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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아,....비상금,
꽃든남자 추천 0 조회 136 11.10.13 22:24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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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13 22:46

    첫댓글 잔잔한 호수와도 같은 물결이 솨르르 솨르르 자갈들을 어르고 있습니다. 따스한, 아니 계절에 안어울리는
    다소 따가운 햇살이 물결에 노오란 덧칠을 하고 있습니다.....
    소주한잔에 가리비를 탐하고, 눈은 경치를 탐합니다.
    지금,전, 천국에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인이 내곁에서 바짝 달라붙어가 가리비가 탈까뵈 조바심내며 내 앞접시에 욜심히
    날라주고 있습니다.
    (요 부분 정말 멋집니다요.)
    그런 시간 자주 갖으세요~^^

  • 작성자 11.10.14 21:38

    그럼요,새털처럼 많은날들인데,..역시나 유툽니다요,...ㅎㅎㅎ

  • 11.10.13 22:33

    즐거운 휴일이었음 된거죠~그쵸~~~
    비상금은 또 모으시고여~~ㅋㅋ
    바다가 가까워서 좋으시겠다~~

  • 작성자 11.10.14 21:39

    솔직히 행복합니다.,샘물처럼님도 행복이 샘물처럼 솟아나시길,..ㅎㅎㅎ

  • 11.10.13 23:11

    꽃님 글을읽으니 왕종근아나운서의 부부가 떠오릅니다~~^^ ㅎ
    아주머니 이미지도~~사투리 때문일까요?~~~^^

  • 작성자 11.10.14 21:55

    그렇지요,...부산은 정말 정이넘치는 도심니다,....함 오이소,...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0.14 21:40

    그기 아니고요,....최여사 만나믄 이렇게 치사빤쮸처럼 된다니께요,...ㅎㅎㅎ

  • 11.10.14 08:04

    양심선언을 하세요
    나는 비상금이 없다.그리고 앞으로도 없을것이다.
    그리고,액자뒤편의 돈은 나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기억에도 없다.

  • 작성자 11.10.14 21:41

    기억이 없다,...그렇게 발뺌하는건 지성인의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아,...당신 생일날 쪼매만한선물을 준비할라꼬 숨겨뒀지,...ㅎㅎㅎ

  • 11.10.14 10:56

    넘 좋은데요. 재미있게 사시니 시계가 꺼꾸로 돌아갈 것 같네요.

    비상금 발견했으때 이게 월척을 낚은 기분이겠지 란 생각도 들고 괘심하기도 하던데요. 조절을 잘하셔야 ~~~.

  • 작성자 11.10.14 21:42

    그렇게 사는게 또 재미진거 아니겠습니까,...ㅎㅎㅎ

  • 11.10.14 11:31

    ㅎㅎ 두분의 싸움에서 최후 승자는 최여사님이로군요~~
    과정이야 어찌되었던 잘 드시고 오셨네요~~^^

  • 작성자 11.10.14 21:42

    예, 여즉 부부싸움에서 제가 이긴적은 한번도 없구만요,....ㅎㅎㅎ

  • 11.10.14 12:03

    아이들 어릴때 청사포에 자주 갔네요.
    작은 자갈돌을 들어내면 아주 작은 게들이 달아나죠.
    그것들을 잡았다가 놓아주곤 했는데...

  • 작성자 11.10.14 21:43

    한발만 나서면 바닷가인데 참 안가집니다. 웅아범님, 가리비 어때요,...?

  • 11.10.14 16:34

    깨볶는 냄새가 나네요

  • 작성자 11.10.14 21:43

    전 갠적으로 참깨보담 들깨가 좋습니다요,..ㅎㅎㅎ

  • 11.10.14 17:03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란 말이 생각 나네요 ㅎㅎㅎ
    멋진 휴일 보내셨네요~와우 가리비 먹고잡다~!

  • 작성자 11.10.14 21:44

    정말 청사포 가리비는 일미입니다. 킹크랩이 안부럽습니다요,..함 오이소 그리고 사이소,....

  • 11.10.14 20:12

    주중에 나들이하면 영업집에서 각별한 대우 받게 돼지요~~
    어쪄거나
    어떤 돈으로 즐기셨던간에 넘 행복해 보입니다.

  • 작성자 11.10.14 21:45

    그렇지요,..주머니돈이 쌈짓돈이라고, 괜한 투정이었습니다요,...

  • 11.10.16 15:09

    비상금을 들켜도 니 생일선물 사줄락꼬 감춰두었다하면 더 고마워 할테고..
    참 머리도 잘 돌아갑니다. 난 그런재주가 없으니 들키면 당황부터하고...
    그래서 요새는 모르는 비밀계좌를 쓰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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