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꾸물꾸물 합니다.
일기예보에 의하면
일요일날 비가온후 꽃샘추위가 온다고 겨울옷을 옷장에 넣지 말라고 하는군요~^^
환절기에 날씨가 오락가락하니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겠습니다^^
어제는 아내 친구생일 축하해 주기위해서 점심을 먹으러 가면서
겨울코트에 목도리를 둘렀는데 아내가
"당신은 겨울 한복판에 있다" 라고 하면서 웃으면서 말합니다. 그래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살펴보니 목도리를 한 사람은 없습니다^^
<옷은 두텁게 겨울옷을 입었지만 감기에 걸리지 않는것이 제일입니다.
옷을 따뜻하게 입고 다니면 감기는 없습니다>
점심은 해물탕을 시켜서 먹었는데 참 맛있네요.
직장에 다닐때 먹어보고
퇴직해서 처음 먹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직장에 있을때 잘먹고 잘 돌아다녔는데 참 감사한 시간입니다^^
식당에는 점심시간이라 손님이 오기도 하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손님이 많은데 음식이 다 맛있다고 하고 먹고나서 만족한 얼굴입니다^^
요즘 경제가 어려워서 다들 힘들다고 하는데
아무리 경제가 어려어도 음식이 맛있으면 사람이 찾아갑니다^^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은 다 이유가 있는데
음식점은 맛있으면 맛집이 되고 잘됩니다>
<전에 가끔씩 다니던 음식점 이름이 구미가 당기는 집에서 음식점 이름이 구미당인데
이름대로 되는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음식맛이 별로 였는데 몇년만에 갔는데 음식맛이 아주 맛있게 달라졌습니다. 그러자 밥때가 되면 사람들이 많이 옵니다.
음식을 맛있게 만들려고 레시피를 새롭게 개발한것 같습니다.
노력에는 반드시 보상이 따릅니다.
'지성이면 감천' 이라는 속담이 있는데 이말은 단순한 속담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에겐 진정한 몰입과
노력이 앞길을 열어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