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죽성 드라마 드림 세트장 -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이 있는 가을바다와 함께하는 여행은 어떨까요 ?
한창 사진가들의 출사지로 각광 받고 있는 죽성 의 드라마 드림 세트장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는데
해운대서 이어지는 해안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만나게 되는 죽성에는 작은 어촌 마을의 한가로운 풍경에 이쁜 성당이 보인다
바닷가의 성당 으로 들어서면 드라마 에서 보던 풍경들이 하나둘 보이는데 손담비, 주진모 등의 주연배우들의 사진과
그림 같은 바다와 어우러지는 성당이 너무나 아름다운 자태를 연출하네요^^
유럽의 아름다운 그림 같은 풍경 처럼 정말 멋지네요^^
죽성에서 조금만 나오면 월전 이라는 바닷가의 포장촌을 만나게 되는데,,,
천막 안에는 이렇게 시골 장터처럼 횟감을 팔고있는데 여기서 생선을 골라서 옆의 초장집으로 가면 되네요^^
해삼, 멍게 ,게불, 낙지등 각종 해산물에 광어, 돔, 솔뱅이. 전어 등 여러가지 생선들이 보이네요^^
도다리 와 시마다이(줄돔) 1 kg 에 전복 해삼 몇마리로 찜하고 옆으로 들어 갑니다 - 40,000 원
1 인당 초장값 으로 2,000 원 인데 안으로 들어서니 꼭 배안으로 들어가는 기분 이네요,,
불어 오는 바람이 시원 하네요^^
해삼과 전복 그리고 고노와다 - 해산, 전복은 다 아시는데 바로 이렇게 이쁜 노란색 부분이 바로 고노와다 지요,,
상큼 하면서 향과 맛이 일품인데 일반 일식집에서 나오는 물건너온 물건과는 확연히 다르지요^^
오른쪽 부터 도다리, 줄돔, 그리고 몇마리 덤으로준 전어네요,,제법 푸짐 하네요^^
도다리 - 역시 고소하며 쫀득한 맛이 좋네요 ,,,
줄돔 - 부드러우면서 고소한 맛이 또한 좋네요 ^^
전어는 점점 맛이 들어 가는데,, 조금 있으면 제철 이겠네요,,
전복 내장과 함께 먹는 보양식 이지요,,
시원한 바다를 바라 보면서 한가하게 즐겨보는 여유로운 맛이 한결 회맛을 더하네요^^
역시 고급 어종 이라 매운탕 맛도 좋네요 ,, 남은 회는 초고추장에 이렇게 비벼서 야채에 싸서 먹는데 맛 있겠지요^^^
매운탕 5,000 원
tel : 051-724-0366 , 010-4877-4140 b-3 덕계집 에서 촬영한 것이나 어느집이나 비슷할듯
영업시간 : 10 : 00 pm 까지
찿아가는길 : 해운대 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울산으로 가는길에 기장읍 죽성리 월전
나의 관점 : 포장촌의 바닷가 분위기의 횟집 으로 어느집 이나 비슷하며 비교적 저렴하게 장어와 회를 먹을수 있는곳
해운대의 바닷가로 나들이 가실때 편안하게 찿아가면 좋울듯 하네요, ,* 현금만 가능 ***
큰바다로 부산맛집 은 여러분들의 정보와 평소에 가보았던 곳 중에서 엄선 하여 종목별로 나누어서 소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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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 폭의 그림같이 너무나 아름답군요. 지금도 있나 모르겠는 데, 예전에 죽암에 가니 '폭풍속으로'의 세트장이 있더군요. 사진으로 보기에 그 느낌이 납니다. ^^
그런곳이 있었군요,,
바다는 많은 좋은 풍경을 우리에게 주네요^^
가인녀님, 죽변항인거 같은데요^^...재작년 겨울에 4일동안 동해여행 하면서 지나갔었는데, 집이랑 성당 세트장 예쁘더군요
죽변이 맞아요. ㅎㅎ 덕구온천가는 길에 들렀던 죽변. 왜 갑자기 죽암이란 단어가 생각났을까요? ^^
쓰읍....정말 좀있으면 전어철이군요....아..얼른 가고싶다.ㅜ.ㅜ
전어철이 시작 되고 있지요^^
해삼이 아주 싱싱해 보여요 ^^
싱싱하고 맛나요^&^
역시~~ 죽성 가면 우리는 그 옆 진희네 같은 포차인데예...ㅎㅎ
그집이 그집 아닌가요^^
그쪽으로 장어구이 먹으러 몇번 간적 있어요^^..주진모 멋져요
주진모 멋지지요,, 손담비도 예쁘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잘하셨네요 이쁜님,,, 죽성 월전 일거예요,,
아무데서나 맛있게 드시면 좋지요^^
좋은데 는 다 댕깁니다...
일하는 겁니다 발통님 ,, 앞으로는 이런일 할꺼예요^^
기장 덕에 몇년 째 칭찬 많이 받습니다 ㅎㅎ. 서울 생활하는 가족들을 기장에 데리고 가면 감탄에 또 감탄해요 ^^ 짧은 시간과 거리에 이런 별천지(?)와 맛난 해산물을 즐길 수 있어서 더할나위 만족하더라고요. 기장시장 갈 때 마다 아무 생각없이 달렸던 바닷가 쪽, 차 한대 겨우 들어갈골목길을 헤집고 다니다..생각치도 않게 참하게 생긴 마을을 만나게 되더군요. 아고..이제 죽성은 많이 알려 지네요 ^^
구석구석 어디든지 사람들이 찾아갈수 있으니까요
바다와 함께하는 풍경이 좋지요^^
데이트하기 좋겠네요~ 주말에 가봐야지^^
아오 침 넘어갑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