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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성장통과 노화통!
리야 추천 0 조회 387 24.08.01 13:22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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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8.01 14:07

    첫댓글 다 겪어 내고
    이겨 내어야
    제대로 살아가는
    보람이 생기거든요

  • 24.08.01 14:57

    리아님 명언 입니다
    다겪어내고 이겨 내어야 한다는 말
    보람있는 날들 되시기를 ㅡ

  • 작성자 24.08.01 19:03

    나오미님
    반갑습니다
    무더위에 잘
    지나시나요?
    산다는건
    매순간 고뇌해서
    결정 해야 하고
    참고 이겨내야
    꽃길을 걷게
    되는거지요

  • 24.08.01 15:26

    요즘 운전 면허~~잘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이 피해 줄 수 있습니다. 조심 조심~~~~

  • 작성자 24.08.01 19:04

    좁은땅 덩어리에
    너도나도 자가용 운전
    교통사고는 왜 그리 마니 나는지 모릅니다

  • 24.08.01 15:54

    저는 남자인데도 워낙 몸이 약하다 보니 30대 중반에 남성 갱년기가 오더라구요.
    하는 것도 없는데 피곤하여 시도 때도 없이 눕고만 싶고
    열이 머리로 뻗쳐올라 얼굴엔 안면 홍조,

    한겨울 영하 10도의 추위에도 운전 중엔 창문을 열고 운전했어요.
    제 아내도 저처럼 20년(지금 64세)째 갱년기를 혹독하게 앓고 있어요.

  • 작성자 24.08.01 19:06

    잘 드시고
    잘 주무시고
    체력을 키우시면
    극복이 됩니더
    칙즙을 드셔보셔요

  • 24.08.01 16:03

    아프면서 늙는다네요.
    울애들도 사춘기때는
    말을 어찌나 밉게
    하는지~~
    다 그러면서 성장
    하나봐요.^^

  • 작성자 24.08.01 19:09

    아프면서 늙는다는거
    실감 합니다
    사춘기 시기에는
    엇박자 말을 하고요
    심쿵 이라요
    지나가겠지만
    우선
    보기에는 안쓰럽고
    그러네요

  • 24.08.01 16:10

    그렇지요...
    산다는게
    젊거나 나이들어서거나
    늘 힘든 여정이겠지요.

    좋은 말씀으로 마무리해 주셨습니다.

  • 작성자 24.08.01 19:11

    큰다고 성장통을 겪기도 한다지만
    늙는다고 노화증세도
    다 극복해야 하는거라서
    그런 여정인거죠


  • 24.08.01 16:27

    살아가는 것 자체가 고통을 이겨내는 과정인것 같습니다
    누구나 다버리고 언젠가 떠나게 될날을 마주하게 되겠지요
    그래도 사는동안 즐겁게 살았으면 합니다

  • 작성자 24.08.01 19:12

    글치요
    사는 동안에는
    하루라는
    그 날 이 최고의날
    이 되도록. 즐겁게
    사는거지요

  • 24.08.01 16:54

    저는 오장육부는 아직 잘 가동되는 듯한데
    허리도 신통치 않으려 하고 발목은 원래 부실하고,
    무릎도 삐걱대려 하고 오른쪽 손목도 좀 아프고..
    팔 다리 4지 중에 왼팔만 온전합니다. ㅎㅎ
    리야 언니는 연세에 비해 건강하시지요.
    앞으로도 오래 오래 건강 유지하시고 즐겁게 지내세요. ^^

  • 24.08.01 18:28

    달 항아리 님
    댓글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늙음의
    아픔이라 할까요

    저는
    태생적으로ㅇ다리라

    군대 훈련병 시절
    제식훈련 시 조교로부터
    빳다를 많이 맞았는데

    지금 늙으니
    걸음걸이가 더 이상하다는
    지적을 많이 받는데

    다행히 밥맛 술맛 좋고
    눈 코 귀 이빨 이상 없으니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해변의 여인

    환상적입니다

    리아님
    다 그런 것을....

  • 24.08.01 19:04

    @홑샘 ㅎㅎ 댓글 한 줄을 쓰셔도 촌철살인이신 멋쟁이 홑샘님께서 재밌다 하시니 감사합니다.
    성모동산에도 무더위가 심하지요?
    모쪼록 이 여름을 잘 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8.01 19:15

    아유
    전체적으로
    부실한 부분들이. 있네요
    저야말로
    신경통 이나 뼈
    오디 쑤시고 아픈거 몰러유
    그저 노화증세로
    시력 이나 기력이 부족 하지만요
    쾌적하게 잘 지냅니다

  • 작성자 24.08.01 19:19

    @홑샘 오모낫
    홑샘님
    반갑습니다
    성모동산은
    운제 한번 가보나 입니다
    늘 멋지시고
    결고운 맘으로
    성모동산을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8.01 18:29

    ㅎㅎ 늙기도 힘들고 죽는 것은 더 힘들겠지요 죽을라믄 병이 들어야는데 병든 기간이 길 수록 그 힘듬을 어찌 견딜까요 아프지 않고 내 발로 다닐 수있는 이 순간 이날들을 귀하게 여겨야 겠지요 성장통 또한 힘듬이지요

  • 작성자 24.08.01 19:17

    그란까요
    산다는게
    오디 녹록치 않치요
    그래서요
    저는
    단순하게
    투명하게 사니까
    따악 적성에 마자요

  • 24.08.01 23:04

    모두가 겪어야하는 노화현상 이지만
    칠십 넘어서도 내발로 걷고 활동할수 있음이
    행복 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8.01 23:21


    글치요
    지금
    이만큼 이라도
    건강하게 다니며 사는건
    축복받은 노년입니다

  • 24.08.02 06:58

    아직 쬐매 젊지만서도 폐경을 겪고나면 여자들을 매 한 가지입니다.
    쪼매 더 젊었을땐 열시간 이상 책상앞에 앉아있어도 멀쩡하든 골반도 3백페이지 책 읽는데만 꼬박 하루가 걸리니..
    성장통과 노화통은 닮은 듯. 아닌 듯.
    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8.02 07:35


    커쇼님
    반갑습니다
    주로 51~52세
    사이에 폐경기가 오지요
    더 빨리 오는 분들도 있고요
    갱년기 증세는
    저같은 경우는 심히 견뎌내기가 괴롭더라고요
    60대 초 까지는
    그래도 젊은 감각 으로
    근육도 탄력이 있습니다
    중반이 넘어 가면서
    노쇠현상이 생기면서
    당뇨 뇌혈관등
    노후된 혈관에 문제가 생기게 되더군요
    살아 내자면 다
    겪어 내고
    극복하고
    그리 사는거지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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