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장산리 독수리

[공하나]

1월 25일  파주 장산리  임진강 철책선 아래서   아침식사를 기다리는  독수리들

정부의 지원없이  기업의 기부와 사진작가님들의 

야간의 기부금으로 마련한 축산 부산물들  자원 봉사님들의  수고 덕분에  

독수리들이  한끼 식사 할수 있네요

기다리던 식사   날아오는 독수리들

독수리 등쌀에   북쪽으로  날아가는 두루미

식사를  기다리는 독수리

영하 15도에  얼어붙은 축산 부산물

차로 나오면서  으깨네요

텃새인 까치가  먼저 시식 하네요 

흰꼬리 수리는  짚풀을 가지고 가네요

드디여 식사시간

많이 먹고  건강히 돌아가길  기대해 봅니다

흰꼬리 수리도 참석해 봅니다

[수리 맨]

흰 꼬리와 한판 붙었겠는데요. 장관 이었겠습니다.
자주 가시나 보네요. 주일에 1회? 급식하나요?
철책쪽이면 엄청나게 추울 텐데 고생하셨습니다.

[공하나]

독수리 와 흰꼬리
종이 틀려서 인지 싸움은 없고
가끔 까치가 귀찮게 하더군요
화 목 토 주 3회 주는데
저는 직장 관계로 어쩌다
시간이 생기면 흰꼬리수리 찍으러 감니다
요즘은 파주쪽은 영하 10~15 정도
철원쪽은 체감 온도 영하 20도 정도 됨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작가님 의 좋은작품
마니마니 기대합니다

[짱e]

철원시청에서 예산으로 할 때가 참 좋았던거 같아요 ㅠㅠ

[공하나]

아 ~~
그러시구나
그런 지원금이 많이 활성화 되었으면
사냥 능력없는 독수리들이 편히 먹고 돌아가겠지요
항상 좋은작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