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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의 글들은 감히 손댈수없습니다.
내용중 조금 나오는 우리가 비속어라 일컫는 육두문자는 그옛날 육두품이 이두형식으로쓰던
육두문자로 이해하시기바랍니다. 현시대 욕으로 칭하는 단어들이
과거에는 반대인 경우나 존칭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글을 이해하면서 천천히 정독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바른것를 가르켜줘도 도라는것은 실전이지 말로전하거나 글로도 못하네
2011.10.23. 21:56
나요
흔히들 좃도 모르고 깨달음을 말한다.
도대체 무엇을 깨닫는다는 말인가?
인간은 나고 죽는 것이 무위도라 하였고
이는 곧 자연도를 방편 하여 말한 것인데...
나고 죽는 모든 것이 자연의 흐름에 따라 오고가며
이 세상을 가르켜 동서라 하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불타라 깨달았다하나
이 역시 그저 한 방편일 뿐...
하늘이 있다하나...
이 역시 저 허공중에 허허 창창 함이 하늘이며
끝없이 펼쳐진 ‘무단예’ 하다 한 것이다.
일찍이 예수가 하늘에 아들이라 하였으나
그 예수 죽고 없으며
이는 그가 독생자라 했듯이
하늘은 나타남에 있어 불이법 이기에 단테.
즉 독(홀로 독)자 라는 말이다.
인간이 무릇
이 법을 깨달아 알 때 천문을 안다하는 것이니
천문을 알아 깨달음에 이르러
이를 천문상달 한다 한 것이며
천기문을 알아 비로소 지리하달 한다 함이니
이로서 천지의 이치를 깨달아 알 때
‘천문상통’ 하여 ‘지리하달’ 하니
이를 깨달음이라 한다.
이 때를 가르켜 ‘공’과 ‘색’을 알아
보이는 것이나, 보이지 않는 것이나,
존재 하는 것이나, 존재하지 않는 것이나,
그 실상이 있으나, 없는 것이며, 없으나 또한 존재하니,
우리는 이를 ‘신’이라 하기도 하고 ‘기’라 하기도 한다.
이를 깨달아 실상을 알게 될 때를
그 이름을 ‘불타’라 하였으며
이 나라에서는 부처라 이름 하여 전해진 것이다.
부처란 본래 나름 고서를 공부한 이들은 알겠지만
중국 고서에 기록되어 전해진 바로
천자의 어머니를 공석에서는 태후라 하며
사석에서 가족적인 호칭을 할 때 부처님이라 한다.
이는 이 나라 천축국의 무지한 중생들이
이러함을 일일이 다 깨달아 알 수 없기에
방편으로 일찍이 중국고사 드라마를 통해서도
황제의 딸이란 드라마에서 이 나라에 밝혀 놓은 바이다.
하늘을 찾으며 신앙하는
그릇된 인식을 바로잡아 주기 위해
이미 포청천이란 드라마를 통해서도
하늘은 ‘청천’ 시퍼렇다는 ‘칼과 같은 것’이라
이미 밝혀 나타내었으나...
세상은 이를 그저 드라마라 한다.
드라마란 ‘각본’이란 말이며
각본? 즉 짜여진 법화된 세상을 말하는 것이다.
그저 부질없는 욕망과 헛된 망상에서
깨달음을 말하고 무엇을 아는 것 같이 말하나
기실 아는 자는 그 누구도 없다는 것이니
세월은 덧없이 흐르고
백발이 늙은 노구의 허망함을 비웃는다.
이 세상이 그저 그럴 ‘연’으로 무위라 하지만
이는 다스림 없는 다스림이니
이 역시 자연스러운 것이라 하나
자연스럽게 돌아가는 듯이 보이지만
결국 다스리는 존재가 있기는 있다는 것이다.
이 존재가 하늘이며 청천 하늘에 용자 룡 이다.
이 나라 문자로 표현할 때는
훈민 28자 중에 사용하지 않는 4자 중
⊙ ‘올’ 또는 이 나라 말로는 ‘울’ 이란 뜻이다.
이러함이 과거 140년 전에
이 나라에 나타났던 한 성인이 말한
백양사거리와 노령사이 점하나가 찍히면
세상이 다한 줄 알거라 한 것이다.
그러나 모든 종교나 경전 또는 예언서가 그러하듯이
말하는 당사자와
그 말을 들어 그 뜻을 깨달아 알고자 하는 자는
그 견해가 같을 수 없기에
경전은 이렇게 들었노라 하거나
이렇게 말했다 하는 식으로 문법이 전해진 거이다.
주인공. 하늘의 말씀은 기실
그 상황을 목격한 당사자들에게 있어서는
그 말 한마디 한마디가
두렵고 경외스럽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불가에서 법화라 하거나 법계라 칭하는 부분에서도
하늘이 작용하는 것은
모든 법계가 그 명을 받들기 때문이며
이를 ‘천명’이라 한다.
그대들이 신을 말하나 기실 신을 본 자는 없으며
보게 되면은 자기 자신마저도 경악하게 되는 것을
이를 아는 과거의 선지식
(깨달아 성인의 길을 건넌 자들)들이
이를 지칭하여 밝히지 않음은
인류의 연민지심에서 그리한 것일 뿐이나
이 나라에서는 일찍이
성통공완자께서 하늘에 대해서 말하기를...
하늘은 어느 곳에 있는가?
강재이뇌니라! 네 머릿골 속에 있느니라. 한 바는
그 형태가 ‘기’로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며
‘기’가 형태를 이루면 그 형상이 나타나니
이를 가르켜 성도.
또는 성불 도를 이룬 자. 불을 이룬 자.
즉 깨달은 자라 하는 것이다.
일찍이 인도의 길에서
석가모니가 성도를 하였을 때 석가모니의 신은
전해지는 성도 상에서도 나타나듯이 사신으로...
석가모니 성도 상 후면에
이 나라말로 하면 이무기와 같은
거대한 사신의 형태로 나타내 보인 것이다.
그러기에 실상을 보게 되면은 두려운 것이며
이를 이사람이 밝혀 주기 전에
깨달아 아는 자 또한 없으니
도를 말하나...
도의 초입도 알지 못하는 무지한 존재들이
가히 도를 입에 담아
하늘을 말하고 세상을 말함을 부끄럽게 생각하기 바란다.
‘인도’란? 사람이 가는 길이며
사람이 사람 모습으로 태어나
참 사람의 길을 따르고자 하기에 ‘인도’라 하는 것이며
‘인간’이라는 것은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아직 완성된 길에 이르지 못했기에
이를 ‘인간’ 이라 하며
인간이 완성된 길에 이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이간질 하지마라.
흑도백도 아닌 중도에 서지 마라는 것이다.
스스로들 성품이 명확할 때
이를 가르켜 ‘일지’라 전한 것이다.
본디 성품이 명확하지 않으면
자기중심도 없는 인간이라 하듯이
이를 가르켜 옛 부터 이 나라에서는
갓나온 새끼 종간나 새끼라 한 것이다.
신으로 치면 ‘간신’을 말하며
이는 종간이로 부터 유래된 것이다.
‘한자’는? 이 나라 태시의 문명국을 세운
이 나라 종가의 고사에서 만들었으며
이는 오만 자가 이 세상에 나와 있다.
본래는 오만 오천 자인데
오천 자는 감추어진 것을 ‘오천자’라 하며
이를 인체에는 오장이라 한다.
한글은 그 근본이 가림토라 하며
가림토는 38자 중에 28자를
원효로 부터 시작하여
이 세상에서 없애 버린 만국 공통어를
다시 나타내기 위해
오랜 세월에 걸쳐 발원하였으니
한글의 원문을 ‘이두문’이라 하는 것은
‘이두’란 말 대가리가 둘로서
문법을 모르고 말하면 그 말에 얽매여
오히려 길을 가는 이들은 길을 찾지 못하기 때문이다.
가림토 중에 28자를 세상에 나타내어
무지한 백성들이 안타깝고 불쌍하여 이를 연민하여
근대 세상에 다시 나타내게 한 분이
바로 역대 사 그 누구도
인류 상 호칭 앞에 붙이지 못한 군왕으로
성군이라 한 세종대왕이다.
천성이 호색하여 매독에 걸릴 정도였으니
호색함이 어찌 그 형인 양녕만 못했겠는가?
매독이란? 매 독이다.
삼매에 들어가 매 좃나게 맞고 컸다는 것이다.
누구 때문에? 이 나라 머저리 새끼들 땜에...
그렇게 맞고 ‘방원’의 세계를 이렇게라도 만들었는데
이 세상은 방원의 세계다.
세상은 ‘방원’이고 주인은 ‘각’이다.
그것이 원·방·각이며 천부인은 삼니가 천부인 이다.
뿌리 깊은 나무에서 방영하여 이제 사 소개하듯이
세종은 본디 그 말투가 거칠고
자신을 나타내지 않았을 뿐이나
그러나 성품에 나타내듯이...
연민의 정이 많아 어렵고 힘든 백성을 보면
이를 마치 자식같이 하였기에
이러함이 국부로서의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덕목인 것이다.
말을 함부로 하는 듯 하여도
이는 이미 ‘이두’를 알고 있었기에 그리한 것이며
이를 아는 이 나라 선맥에서는 일찍이
화두로서 그 깨달음을 구하게 하였던 방편이
바로 게송이다.
니기미 ㅆㅂㄴㄷ아 !
씹을 못하면 그것은 고자다 .... 병신
손가락질을 하면은 그것을 보고
병신이 육갑한다고 한다.
손가락이 다섯 개인데
손가락 가지고 육효를 뽑아 남의 운명을 말한다 하면서
알지도 못하는 주역을 졸라게 공부한다고
헛지랄 하는 놈들 보고 하는 말이다.
이렇듯 세종이 일찍이
많은 신하들의 간언에도 불구하고 한글을 만든 것은
천명을 거슬렀으나 그 거스름이
무지하고 불쌍한 백성을 먼저 생각함이니
그 허물이 없다. 함이...
이는 불가에서 전해지듯
여래의 방편은 허물이 없다 함과 같은 것이다.
이 세상에 태어나 자기 존재도 모르는
허무의 존재들이 한 치 앞도 모르고 사는 것이
어찌 미물과 다를 바 있겠는가?
이 나라에는...
석가모니가 태생하여 활동하였던 곳에도 없는
팔만대장경이 있으니
이는 바로 불가의 법을 말함이다.
이를 불가에서는 정법이라 하며
정법은 그 골격이 기둥과 같다는 것이다.
이 나라 불가는
과거 신교 이후 세상을 멸하면서 다시 그 골격을 세우며
이 나라 많은 공신들이 일대사로 전해지며
천축국에서 경전을 가져다 보장하여 만들어 놓은 것이다.
천축국 이란? 인도 또는 서역을 말하나
이 역시 ‘서역’이기에 역은 ‘동’이다.
축국 이란?
지구의 중심을 ‘축국’ 이라 하며 이를 ‘축자’라 한다.
축은 ‘자’에서 시작하여 ‘축’에서 생한다.
이것이 주역의 근본이다.
주역 이란? 이 역시 ‘역주’이기 때문에
그대들같이 엉터리 공부로서 알 수 있는 공부가 아니며
이를 가르켜 용마하도 신귀락서 하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이 세상이 시작된 연원을
기록한 것을 말한다.
위에 말한 ‘용자룡’. 그가 신귀락서, 현무라는 것이다.
현무진은? 거북이 형상에
앞에는 용의 형상이며 꼬리는 뱀의 형상으로
인도에서는 일찍이
이 세상이 거북이 등에 만들어져 있다는 신화와
우보로스 신화의 거대한 뱀이
지구를 감고 자기 꼬리를 자기가 물고 있는 것
이 역시 이러함을 나타내는 것이다.
근본적으로 천부경이란 경전의 ‘십진’의 ‘이진’으로
우주의 생성과 세상 존재 연원을
밝혀 놓은 것과 같은 것이다.
일찍이 서양의 문호들이 철학을 하면서
사상 학을 이해하고 깨닫고자 한 바와 같이
이는 결국 ‘이진’으로도 세상 연원이 설명되어지지.
이를 불가에서는 색·공으로 다시 풀어 가르킨 것이다.
‘이진’은 제로. 즉 공(영)과 하나이다.
이것을 99 = 81로
이 세상 생성과 주인이 있음을 가르킨 천부경 81자 이다.
이 나라 현자들이 일찍이 밝혀 놓은
예언서나 경전 등이
그 앞뒤가 없이 엉터리가 되어버리는 것은
지나온 세월에 반복 되어진
스스로도 모르는 길 들을
자기들에게 꿰어 맞추기식으로 해석한 바에서
그 본질이 훼손되었기 때문이다.
원효의 아들이었던 설총이 훗날의 세종이다.
누가 연구를 해서 한글을 만들었다 함은
이는 이렇듯 그 본질을 훼손한 거이다.
한글은?
이미 세종은 이 글을 알고 있었기에 만든 것이다.
원효는 이러함에 스스로를 파계하여
일대사가 거사라 하였으나
스스로를 가르켜 卜성거사라 하였으니
이는 본래 자기의 천륜인 속성을 나타냄이었다.
일찍이 신라와 같이 골품제도가 엄격한 나라에서
어찌 백성의 신분으로 요석공주와
혼인이 가능 했겠는가?
원효를 육두품이라 한 것은
이 말에 그 진의가 들어 있음이니
이는 그가 훗날 현재 전남 무등사에 남긴
천상천하 무여불이란? 글귀에서도 나타내듯이
이토록 이 나라 백성들과 함께 한 것이니
어찌 하늘이 따로이 있겠는가?
본디 삼봉산이라는 산을 무등산이라 방편하고
반야에 나타내듯이 이를 시무등등주라 한 거이며
이는 성서의 요한계시록에도 나타나 있는 바이다.
이는 먼저 오르나 뒤에 오르나 오르는 자는 다 같다는
한량없는 사랑의 속성에서
자기란 존재를 나타내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불계란 곳에서는 평등하지만
그 평등 속에 예의가 갖추어져 있으니
어찌 진실로 깨달아
성인의 반열에든 열반묘심의 도리를 깨우친 성철들이
그 예를 모르겠는가?
신라 때 원효가 깨달았다는 일체유심조와 대승기신은
그의 중생에 대한 연민이 석가모니와 같은 것이며
원효가 스스로 금강 삼매(부)경을 저술하여 남긴 것은
그가 바로 금강신인 진불이요.
천혈이란 본 혈통인 것을 나타낸 것이나
이 역시 중생이 모를 뿐이지
어찌 하늘과 땅이 모르고 법계가 이를 모르겠는가?
격암에 나타내는 소두무족이란?
몇 년 전부터 이사람이 밝혀 준 바이지만
이는 신을 말하며
이는 바로 그대들 자신들의 신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예수가 말하듯 저주 받을 사탄의 자식들이란?
바로 그대들을 말하는 것이니
‘저’도 모르는 것들.
즉 저희들 猪(저)는 돼야지 새끼들이니
예나 지금이나 어찌 형상은 바뀌어 와도
그 속성인 본질은 독사 새끼들을 벗어나지 못하니
일찍이 이 나라 전해지는 경전인 츰부다라니에 말하듯
저저저 하지 말라는 짓거리 또 한다. ㅉㅉ 한다는 것인데
다라니란? 해석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아예 중들은 해석을 하지도 못하는 문구로 되어 있음은
다라니가 ‘공’에 있기 때문이며
그렇게라도 하지 않았으면 화병 나서 죽는다.
돼야지 새끼들을 상대로 경전을 풀어서 말해 줄려면
그거 보통 인내심 아니면 할 수 없으니
그렇다고 그 말마저 기록해서 경전하게 하면은
정말 하이고 수보리야~! 소리가 저절로 나올 테니
어찌 야반도주가 제일이라 하지 않을까?
얼매나 돼야지 새끼들같이 멋 같으면
반절 조금 남겨 놓고 그 당시 만들려던 것을 포기하고
49게를 설하고 ‘나도 죽는다.’ 하고 토껴 버렸겠는가?
그래도 결국 ㅆㅂㄴㄷ 뒈지게 생겼으니
결국 도로 도로 찾아가서 살려 달라
눈물 콧물 용천배기 고갯길에서 울면서 사정하여
일 년 빼먹은 것,
십년동안 거슬막 비룡산에서 외롭게 마치고
오십년 공부 종필이라 하여 마쳐 놓으니
개자식들...
결국은 또 종교 만들어 헛소리들이나 씨브리다가
갈 곳 없는 구천의 원혼 되어
구렁이새끼 들로 태어나 찾아오면 어케 하쟈고?
연장? 또 연장??
정말 연장차고
장도리 망치로 대갈통을 깨버릴 놈들이지?
독일은 전쟁의 전범국으로 동서가 분단되었지만
어찌하여 이 나라는 피해국 중에서 가장 큰 피해국인데
남북이 분단되었더란 말이냐?
왜? 아직까지도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으로 남아 있으며
이산가족이 되어 현재까지
분단의 고통을 감당하고 있을 꺼나?
‘인과론’이라면? 그 원인을 구하여 해결해야 할 것이며
‘운명’이라면? 명운이니 거역치 못하는 것 아닌가?
동서는 세상을 서로 통하게 하기위한 분단의 방편이며
남북은 하늘과 땅이 소통되지 않는 것을 말함이니
세상은 방편으로 방위가 있으며
지구라는 궤도는 사간에 잡아 그 율례를 만듦이니
이를 태극이라 한다.
그래서 일찍이 이 나라를 가르키기를 세계의 중심국이며
훗날 그대들이 바르게 깨우쳐 알게 될 때
그가 나타날 것이라 한 것이다.
이러한 방편은 오랜 시절 세상을 2대겁을 멸하고
6소겁을 치러 넘길 때부터 방편 되어
전해지며 가르킨 것이다.
소겁이란?
이런 씨브러갈?
단어 하나 하나 일일이 설명을 해 줘야하니...
도대체 무슨 공부를 하고
무슨 깨들음을 얻었다는 말들인지?
‘겁’수란? 수식이 아니라....
수식의 단위는 ‘조’ 위가 ‘경’이다.
‘경’ 위는 없다는 것이다.
결국 상징적 호칭이 붙어 지겠지만
현재까지도 전 세계에서 화폐 단위가
경에 들어가지도 못했다는 것.
‘겁’이란? 불가 사의 ‘무연’.
있기는 있는데...
이는 마치 천자문의 마지막
이끼언 이끼야와 같은 말로서...
일찍이 이 나라에서도
학문을 공부하여 사서삼경을 말하고 대학지도를 말해도
어쭙잖은 알음을 꾸짖어 말하기를...
천자문이나 띠었냐? 한 것이다.
진짜 멍청한 무지렁이는 이 말에 ‘예’ 하거나
그건 기초 때 공부했다는 식으로 말할 것이다.
그러나 퇴계와 같은 이는
그 말을 들었을 리도 없지만
만약 이러했다면.. ‘가히 알지 못한다.’ 사양했을 것이다.
이는 몰라서 알지 못 함이 아니라
이러한 질문을 한 자의 신분 때문에
그리하였을 것이라는 것이다.
누구나 이 나라에서는 죽으면 만장을 쓴다.
그리고 그 만장을 앞세워 왔던 곳으로 돌아가니
이는 이 세상에 와서 자기가 이룬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일찍이 140년 전 이 나라에 왔던 그는
‘스스로 내...
하늘 천에 하늘의 이치를 알고
땅 지에 땅의 이치를 알았으니
공부를 할 것이 무엇인가?’ 하였다
그러한 그가 그를 따르던 이들이
도통을 원함에 말하기를...
‘세상에 공부하지 않고 아는 것은 없느니라.’ 한 것이다.
이는 도통을 하면 무조건
저희가 보는 것이나 겪는 것을
깨달아 아는 줄 알기 때문에
그 어리석음에 교훈하여 가르킨 말이다.
그래도 그 뜻을 깨우쳐 알지 못하니...
‘야~ 이놈들아! 도통은 두통이다.’
한 것인데....
ㅠㅠ다.
두통은? 도통을 하려면 대가리가 아프다는 말이 아니라.
그리 안 해도 대갈 박들도 쪽박들인데?
머리가 통해야 한다는 말이다.
이렇듯 알아들을 수 있는 만큼만 이야기 하는 것이며
자기도 모르는 것은 함부로 말하거나 해석치 말라.
가르키는 교훈이다.
이런 세상이... 금세기 반도 안 되서 이루어 진 것도
당시는 이러함을 알아도 아는 자는 말하지 않았으리라.
이는 인간이 지니는 한계성이며
이러한 한계성을 넘어서 알지라도 아는 자는
그 공부(수양)가 됨됨이에 따라
함부로 전하지 아니하기 때문이다.
불가에서 밥 빌어 쳐묵는 이들도
덜 떨어진 놈들은 부처의 사리가 무엇인줄도 모르고
사리가 한말이네 한가마네 한다.
불이란? 전신이 사리이니 ‘전신사리불’이라 한다.
그러나 불이 세상에 나타내지 않음이 오래되었으니
이는 원효가 일찍이 ‘가’하면서도 나타내지 않고
천상천하 무여불이라 한 바다.
전 세계를 국가별로 보면 200개 국가가 넘는다.
인류는 오랜 이전부터 세월을 헤아릴 수 없는 시간을
지구라는 땅 위 지구상에서 살아왔다.
불과 몇 십 년 전만 해도 무명에
세상이 어느 곳에 어느 나라가 있는지
어느 종족이 있는지를 모르고 살아왔을 것이다.
현재도 바다 속에 용궁이 있는지
우주에 어느 세계가 있는지를 모르지 아니한가?
공부가 바르지 아니하면
아무리 만권의 경서를 읽어도 헛공부 한 것과 같으니
이러함은 차라리 배우지 아니함만 못하며
지식이란?
일상에 살아가면서 필요하기에
습득하는 ‘식’으로 이를 ‘행식’이라 하며
지혜란?
자기 성품에 따라 그 견해를 깨달음이니
일찍이 이 나라 선맥에서는
그 종지를 지견해탈이라 한 바이며
지견해탈이란?
보아서 즉 경험이나 겪어서 알아지는 것이니
이를 무소득고라 한다.
즉 자기 행실에서 행하며 바르게 인식하고 분별하는 것은
이를 ‘누진’이라 하여 숙명을 아는 것이다.
이를 ‘습’이라 하여 자기 인격의 형성 과정이나
오가는 행로에서 쌓여진 것을 보아
스스로 깨우쳐 알게 되는 길을 말한 것이다.
인간이 깨우쳐 알아 공부를 하는 것은
오히려 잘못 배우면 배운 것이 식자우환 이라하는 것이며
위의 여러 방편을 예를 들어준 것도
공부를 하려면 바르게 하던지
아니면 일상 살아가는데 필요한 ‘식’을 구하는 것이
인간이 살아가는 길이라는 것이다.
인간은?
인간 각자의 개체를 칭하여 부르는 호칭이며
이를 ‘축생’이라 한다.
거의 대부분 모든 인간은 ‘축’에서 ‘생’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렇게 말해주나 못 알아들으니
이는 대부분 12지간 축으로 알아듣기도 하나
이 역시 그 견해를 말해주기 거북하니 거북은 현무라.
일본 말로 칙쇼!~
이는 축생이란 뜻이다.
짐승이라는 말이다.
‘인’이란...
사람은? 지구상 전체 인류를 호칭할 때 부르는 칭호이다.
개체적으로 구분하여 굳이 호칭을 말할 때
이 나라에 전해지기를 진인.
즉 참사람이라 굳이 호칭함은
하늘은 어디에 있는가?
강재이뇌이니라. 와 같은 것인데
진인은 한 체성으로
지구뿐만 아니라 우주를 그 몸에 가지고 있으니
이를 일러 ‘황제’라 하며 ‘천자’라 하기도 한다.
그래서 인간을 소우주라 한 것이며
다만 진인과 인간이 다를 뿐이니
이는 자등명 법등명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이렇듯 살아온 세월이걸랑
응당... 바른가? 바르지 아니한가? 하는 지견은
마땅히 인증을 받게 되는 것인데
이는 죽어서 인증 하거나 갈 수 있는 길이 아니라
시간이 이르러 그 자가 나타나게 되면은
그에게 인증 받는 것이다.
그 살아온 길이 바르거든 이를 명행족에 있다하고
그러지 않고 미달되어 있다면
거기에 준하여 가고 오는 것이다.
명행족에 있으면 이를 살아온 길이 밝음에 있으니
깨달음의 길 또는 일반 종교에서 말하는
넘겨짚어 팔 뿌러지는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
불을 이루는 성불의 길에 들게 된다.
이를 종교에서는 ‘구원’ 이라 하는 이유는
구원겁 이전에 설정되어진 약속 때문에 그리하는 것인데
이 역시 하루살이와 다를 바 없는 인생들이
어찌 구원겁의 약속을 알겠는가?
구원이란?
원을 구하는 것으로 그 근본은 대원본존 지장이며
이분이 개들이 말하는 그리스도이다.
도가에서는 현재와 같이 종교적 가르킴이 없을 때
각자 스스로 닦아서 가는 길에서 인증을 받아야 하기에
이러한 인증을 받는 과정에서 찾아 헤매이기에
이들을 구도자라 한 것이다.
즉 도를 구하여 길을 찾아 그들을 구도자라 하며
이들이 찾던 분이 그 당시는 ‘포박자’이다
산자이라고 하는데 山子以 ‘산의 아들’을 찾는 것이다.
이 말이 불가의 경전에
산자이 산자이 하는 말이 유래되어
이 나라에서는 ‘선재선재’라 전해진 것이다.
티벳에서 전해지는 명왕.
그곳에서는 부처라 호칭하는 존재를 명왕 이라하며
중심 즉 ‘축자’이기에 ‘부동명왕’이란 이름으로도 불린다.
또 다른 호칭으로 생명나무 또는 감람이라 하기도하며
이 역시 도가에서 유래된 호칭이다.
유럽이나 모든 곳에서
각기 다르게 호칭하여 부르는 듯해도
결국은 하나를 말함이니...
모든 인생들이 인도를 거쳐 화생하여 오는 곳.
도솔이라 하기도 하며 천국이라 하기도 하며
불가에서 대법국이라 하기도 한다.
이 역시 서역이니 동이다.
‘이두’에 의해 기록되어 전해진
이 나라 모든 경전이나 예언서는
그 원본이나 필사본이 이렇듯 전해져
인간은 아무리 용을 써도 알 수 없게 되어있다
이곳을 ‘천학지붕’이라 하는데 ‘지붕유설’이다.
‘용’자에 있는데...
자기 행실이 바르지 못하고
이 세상에서 종교 단체나 만들고
허튼 욕망에 사로 잡혀 살아가는 이들은
그저 인간사는 것이나 열심히 체득하여 살라는 것은
용용 해봐야 용용 죽겠지 밖에 더 되겠는가?
‘용’ 이란?
상상의 존재지만 존재하기에 ‘용’자가 있으며
한 번도 못보고 말로만 전해 듣고
마치 잘 아는 듯 하는 것이나
상상을 자기 마음대로 하여 말하는 것이
어느 종교나 말하는
말로만 듣고서 천국이나 하나님을 말하는바와 같다.
한 번도 보지 못 하고
이생이나 지나온 생이나 그리 해온 존재들은
계룡 천년에 짚으로 만든 계룡을 보고
진계룡은 눈앞에 있어도 못 알아 본다하는 것이다.
이 나라에서 옛 부터 계룡에 대해서 전해진 것은
계룡산의 계룡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 나라에 태고부터 존재하며 감추어진
천학지붕을 계룡이라 한 것이다.
천학지붕이 있는 곳에 하늘로 가는 길이 있으며
지붕 양쪽에
남으로는 계두성의 상징인 계두가 있으며
북쪽에 용이 있기 때문이다.
죽은 자가 돌아갈 내력이 있는 자들이었다면
얼마 전까지는 이곳을 통해서 천계로 들어갔다.
풍수지리요결로 말하면
이곳 계두는 상제봉조 형에 속하고
북쪽 현무진은 천혈들이 오르는 등천인 교룡지화가 있다.
보편적으로 여와 복희를 상징하는
남여 모습에 몸은 용의 신체인 용신을 하고 있는데
이는 본래 지붕의 교룡지화를 나타내어 전해진 것이다.
흔히들 이 나라 도가에서 전해지는
인간이 수행을 하여 시기가 되면
탈퇴환골 하여 우화등선 한다하여
종교를 만들어 현혹하고
일반적 종교에서 말하듯
휴거? 이런 것을 말하는 것들은
거의가 다가 아니라 전부 다.
말하는 종자나 전하는 종자는 거짓이다.
이 길은 본래 살아서 가는 길.
이것이 진짜 부처의 길이며
육다바라밀이란 이것을 말한 것이다.
이곳은 육백계단이 있으며 (현재도 실제로 있다)
성서에서 전하는 예수가 걸은 길.
즉 골고다의 언덕이 있다.
풍수지리요결에 이 길은 백상리아이며
이 말은 현재도 전해지는
많은 풍수지리 서책들에도 소개되기도 하는데
본래 풍수지리요결은 뒈진 놈 묘자리 보는 것이 아니라
죽은 자가 축국에 들어 갈 수 있는 길을
밝혀놓은 경전이다.
보편적으로 이를 가르켜 팔향 요결이라 하는데
들어가는 방위 수가 쌍팔향 이다.
인간에게도 두 팔이 있듯 팔은 두개라는 뜻이지만
천 체. 즉 우주와 지구의 본체에서
지구를 중심으로
지구의 축자를 축점으로 돌고 있는
지구의 자전과 윤전을 돌아가는
회전 반경을 가르켜 놓은 것이다.
이 나라에서는 이것을 표하여 만든 것이 혼천의 이며
본래 도가에서 공부하던 분이 만들어 놓은 것으로
선기옥형이라 한다.
명당자리 찾는 자들이 대부분 땅에다 묘를 쓰는 것은
그것은 죽은 자를 바로 지옥으로 보내는 것이다.
팔향은 들어가는 길이 딱 한 구녁수이다.
이 길이 본래는 ‘천정분금’ 이라 하며
후천 선택에 의해서 들게 되는 길을
‘마정분금’이라 한다.
몇 해 전 이 나라에서 이러한 ‘천정’과 ‘마정’을 사용하여
지리요결을 자기 치부수단으로 사용한 자가 있었다.
이 사람이 그 자체의 영을 거두어들이고 보내버렸는데
나도 모르겠다...
지옥에 있는지? 지가 말한 자미원혈에 있는지?
이 나라에는 옛부터
동두자미구성의 원혈이 있다 전해졌는데 이곳은 동이다.
이 일세계. 즉 지구의 주인의 혈이라 하여
천자의 본가들이 회귀하는 길이다.
천주의 혈이며 미륵 혈주라 지리 요결에 전해진다.
현재는 누구든 영을 내려 받은 자들은 없다.
있던 자들도 모두 회수당하고 없기 때문에
예전 종교나 특별한 영 능력을 가진 자들이
없다는 것이다.
이는 하늘에서 모두 거두어들인 것은
이미 성수대교와 삼풍 때 그 예시를 한 것이다.
살아서 가는 길은 인류사 두 번 그 행로가 있었는데
한 번은 골고다의 시련이었으며
한번은 이 나라 절집에 무슨 그림인지도 모르고
부르나가 당시 직접 보고 그렸던 안수정등의 일이다.
안수정등은 석가모니가 도를 깨우친 곳으로
삼천년 법계를 하늘로 부터 위임 받은 곳이다.
그래서 석가모니 진신 초상이 한복.
그것도 백의를 입고 있는 초상이 이 나라에 전해지나
신미양요 때 남연군묘에 비장되어진 것을
프랑스에서 도굴해간 것이다.
이렇듯 알려면 똑바로 알고
종을 가르키던지 조상을 가르키던 해야 할 것 아닌가?
육다바라밀의 길이 걸어서 하늘 끝까지라는
인간이 누구라도 수행을 바르게 하여
바른 종을 구하면 갈 수 있는 길로서
일찍이 원효 역시 이를 기틀로 대승기신을 말한 것이다.
그러나 이렇듯 길이 있음에도
과거 한마디씩 귀동냥하여 어리석게 종교를 만들고
저도 모르는 길을 말하며
탈퇴환골 한다하여 혹세무민 하니
어찌 그 길을 갈 수 있겠는가?
이곳에 여실히 그 증표를 남겨 놓은 것은
이 길들은 한 사람이 간 길로서
이러한 모든 길이 세상에 전해진 것은
경전이라 하며 이 길은 경이 걸은 길로서
높은 지고 무상의 존재가 걸은 길이란 뜻이다.
이 나라에서 팔만대장경 이라 하여 전해진 경전은
이를 정법경 이라 하여 골격만 나타내는 것이다.
이 세상에 경전을 빗대어 수많은 경전이 만들어져도
8수란 옆으로 뉘이면 ∞ 무량수이다.
즉 모든 경전이 훗날 그날이 오면
그 내력이 검증이 들어가기 때문에
정법으로 무량함까지 파악한다는 것이다.
중국에서 예부터 전해지는
해중의 삼신산이란 곳이 바로 이곳이며
해중이란?
바다 가운데를 말하니 이곳을 ‘천정’이라 하며
가르킴이 참전계경은 석정수라 한 것은
불가 도에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나라 수많은 부류의 종교를 말하는 인간들도
이 길을 모르면서 마치 무슨...
구원의 길이 석정수라 한 바는
이는 무식한 무지렁이들의 견해를 가진 것뿐이라.
이 말은 불가도의 도맥을 말하는 것이다.
옛 부터 불가의 진 선지식들은 이를 말하여 게송하기를
소식이 끊긴 자리라 하였으며
이 말은 곧...
훗날에 대비하여 이 길을 단절 하였다 한 것이다.
이곳 축국에 들 수 있는 축자는
사해로 둘러 쌓여있기에 해중이라 하며
사해란?
죽음의 강을 말하는 것으로
도가에서 ‘장대야’라 하며 ‘팔해’라 하기도 한다.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
요단강은?
북망산 구산에 있는 곳으로 죽어서도 건너지 못하는 강.
그래서 장대야라 한 것이며
누구나 죽기 때문에 성서에 칠(7) 수. 7을 말한 것이다.
인간은 6수이기 때문에 666이라 한 것이지.
이를 짐승의 수라 한 것이다.
인간이 죽게 되면 7수에 들게 되는 것이고
7수란?
내가 돼야지 새끼라고 욕하는 것 같겠지만
실제로 돼야지 새끼가 되는 것이다.
홍싸리 밭에 돼야지가 7수이기 때문이다.
이렇듯 경전이란?
널려있는 이 세상 모든 것을 가지고도
빠져나갈 수 없게 만들면...
이것이 무량수이다.
8수는?
조선은 팔도이니 남북을 분단시키고
이북을 오도 청이라 하고 다시 남한을 팔도라 한다.
이렇듯 모든 것은
오랜 시절부터 준비되고 예정 되어있는 바.
하늘을 나는 새 새끼라고 지들이 신이 되겠으며
땅속에 숨어 다니는 쥐새끼라고 신이 되겠는가?
세상과 우주는 사람이 만들었으며
저 하늘에 무량한 별들도
이 지구에서 ‘사람’이 만들어 놓은 것이다.
이 사람들이 우리가... 하는 도인들이며
이 나라에서 예부터 전하는 ‘천인’들이다.
지나간 세월에 일곱 걸음을 띠고
하늘과 땅을 가르켜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 함은
그 스스로 존귀함을 말함이며
흰 코끼리로 표징 함은
이곳이 ‘백상리아’이며 이는 검신을 뜻하니
바로 이 나라 단군 검왕의 탄강을 말함이다.
천부경의 대삼합육은 그저 그 하나가 대삼 합육일 뿐이며
이것이 모든 인간이 육으로 오나
대삼 합육은 삼황을 말하며 완전한 육를 말하는 것으로
이를 진인 성통공완자라 하는 것이다.
나머지는 운삼 사성 환 오칠이며
‘운삼’은 삼황. 즉 삼신의 본체이며
‘사성’은 사물이니
칠성의 운행 도수를 가르켜 놓은 것으로
만물의 운행 지수를 말한 것이다.
축국에 들고자 함이 인간이 가지 못하는 길.
그 길은 28 성숙의 도를 거쳐야하니
이를 두문동이라 한 것이며
28성숙은 저 하늘에 이십팔수의 별자리 진성이니
인간이 죽던지 살던지,
어찌 저 하늘의 별진을 거치고 갈 것이냐?
두문동이란 본래 말뜻은?
감춰진 문에 드는 길이란 뜻이다.
그 길이 예로부터 이 나라에 있음은
많은 문헌들이 전해지나 알지 못함은
거짓들이며 다들 짝퉁들이 아닌가?
그러기에 이 나라 대중가요에도
여그도 짜가 저그도 짜가 이미 말하건만
요지경에 빠져 죽음이 닥치는 것을 모른다.
흔히들 종교에서 영생을 말하나
영생이란?
9수에 들어가는 것으로
이를 가르켜 이 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전하기를
369라 한 것이다.
이것이 살아서 가는 길. 69이며 이는 태극도이다
6은 그대로 돌리면 9가 된다.
이것이 탈퇴환골의 비밀이다.
죽음의 수인 7수를 건너뛰고 무단예의 8수를 건너니
이것이 바로 9수의 비밀이다.
예로부터 이 말을 귀동냥한
이 나라 덜떨어진 종교 치들은
마치 무엇을 따르고 믿어야
가는 길이 있는 것으로 말했지만
6은 그대로 돌려 9가 되는 이치를 알면
여시가 재주 한 바퀴 휙 돌 듯 하면
이 세상에서
저 멀리 떨어진 우주 밖의 한 세상에 건너뛰니
이거이 ‘진도’이다.
이를 ‘축자법’ 이라 하며 흔들흔들 건들건들
팔 만 팔자가 아니라 발도 양족존이니
그놈의 아랫 팔자 상놈 팔자라.
언놈은 무식해서 상놈이고 언놈은 높아서 상놈이네.
본래 다리도 한 개 뿐인 외다리가
그래서 몸을 가르켜...
빗자루 몽댕이 하나대듯 身(몸 신)이라 했건만
도채비 놀음에 휩쓸려
지 놈들이 외다리 병신 인줄 모르네.
도의 길을 가려면...
채비를 잘 해야지, 멀고 먼 길 살아서나 죽어서나...
가는 길 모르고 어이 간다고?
참고로 세종이 훈민정음이라 이름 한 것은
당시 여러 신들의 간언에 의해
백성들의 편리를 위함에
무엇보다 백성의 무명을 밝혀
그 삶이 서로 원할 하게 하기 위함이며
인간 삶에서 뭐든 이 세상에 난 것은 평등하지 않느냐는
박애적인 그의 성품 때문 이었습니다
그러기에 신하들의 간언도 무시 할 수 없기에
이를 훈민정음.
즉 말을 함부로 사용치 말라 가려서 하라는 것이며
이두 식으로 사용치 말라는 뜻에서 그리한 것입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당대의 학문으로 만장을 이룬 퇴계도
감히 천자문이나 띠었냐? 하는 질문을 받았다면
이는... 퇴계 보다 신분이 높기 때문이지
배움이 모자람이 아니기에 ‘묵’ 한다는 것입니다.
최만리가 당시 올린 상소에도 나타나듯이
무지한 백성이 언문을 배우게 되면
용상께서 가시는 길에 심히 지장이 초래될까 하옵니다.
한 것입니다.
이는 훗날을 걱정함이
가히 어느 충정 못지않음을 아는 세종이나
그렇다하여 백성의 답답함과
그저 짐승처럼 살아야하는 것을 보고
넘어 갈 수 없었기 때문이며
이두인 한글을 바르게 사용하라는 배려에서
훈민정음이라 간략하여 교훈한 것입니다.
이 이외에도 이 나라 신들 중 깨달아 아는 자들은
훗날에도 잊지 말라는 뜻에서 월인석보를 남겼으며
이로 인해 현대에 이르러 결과는...
저기 저기 저 달 속에 흐르는 눈물은
핏빛 되어 흐른다 하여도
백성을 사랑했던 그 마음은 변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길이란 어차피 길이 있으니 가는 것이며
가고 가다 보면, 그 길 찾게 되는 것이 ‘도’이기에
모로 가도 한양만 가면 되는 것이고
모든 길이 막히거나 막아 놓아 돌아가더라도
결국은 길이 연결되어 있기에
이를 가르켜 ‘대도’라 합니다.
군자는 대로 행 이란?
모름지기 군자는 갈 길이 아무리 급하고 바빠도
그 본성이 좁은 길을 거쳐 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다리아래 개여울 흐르는 길에서 벗어나지 못하나
군자는 세상을 비록 중생과 함께하여도
이러한 윤회겁을 불가에서는 부처도 중생이라 하였으며
도가 원문에 가르켜 이르기를
중묘지문이라 했기 때문입니다.
이 나라 공부깨나 한다는 중생은
누구나 한번쯤은 봄 직한 천부경에 이를 가르켜
일묘연 만왕 만래 한다 하였으니
평생을 마방 진법을 풀어헤친 세종의 두뇌로
천부경 정도를 깨우쳐 알지 못했을까?
이것이 세종이 그 당시 이름 자체로 ‘도’이며
방원 역시 세종이 누구인지를 몰라서
양녕이나 효령을 두고 왕위를 전위 하였을까?
양녕은 본디 그 성품이 호방하여
누구보다 군왕으로 자질이 갖추어져 있으나
대의를 위함이 이미 성인의 도를 과거세부터 알았음이며
효령은 스스로 부처의 제자가 됨은
이 또한 알기 때문 이었습니다.
충령은 호에 나타나 듯.
공자의 도가 충에 있으니 이는 ‘도심’을 말한 것입니다
그래서 ‘충’이란 가운데 중에 마음 심인 忠이라 합니다.
공자가 제자 ‘안’에게
‘내 도가 무엇이더냐?’
‘충서 이예’ 라 한 바입니다.
세종은 그러나 훗날 나름의 방편을 해 놓았으니
이것이 용비어천가 입니다
예부터 이 나라는 임금이 세상을 떠나면 풍속이
궁궐 지붕에 올라 ‘붕’ 하였다 한 것이며
이것이 천학에 알려 어천함을 일러
그 곳을 지키는 신중의 신들에게
전령하는 풍속을 말 한 바입니다.
인간은 이 나라에 용이 실제 함을 전하여 듣고 알았으나
보지를 못하니 이를 신들도 가히 범접 할 수 없는
‘용신’이라 하는 것입니다.
용이 세상에 그 작용함을 나타내는 것은
불가에서 사방으로 사천왕이라 하며
사천왕은?
각기 사방을 다스리는 신으로 표현하나 본래 하나이며
그 중심을 ‘황’이라 하여 이를 황제.
또는 중앙 땅으로는 무기 토라 하여 황룡.
즉 금어를 상징하는 것이며
이를 불가에서 사천왕은 ‘법장을 수호하는 신’이라 한 것.
법장은 아미타이며 또한 정법을 말하니 중앙.
즉 황제를 수호 한다는 뜻.
이전에는 고려 이전에 고구려.
즉 옛 구려국 구국의 나라로
아세아 일대에 아미타 외에 여덟 황자가 다스린 국가로
이는 오래전 현겁 이전의 역사로
역사는 반복이며 이러한 역사를 경전이라 하여 전한 바.
이 생도 다 모르는 중생이
이를 알려하는 것이나 안다 함은 그릇된 것이니
이러한 견해가 길을 오도하여 많은 견해를 책으로 남기니
이러함이 도를 오도한다 하는 것이라.
과거 시황제도 이로 인해 폭군이라 전해지나
시황제가 천하를 통일함에 초유의 분서갱유가 전해짐은
당시도 시황제가 이를 깨달음에 그 성정을 참지 못하고
함부로 길을 오도하는 종자들을
먹물을 묻혀 산채로 묻어 버렸기 때문이며
시황제 역시 불로장생의 꿈을 접은 채.
본가(하늘)을 원망하여 길을 떠나며
자신이 누구라는 것을 밝힌 것이 삼천 병마용갱 이니
시황제가 전해지듯 폭군이었다면
삼천 용병을 진흙으로 빚지 않고
산 인간을 미라를 만들어서라도 표증 했을 것 아닌가?
이러함을 아는 세종은...
분노 보다 용서와 자비를 택하여
스스로 아픔을 짓지 아니한 바이며
그러나 짧다면 짧고 길 다면 긴 세월.
이 세상에 왕래 하는 동안 인욕 고를 치르니
이는 모르고 치르는 것이 아니라
이미 깨달아 알면서 항상 하였으니
이는 약속된 시간까지 가야하는 길이기에 이리한 바이다.
본디 도가(천상)
이분의 신분은 북두진무이며 현천이라 한다.
이 나라 전해지는 칭호는 ‘현무진’이며
세상을 돌고 도는 동안은 ‘북방 수’라 한다.
‘수정자’라 전하기도 하였으며
이 나라 동경대전에 수원나그네라 한 것이다.
이는 140년 전 이 나라에 왔던 그의 말 대로
스스로 가르켜 말하기를...
동가객 서가객 동서 무가객이라 한 것이다.
그가 중앙 황에 들어 입궁하면
이를 오십무기토라 하는 것이며
예로부터 오십무기토가 용사 한다 함은
이는 ‘용사’이니 ‘사용’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 역시 용사활지니 여러 방편으로 전해지 나,
무기토란? 있으나 너무 거대하여
가히 헤아리지 못하는 자신을 말하며
거기에 속한 지나곡 먼지 한 올 만도 못한 존재인 중생은
어느 누가 가히 알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진천이 이러할 진데
그저 오가는 세월 속에서 어디선가 본 듯한
그 얼굴 그 모습...
봉래산 제일봉 아래 적멸한 과거의 모습 그대로란 것이다.
이를 가르켜 ‘일지’라 하며 ‘서가 여래’라 하는 것이다.
도가 공문에 이를 일러 ‘백양자’라하며
‘인식서래 백양자’라 하여,
진 도덕경에 전한 것이다.
법이란?
펼쳐서 골격 하여 팔만 해도 대장경이며
부처님 손바닥이란 이를 말한 것으로
이 도를 가르켜 ‘팔도’라 한다.
팔도만 해도 수미산이라 하나
수미산이란?
섬섬 옥수 그 빼어남을 가르켜 수미산이라 한 것이다.
도가 적문 공법에
도가 팔백공도에 이르러야 사용 할 수 있다 했으니
가히 그 ‘공도’만 해도 팔백 무량수에 이른다 한 것이니
이 나라에는 이러한 가르킴을 증표 하여 나타낸 것이
경주 석굴암의 본존불이며
석굴암 본존의 능인은 수지에 있다함은
이를 가르켜 놓은 방편이다.
천학지붕의 교룡지화에 이르면 立(입)이 있으니
본래 세상의 윤회를 돌리는
불존의 대법륜좌가 있다 하였으며
이에 대한 또 다른 이 나라 방편의 증표가
대구 팔공산의 갓 바위 미륵 이라 하는 것이다.
갓이란? 신 GOD을 말하는 것이니
본디 미륵이란 그칠 미 굴레 륵.
즉 훗날 그가 오면은
윤회 겁의 굴레를 멈춘다 하여 전해진 것이다.
이렇듯 명사나 단어를 뜻을 알고
경전이든 예언서든 공부를 해야
바른 길이 있음을 알기라도 하여 무명이 없는 것이지...
등잔 아래가 어둡다 하듯
자기도 모르면서 불을 밝힌다 함은
인간은 누구나 신체에 양 눈썹이 있고 양 눈이 있으나
눈뜬 당달이 봉사이니
마음의 눈을 떠라 한 것은
심봉사가
인당수에 빠진 심청이를 찾는 것과 같다는 말이다.
남의 눈의 미간은 볼 수 있으나
지 불도 못 밝히는데 남의 미간의 불은 어찌 알겠는가?
이는 모든 중생이 그러하기 때문이다.
어찌 성불을 말하겠는가?
자그마한 등불이라도 스스로 밝혀 길을 가는 것이니
이러한 불은 명사가 있어 예로부터 인증하여 왔던 것이며
이를 모르면 죽어서 가기 힘든 것은
지구라는 곳에 축자를 찾아 들어야 하니
가는 길에 삼천대천에 갈갈이 찢겨
지옥에 이르기 전부터 전신이 찢겨져 나가는
고통을 당하게 되는 것이다.
흔히들 사후세계를 말하면서 밝은 빛을 말하나
이는 팔향의 뒷모습에 감춰진 덧을 보는 것으로...
이 상황을 실견하여 보면은
인간이 죽어서
망자로 유령하는 그 모습을 봐도 안타까운 것인데
참으로 비참하여 차마 볼 수조차 없는 광경에
하늘은 이토록 잔인한가?
고개를 돌려 버린 적이 한 두 해던가?
그러니 어찌 거짓을 가르키고
성인들이 허튼 소리를 했을까?
누구라도 인간을 구원 할 수 없으며
구원은 자기 공도에 따라 이루어지니
이는 남이 말하는 것을 믿기보다 크던 적던
자기길 자기가 깨달아 알아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른 가르킴이다.
순교란? 믿음이 아닌 자기를 자기가 알기에
인간 목숨 보다 그들이 아는 그 길 지키기 위해
스스로 죽음마저 초월하여 그 길에 이르는 것으로
이들을 일러 ‘각인자’라 한다.
그래서 경전의 경을 지장경을 쓰기도 하는 것이다.
예수불신 지옥. 예수찬양 천국이 아니라
이 세상과 공존해 있으며
그 경계가 있어 그 경계를 알아 넘어 오가는 것.
이러함을 위로는 삼계가 있으니 삼천 대천 이라하며
아래로 구천이 있으나
구천은 가기가 참으로 어려우니 팔해를 건너지 못하고
이를 일러 망자 유령체라 하는 것이다.
과거 석가모니를 삼계 대도사 한 것은
삼천 대천을 자유자재로 그 경계를 넘나들었기에
삼계 대도사 한 것이며
흔히들 말하는 교주란? 석가모니를 말하는 것으로
불가 경전에 이를 가르켜 시아본사 석가모니라 한다.
교주라?
남의 가르킨 진리를 저도 모르는 놈들이 가르킨다면
이 가르킴에 답이 있을까? 없을까?
당연히 없기에 그들도...
공에서 주어온 것 ‘갈’하고 외치다
공갈치고 죽는 것이니 사필귀정이 아닐까?
ㅠ 도 란? 참으로 장대하여 말로 하자면
도의 연혁을 듣기만 해도
수천생을 뒈졌다 살았다 하는 시간 동안이 되어도
다 듣기조차 할 수 없으니...
이를 일러 도를 설할 때 광장설이라 했던 것이며
140년 전 그가 약속했던 것은
십년을 마치고 ‘오십년 공부 종필’ 이라 하여
인간. 특히...
이 나라 연자들 때문에 공부를 마쳤다 한 것이지
자기 공부를 마쳤다 한 것이 아니라.
이를 일러 현 시대 깨우친 각자들은
이미 이 세상이 열반상태에 있다 한 것이며
이거이 삼니가 세상에 베푼 의세설술 이라 한다.
그래서 과거 석가모니도 사구게를 설하면서
‘무법설’ 이라 한 것이다.
이는 당시 어느 누구 하나를 위해서 설한 법이 아니라
만 중생을 위해 방편 한 법이기에 그리 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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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삼일신고의 두 번째 가르침인 '신훈(神訓)'에는 '자성구자 강재이뇌 신(自性求子 降在爾腦 神)'이라는 구절이 있네요.
이 말은, '본성에서 하느님을 찾아라. 이미 너의 뇌 속에 내려와 있다' 라는 뜻이군요.
고대의 경전에서 뇌를 언급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우선 매우 놀라운 일입니다.
강재이뇌 즉, 송과체랑 관련이 있군요!
전체글들 감명깊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