 덮는다. 집단으로 많이 심을 때에는 알뿌리의 간격은 15∼20cm(구근 크기의 2 ∼3배)정도로 함 |
| 연내에는 발아하지 않지만 흙속에서는 뿌리가 자라서 활동하고 있으므로 깻묵 썩힌 액비(液肥)를 15배로 희석하여 월 1회 시비하고 가끔 목회(木灰)를 살포하여 질소비료에 치우치지 않도록 하고 개화(開花)되기까지는 화단을 건조시켜서는 안 되며 겨울에도 마를 때는 물을 주어야 함 |
| 구근은 건조에 약한 편이라 건조하게 보관하면 구근 크기가 줄어들게 됨 |
| 화분은 베란다 또는 창틀 쪽에 햇빛 많이 들어오고 밤에는 서늘한 곳에 둠 |
| 노지에서 키우시면 월동 후에 봄에 꽃이 피고 베란다에서는 따로 저온처리 안 해도 2∼3월에 꽃이 핌 |
| 꽃을 피운 후 다음 해에 꽃을 피우게 하기 위해 꽃이 진 후 밑거름으로 유기질 비료를 주고 꽃대를 잘라 주어야 함 |
| 잎을 최대한 오래 보존하여야 다음해에 풍성한 꽃을 볼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