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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1952년3월27일~ 1985년11월29일)
는 대한민국의 가수,싱어송라이터이다.
솔로 가수로 데뷔하기 이전에 사월과오월의 3기 멤버로 활약했고,
어니언스의 많은 노래를 작곡, 작사하는 등 많은 활동을 했다.
스타덤에 오른 것은 1973년 솔로로 데뷔하면서〈이름 모를 소녀>가 히트하면서 부터이다.
1985년11월29일 폐결핵으로 인해 불과 34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했다.
70년대초 임창제, 이상일 등 함께 ‘스킬보이스’라는 그룹을 결성하여 미8군에서 음악생활을 시작하였다.
첫댓글 기수들은 노래에 따라 인생이
바뀐다고 하는데 김정호 노래는
슬픈 노래가 많아요
어머니의 유전인자를 받았군요
오래 살았으면 좋은 노래가 많았을텐데 일찍가서 너무 안타까워요
폐결핵이 정복이된 전염병인줄 알았는데
현재에도 많이 걸린다는군요.학창시절
많이 들었던 노래를 만들고 부른 유능한
가수였는데 아쉽게도 너무 빨리 갔지요.
버들잎따다가 연못위에띄워놓고 가끔은 불럿는데요 ㅜ
70년대 초에 김정호의 노래와 어니언스의
노래를 많이 불렀던 기억이 있지요.애절한
목소리가 한이 서려있는 것 같았어요.
재능있고 잘생기고 안타깝다 생각이 들었지만 노래는 영원히 우리곁에 함께하네요~~
동연배인데 가슴이 아려오는
햐얀나비,저 별과 달을,작은새,
사랑의 진실등 주옥같은 작품을
남기고 홀연히 떠나고 말았군요.
예전에 참 많이 듣고 부른 노래... 고등학교 시절이 떠오르네요 .
파람 님, 일일이 답을 하지 마시길... 부담스러워요.
그렇지요.70년대초애 많이 불렀고
귀에 익은 노래들이지요.김정호가
작곡한 어니언스의 노래도 인기가
많았었지요~괜찮습니다.답글 쓰면서
노래 한번 더 듣게되니 좋은데요~ㅎ
김정호노래 좋아했는데...
옛날엔 폐결핵으로 많이들 죽었으니
그게 참 요즘 같으면 살아서
주옥같은 노래를 더 남겼을텐데요...
70년대초 고등,대학초기에 많이 부른던
김정호의 노래들이지요.어니언스의 곡도
많이 작곡을 하였군요.슬픔이 서려있는
천재적인 싱어송라이트..아쉬울뿐이군요.
참좋아했던 가수인데 너무 젊은날에 가서 한동안 마음 아파 했어요
덕분에 다시 들어보니 옛날로잠시 돌아간듯 하네요
아마도 60대 중반의 연세 분들은 김정호의 노래
몇곡 정도는 많이 불렀을것 같네요.우수와 슬픔이
배어있는 듯한 김정호의 노래가 아련히 들리는듯..
김정호 노래 많이도 불렀어요 버들잎 따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