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조선된장 씨 된장과 고추장 항아리
오막살이 추천 0 조회 296 25.07.10 07:57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5.07.10 09:45

    첫댓글 된장 맛있겠네요!!
    철없이 사먹는
    여자 올림❤️

  • 작성자 25.07.10 10:23

    어릴적 우리가 먹던
    토속적인 시골 된장 맛입니다 ㅎ
    짭짤 한것이ㅎ
    씨된장은 저리 담아두고
    먹기 좋게 간해서
    조금씩 만들어 먹네요ㅎ
    좋은시간 되세요^^

  • 25.07.10 10:14

    와~~~
    저어기 고추장 참 찰져 보이네요
    손꾸락으로 쿡 찍어서
    먹어보고 싶어요..

    요즘 서울 아낙네들은
    고추장 된장 사서 먹습니다..

    션한 목요일 보내세요~

  • 작성자 25.07.10 10:27

    찹쌀고추장입니다 ㅎ
    저 고추장 조금에
    고추장용 고추가루 조금넣고
    조청조금 찹쌀풀 조금만들고
    간을 조선간장이나. 액젓으로해서
    먹기좋은. 고추장으로 만들면
    금방먹어도 맛납니다ㅎ
    바람이 제법불어서 살만 합니다ㅎ

  • 25.07.10 10:24

    공기맑은 청정숲정원
    오막살이님 고추장 된장은 보나마나
    맛보장!
    입맛없는 삼복더위에
    고추따서 오이랑 된장에 찍어먹으면
    밥 두공기 꿀떡할것같어예
    건강한 하루 되이소

  • 작성자 25.07.10 10:30

    너무. 뜨거운 날씨에
    밭에 식구들 걱정되어 한바퀴
    돌아보면서 울타리 넘어오는
    칡덩굴 .환삼덩굴. 정리 막 끝내고
    그늘에 잠시 앉았어요 ㅎ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25.07.10 10:49

    간장은 된장은 10년 넘게 묵혀서 먹었는데요
    고추장은 10년 넘으니 너무 까맣고 맛도 별로네요
    된장도 딱딱해지고 돌같아서 콩 샮아서 믈끓어 넣으니 좀 낫구요
    씨간장은 백년 된것이 1억이 넘는다는 소리는 티비에서 봤네요

  • 작성자 25.07.10 11:07

    된장은 위에서부터
    살살걷어 먹으면
    안 딱딱 합니다
    .사진속도 보기만 저렇지
    수저가 푹푹 드가요ㅎ
    고추장도 조금 먹을거 덜어내는데
    저렇게 수저자욱이나게 부드럽고
    위에만 저색이고 사진확대 해보시면
    속은 빨갛습니다
    씨된장 고추장으로 두고
    조금씩. 덜어서. 먹기좋게
    미소된장 고추장만들어먹네요
    된장 고추장을 담을때 조금 후리하게
    담으면 위에는볕에 굳어도
    속은 촉촉 합니다
    일반가정집은
    된장고추장 관리가
    곰팡이나고 쉬고
    어려울건데.관리잘하시나봅니다

  • 작성자 25.07.10 11:09

    씨 간장도. 있습니다. ㅎ
    몇십년되다가 보니
    속에 장석이 생겨서
    항아리 두깨째 금가서
    다시 옮겨 놧네요ㅎ

  • 25.07.10 11:00

    오막살이님이야 말로 살림의 고수십니다
    밭 일도 깔끔하게
    장독대도 정갈하게

    아파트에 사는 저로선
    푸르른 자연도 부럽지만
    장독대가 선망입니다.

    환경상 장을 직접 담그진 못해도
    해마다 늦가을 장 늘리기 해서
    시판 된장 안 사 먹는 걸로 만족한답니다

  • 작성자 25.07.10 11:22

    저도 장담고 그러는게 좋아서
    신혼때부터 항아리들 하고
    함께 했습니다^^
    찬바람 날때 장 늘리기 해야
    숙성 되면서. 변하지 않네요
    장늘리기. 해서 먹어도 맛나지요
    어디 사먹는 맛하고
    비교하겠는지요^^

  • 25.07.10 12:44

    된장
    고추장
    맛있는 고추장에
    욕심납니다
    울엄마 표 된장 고추장도 맛있었는데
    엄마안계신 요즘엔
    편리한 대로 삽니다
    오막살이님 부러워요

  • 작성자 25.07.10 15:36

    저도. 친정 엄마한테
    배워서 담기 시작. 했습니다
    엄마생각 나시게 했나 봅니다
    저도 작년에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나물을. 뜯어도 장아찌를 담아도
    아직도 엄마생각으로 가득합니다
    밭에 들깨 씨앗 뿌려 놓은거
    물주려고 통에 물받으러 왔습니다
    건강한 오후시간되세요

  • 25.07.10 15:32

    저희도 농막에 된장고추장 담아놓고
    2~3년씩 묵혀서 먹고 있어요.
    저는 소금보다 간장을 좋아해서
    장 은 꼭 담아먹죠.
    올 해도 정월에 담아 봄에 간장된장 갈라놓고
    따듯한 볕에서 숙성 중이예요.
    간장만 씨간장이 있는 줄 알았는데
    된장도 씨된장이 있는거
    이제 알았습니다.ㅎ

  • 25.07.10 15:35

    가을엔 고추장도 이렇게 담그고요.ㅎ

  • 작성자 25.07.10 15:40

    이쁘게 잘해 놓으셨네요
    향달맞이가 핑크핑크. 합니다ㅎ

  • 작성자 25.07.10 15:42

    @지이나 고추장 색이 곱고. 여쁘네요ㅎ
    저도 메주가루 내음이. 좋아서
    고추가루의 반정도는 메주가루.
    넣고 고추장 담습니다ㅎ

  • 25.07.10 15:55

    @오막살이 저희는 고추장에 늙은호박 한덩이를
    푹 삶아 곱게 갈아서 엿기름에 삭힌
    찹쌀풀 끓이때 넣고
    더 끓여 식혀서 버무려요.
    단 맛이 부족하면 물엿도 더 넣구요.
    그러면 양념없이도 고추장이 맛있어요

  • 작성자 25.07.10 16:05

    @지이나 호박으로도. 조상님들은
    .원래 조청 만드셨으니요^^
    기본고추장만 잘담아놓으면
    약초고추장담는건일도아니네요
    조금덜어 매실청넣으면 매실고추장
    인삼청넣음인삼고추장에
    과일. 야채 약초 응용 가능 합니다
    약으로 먹느라 매일드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고추장ㅎ
    시골이 있으니장담고하기는
    참좋은거같습니다 ㅎ

  • 작성자 25.07.10 16:09

    @오막살이 그늘지면
    들깨 몇일전에. 씨뿌린거
    물주려고 통에 물받아놓고
    대파밭에 풀뽑아요지금ㅎ

  • 25.07.10 16:12

    @오막살이 네.
    더운데 수고 하셔요.
    저희는 올 해 대파가 너무 잘자랐어요.
    남편이 퇴직하고 농사 경력이 몇년 되니까
    나날이 실력이 좋아지네요.ㅋ

  • 작성자 25.07.10 16:15

    @지이나 이곳도 남자 분들이
    농사. 더. 잘 지으세요ㅎ
    좋으시겠어요ㅎ
    좋은시간 되시구요 ㅎ

  • 25.07.10 16:58

    안녕하세요

    오늘은 모처럼
    제목보고 귀한글을
    읽게되었답니다

    씨된장
    고추장

    처음귀촌해서
    막장이다 된장이다
    담구어서
    아직도 항아리에서
    굳어있답니다
    고추장 항아리는
    아직 손도 못대구요
    색깍이 검어져서
    내심 어쩌나 했어요

    오막살이님의
    글을보고
    모두 버렸음 아쉬워할뻔
    했답니다

    님에 고운마음까지
    안고 감사인사 드리고
    갑니다
    늘 ~건강하셔요 ~♡

  • 작성자 25.07.10 19:43

    장을 늘리고 담고 할때는
    찬바람 나는 계절이 좋으네요
    조선간장 담고 고추장 담는
    시기에 맞추어 묵은장 손보시면 좋습니다
    작은 도움 이라도 드릴수 있어서 다행 입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되세요 ...^^

  • 25.07.10 22:41

    농사뿐이 ~ 아니라
    살림에도 고수시군요
    씨된장이 있다는 말은 들었지만
    저는 이세상 갈때까지는
    간장 된장 고추장
    담가먹을 일은 없을것 같네요

    시누가 계속 주셔서 받아먹고 있는데~~♡
    언제까지 ~ 계실런지 그것도 알수 없지요

  • 작성자 25.07.11 05:37

    그래도 장 담아 주시는
    시누이가 계시니 좋으시겠습니다
    된장 고추장은 담는것도 중요 하지만
    관리도 중요 한듯 합니다
    항아리 뚜껑도 열어주고
    햇볕도 만나게 해줘야 하고 ㅎ
    밤새 바람이 얼마나 부는지요
    나뭇가지 꽤나 떨어져 있지 싶네요
    바람부는 다음날을 자연살이
    자연들 집사 놀이도 해야 합니다 ㅎ
    좋은 하루 되세요 ^^

  • 25.07.11 07:54

    저는 친정 엄마가
    주신 조선간장
    아끼면서 먹고있어요.^^

  • 작성자 25.07.11 08:45

    조선간장이 맛이 깊으네요
    나물이나 미역국에도 좋구요 ^^
    친정엄마 계시니 좋으시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25.07.11 08:58

    @오막살이
    엄마는 돌아가셨고
    간장은 조금 남아있네요.^^

  • 작성자 25.07.11 09:15

    @파란여우 아 그러시군요
    저도 작년 1월에 친정엄마
    멀리 여행 가셨습니다
    장아찌며 장 담구는거
    이런저런 솜씨도
    좋으셨는데 아까우신 우리엄마
    아직 마음에서 못 놓고 있습니다
    정말 아껴 드셔야 겠네요
    메주 한두장만이라도 담으시면
    간장 된장은 식구들 먹지 싶네요
    좋은날 되세요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