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살림 센터 오픈식날
저는 저녁 오픈식 행사 전까지 솔직히 아무 생각이 없었습니다.
아니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가장 마음에 들었던 행사가 경품추천이었어요
음......에너젠 제품 받으면 좋겠다(우리신랑 줘야지)하는 생각으로 줌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하늘님이 축사를 읽어주시는데 그때부터 가슴이 벌렁벌렁 했습니다.
이 명상센터가 이런 의미이구나, 이런 장소구나. 이렇게 만들어졌구나를 알게되면서
이런 공간을 만들어 주신 많은 회원님들에게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들어온지 얼마 안되 정말 큰 선물을 받은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명상시간을 통해서 떠오른 이미지가
기존과 좀 달라서 저도 남겨봅니다.
저에게 빛 비추기 할때 정말 귀가 아플정도로 윙윙하는 파동이 느껴졌고
그 파동이 몸으로 깔대기 처럼 들어왔습니다.
명상센터가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명상 할때는 갑자기 환한 빛 중에 검은 종이가 떡하니 생기더니 얼마 안 지나 그 검은 종이 사이로 환한 빛이 문처럼 생기면서 빛이 방출되었습니다. 아! 해결되겠구나 했죠
마지막으로 명상센터의 미래를 생각하며 상상명상을 하는데 갑자기 황금 빛 기둥과 지붕이 하늘에 딱 세워지는데 마치 그리스 신전 같았습니다. 그리고 상상을 시작했습니다.
제 처음 상상은 원주에 여러 명상센터가 생기는 걸로 시작했는데 그 다음 부터 너무 빠른 속도로 제가 생각도 하기전에 다음 영상들이 떠올랐습니다. 원주, 서울, 한국의 전 지점에 걸쳐 광고에 나오듯이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 그림이었습니다.. ( 아! 영어 공부해야 하나, 나 어느 나라로 가지? )했는데 그때 갑자기 빛사림 에저젠 제품으로 치유하는 병원이 생각났고 달을해님이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학교도 생각나면서 오~~~~ 처음으로 영성에 관한 학교가 설립되는 구나(소나무님이 학생이려나 선생님이려나). 그리고 요양원(아! 나 나중에 늙으면 저기 가면 되겠구나.) 그리고 우주에서 지구가 보이면서 지구의 전체 에너지 차원이 높아졌습니다.(내 생애 볼 수 없어도 빛이 되어 이걸 보겠구나) 지구에 생기는 어떤 재앙들에 대해 빛기도 군단이 도움을 주는 것도 보였습니다. 제 이미지는 지구 넘어 우주까지 닿았습니다.
제가 이렇게 까지 상상 한건 아닌 것 같습니다.
너무 빠르게 제가 생각하지 못하고 의도하지 않았던 곳까지
이미지와 생각이 나아갔고 전 그저 거기서 제가 뭘 할 수 있는지만 잠깐씩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오픈식 끝나고 친구와(저녁노을)통화를 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친구딸인 소나무님이 (친구의 7세 딸아이가 자기도 영혼의 이름이 있었으면 좋겠다 했고 자기를 소나무라 불러달라고 합니다. 정식 멤버 아닙니다. ㅎㅎ)
파리에 에페탑보러 갈거라고 매일매일 에펠탑 볼거라고 했던 이야기를 떠올리며
"너희 식구는 파리지점에 가나봐? 소나무님 보러 파리갈게! 그리고 우리 늙으면 빛살림 타운에서 살자." ㅋㅋ 하면서 실컷 웃었습니다.
노후보장은 일도 없이 하루하루 빠듯하게 살았던 저에게 갑자기 모든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아 내 삶은 그냥 살아지겠구나. 아! 그럼 나 빛살림에서 뭐하지? 라는 고민을 하며 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 일요일 항심 명상에서 이 주제를 다루어 주시는 것 아닙니까? 어찌나 기대되고 떨리던지.
어제 일을 생각하면 무조건 일꾼이 되어야 했습니다.
제가 잘 살 길은 이 길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추수할 사람이 없다는 문구에 하느님 저좀 써 주세요
못 쓸것 같으면 잘 쓰이게끔 가르쳐 주시고 만들어 주시고 알려주시면 저 막 쓰이겠습니다 라는 기도가 되어 졌습니다.
그리고 오후 팀별 활동이 시작되기 전에 전 제가 일꾼임을 혼자 선포했습니다.
좋은 스피커가 되어 주의 사람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전파하는 것이 꿈인 저에게 일꾼의 치유자로서의 삶을 알게되었고 그 과정이 어떻게 펼쳐질지 서서히 알아 갈 것 같습니다. 아직 부족하고 배우는 중이지만 목표를 확실히 알고 제 사명을 다할 수 있게끔 도와주실거라 믿습니다. 준비된 일꾼으로 언젠가 짠 하고 나타나겠습니다.
첫댓글 어제 오늘의 빛살림 명상센터 모임을 통해서 우리 모두에게 같은 비젼을 보여주신 하나임께 감사합니다.
'저 막 쓰이겠습니다'~~ 준비된 빛일꾼인 루디찬님의 열망에 뭉클하고 감사하네요.
저도 명상 중에 너무 당연히 참 많은 일꾼들이 함께 하겠구나... 하는 믿음이 굳건하게 왔고, 하나임 마인드의 일꾼들이 함께 하게 됨에 절로 기쁨이 밀려와 감사와 평안 속에 머물렀었어요.
저녁노을님과 대화하는 모습이 정겹게 그려집니다. 저도 귀여운 소나무님 보러 파리 가야겠어요ㅎㅎ^^ 감사합니다.
루디찬님 은 이미 준비된 일꾼이십니다!
명상센터 에서, 빛타운에서 루디찬님의 비전대로 이루어짐을 하나임으로 기도합니다.
꿈꾸면 이루어질 하나임의 세상에서 루디찬님의 꿈과 사명을 응원합니다.^^ 루디찬님께 하나임으로 기도합니다.
루디찬님의 명상 속 영상이 참 실감납니다. 머지않은 미래에 이 모든 것들이 이뤄지고 세상이 더욱 환해질 것을 선포합니다^^
루디찬님~ 일꾼으로 사명을 선포하시고 멋지십니다~^^
도반으로 함께 지구를 버전업 해봅시다~
루디찬님 여정을 하나임이 이끌어주시고 주관하심을 하나임으로 기도합니다 ~^^
루디찬님의 상상과 선포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우리 함께 빛살림의 미래를 만들어가요^^
우와 정말 멋집니다. 루디찬님!!!^^
루디찬님이 빛일꾼으로서 빛살림명상센터에서 빛나게 일하시는 모습을 상상하며 하나임으로 기도합니다.*^^*
사은품으로 시작해서 사명으로 끝나는 루디찬님 이야기 재밌어요ㅎㅎ.
하나임 세상에서 막 쓰이실 루디찬님께 하나임으로 기도합니다~♡.
일꾼이 될 사람에게 미리 비젼을 보여주어 마음이 기울게하는 하나임 세상의 방법인가 보네요. 스스로 일꾼이라 선포하였으니 이제부터 자발적인 참여로 일꾼으로 성장 해 가면 되는 거예요. 먼저 이론으로 무장이 되어야하지요. 빛살림 이론을 철저히 공부하고나서 가르치고 전파하고 병자를 위한 기도도 시작 해 보세요. 카페에 글도 올리도 댓글로도 참여하고요. 어느새 열매들이 주변에 보이면서 자신은 빛살림 안에서 청년 나무가 되어있을 거예요. 빛살림 일꾼으로 성장 해 갈 루디찬님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