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중에 미지급비용이 미지급금에 비해 좀더 여유가 있다는 것은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실무상 중요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법인 같은 경우에 유형자산의 구입과 관련해 최소 45일 결제를
하고 있고 금액이 클 경우 6개월 결제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미지급된 유형자산 구입대금은 미지급비용보다 좀 더 여유가
있는것이구요 미지급금과 미지급비용이 철저히 유동성 배열을 따른다고
볼수 있지 않은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미지급비용 보다는 미지급금이
더 여유가 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정보는 물론 정보의 유용성(미지급금과 미지급비용의 계상)이
높다고 볼수 없는게 당연하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좀 더 공부해서 님의 의견과 상이한 부분이 있다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개발님 감사여~~
첫댓글 동의합니다. 이론상으로야 유동성 배열법상 만기도래의 순서대로 배열하는게 맞지만, 실무에선 실익이 없다고 봅니다. (이런식으로 대화하는거 아주 좋아합니다. 저도 덕분에 미지급금과 미지급비용에 대해서 많이 생각할 시간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