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주요 게시물 내용자료들입니다.
오늘은 5월첫날에 근로자의날입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 아침에 집에 7시쯤에 나와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근로자의날이라 학생들이 정상수업을 가는데
예전 근로자의날은 학생들은 당연히 학교에 가지 않았고
오늘은 가장 맘에 드는 버스가 두세대 정도 들어왔는데
한대는 말이 많으신 기사님이 운전하시고
다른 두대는 말이 없으신 기사님이 운전하시는데
오늘은 아침 7시 50분에서 59분사이에
연무공원앞에서 논산방향으로 향하던
바로 이시간때 반만원버스나 정상만원버스가 제대로 잘잡히는데
오늘 첫타자는 현대 그린시티 상품성 개선형 차종에
2020년 11월에 나온 버스라 엊그저께 타본 버스인데
말이 없으신 기사님이 운전하시는데
그러다가 이 버스를 또타면 기사님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그 기사님이 저보고 (어이! 아저씨? 왜 이 내차만 꼭타고 다른 차로 안타고 왜 제대로 안타?)
이렇게 한마다할까봐해서 아예 안탔지만
그런데 내부를 보니 약간 비만원버스에 학생들이 가장 많이 타기 때문에
정상만원버스로 전환이 되고
그 다음에 오는 같은 차종버스이만
이제는 2021년 2월에 나온 버스라
말이 없고 승객들보고 손잡이를 꼭잡으시라고 하거나
친절하게 목적지까지 도착하면 앞문으로 내려드린다는
그 기사님이 운전하시는데
이 버스도 같은 버스인 바로 앞장선 버스처럼
비만원버스에서 정상만원버스로 전환이 되는데
그런데 바로 그시간때 논산신촌사거리애서
정상만원버스에서 아주 초역대급 정상만원버스로 전환이 되는데
앞문에 사람이 꽉차서 앞문으로 올라올수없기 때문에 좁아서
그 기사님이 먼저 그 승객들보고 뒷문으로 올라타고 카드를 대라고 타는데
만약 저같으면 아예 안타고 다음 버스를 탈려고 하려소 했고 오늘은
그러다가 저는 그 다음에 오는 버스를 바로 버스에 올라탔고
그 앞에 먼저간 버스는 제가 엊그저께 화요일일날 타본 버스이고
그런데 저는 그 회색봉이 맘에 들어서
맨 운전석앞에 앞자리에 요금통교통카드단말기쪽에 붙여있는
가느다란 1자형에 둥근 봉을 얼굴기대고 두손으로 서서 그 자세를 꼭잡고 타고
앞유리창에 풍경을 바라보고 탔고
5월달 첫날이지만 처음으로 탔는데
저는 회색엄지봉에 얼굴기대고 제대로 탔고
논산오거리까지 내렸는데
기사님이 오거리에서 앞문으로 내려주셨는데
그래서 저는 그 기사님에게 인사하고 앞문으로 내렸고
오늘 사진을 찍지 않아서
벌곡에 살때 논산역전대합실갈때 아침에 타본 버스인데
이 버스내부사진을 어제처럼 확대해서 캡처해봤고
이제 이 버스는 한 몇십년이 지나면 전부 탈것이 없어서
나중에는 전차량에 내부에 격벽만 달려있고
엄지봉은 없지만 당연히 친환경 전기저상버스로 대차될 가능성이 있어서
그때는 버스를 아무거나 타야하는데
그래서 아예 버스탈일이 없고
엄지봉이 달린 버스는 아마도 바바이시대랍니다.
그리고 오늘 만약에 말이 많고 잔소리가 많고 성질급하고
승객들보고 사람이 많은데도 계속 뒤로가가로 요청한
머리생김새가 스포츠형머리에 썬글러스를 쓰고
젊으신 기사가 운전하면 저같으면 아예 이 버스를 안탈려고 했지만
그래서 저는 드디어 논산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첫댓글 지난 4월 28일 월요일에 부여에 있는 CU편의점에서 아침으로 멜론보름달빵을 얼마주고 사먹었나요?
아마도 1800원주고 사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