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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결렬
1955년 1월 2일
미국 : 이 협상은 아쉽게도 포기 할 수밖에 없겠군요... 아쉬운 일입니다.
독일 : 그럼... 독립 보장을 요청해야... 그리스랑 베네룩스에 가야겠군.
그리스 : 해드리죠. 대신 저희 개발도 좀 도와주시는 겁니다?
독일 : 그리스에 투자를 장려 해 드리도록 하죠.
베네룩스 : 음... 우리가 도움이 될 진 모르지만...
1월 5일.
미국 : 레오파르트 전차가 확실히 명품이구만. (장갑 4 기동 7 화력 6 연비 4 가격 2 (60만 달러)) 약속을 지켜야겠지. 라이센스 제공합니다.
독일 : 레오파르트 A1US라고 이름 짓고 200대 생산에 들어갑니다.
1월 9일
미국 : 중동의 동맹국인 이스라엘과 이란에 최신 무기들 및 관련 교육을 위한 자문관 기술자등 관련 인력들을 대량 공여 및 파견하겠다. 또한, 이란에 10개 사단을 파견, 이라크 국경에 배치하며, 또한 항모 1개 전단을 파견한다.
이란 (6) : 역시 미국을 믿는 게 틀리지 않았어! (겸사 겸사 석유쪽 인력도 보내주면 좋을 것 같은데...)
1월 9일-12일
미국 : 폴란드 스파이를 검거 하는데 성공했군. 소련이 폴란드와 이해 관계가 있으니 이 건에 대해 협상을 요청 하는 게 좋겠어.
소련 : 저희 소비에트 연방과 폴란드 인민공화국이 긴밀한 우방국 관계라는 건 사실이지만, 저희가 그들이 진행하는 정부 차원의 프로젝트 하나하나를 속속들이 관여하지는 않습니다. 해당 사안에 관해서는 바르샤바 조약기구의 회원국으로서 유감을 표하지만, 국가 간의 책임소재를 묻는 건 폴란드 정부와 직접 진행하셔야 합니다. 저희 소비에트 연방은 우방국의 주권을 존중하며, 그들의 요청이 없는 한 대리인으로 행동할 계획이 없다는 점을 알립니다. 귀국의 손실에는 다시금 유감을 표합니다.
미국 : 폴란드에) "귀국 스파이가 우리 미국에서 검거 되었습니다.
사과와 배상을 한다면 이를 공표치 않겠으나, 만약 이를 거부한다면 우리로서도 공개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혹시나 해서 말하지만, 소련 정부는 이미 이를 알고 있으며, 동시에 소련 정부는 모든 권한을 귀국 정부에 맡겼다고 했음을 알리는 바입니다.“
폴란드 : (이건 우리가 책임질 일이다...) 이 일을 정말 유감으로 생각하며, 그로 인한 손실을 적절히 보상 하도록 하겠습니다.
1월 15일
프랑스 : cpu 개발이다. 이건 일대 혁신이야! 성능은 좀 떨어진다만... (성능 2, 발열 2, 가격 6)
독일 : 레오파르트 라이센스 드릴테니까 cpu 라이센스 주실수 있나요?
미국 : 우리는 레오파르트A1US 라이센스와, F-4 라이센스를 드리겠습니다. 저희도 꼭 좀...
프랑스 : 양측 모두 수락합니다! 일단, F-4를 국산화, 미라주 III로 명명하고 먼저 120대 양산하며, 신형 전차 역시 150대를 생산하여 AMX-30으로 명명하고 최정예로 분류되는 기갑사단 하나에 보급한 후, 전차 100대는 2차 양산으로 미뤄 두자. 예산도 무한하진 않으니...
1월 23일
처칠 : 열차가 추락 했다니... 위문하러 가야겠군.
1월 30일
흐루쇼프 : 소비에트 연방 경제정책)
민간회사 설립의 제한을 대부분 해제합니다. 설립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다른 국영기업들과 마찬가지로 노동조합의 자율적인 관리체제를 갖추고 있음을 증명해야 하고, 조합 대표단(자본주의 기업에서의 이사진과 같음)의 선출과정이 민주적 절차에 기반해야 합니다. 중대한 위반사항 발생 시 수 차례 시정권고 후 설립허가를 철회하는 조치가 취해질 수도 있습니다.
“건전한 방식으로 이루어진다는 전제 하에, 그리고 극한의 상황까지 몰리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인간 간의 경쟁은 모든 체제에서 서로를 이롭게 합니다. 이는 비단 서구 자본주의 체제에서만이 아니라 사회주의 체제의 발전을 위해서도 필수불가결한 일입니다.”
결과 보고서 : 1. 섬유/목재 (6) :
초기 창업이 쉬운 부문이라 성과도 단기간에 매우 크게 나타남. 더 이상 수입에 의존할 필요가 없어졌으며, 현재의 성과보다는 앞으로의 성장이 더 기대됨.
2. 식품/경화학 (3) :
이미 세계 수위권을 달리고 있는 산업이기 때문에 영향은 극히 미미함.
3. 중화학 (6) :
비료와 각종 석유화학제품의 생산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함. 플라스틱의 활용도가 눈에 띄게 증가함.
4. 철강/기계 (5) :
철강 생산량의 유의미한 발전이 눈에 띔. 기계공업 또한 상당히 발전하여, 군수 등 파생분야의 생산에 도움을 줄 전망.
5. 전자공학 (3) :
특성 상 국가로부터의 기술개발지원에 많은 영향을 받는 고부가가치 산업인 만큼 영향은 미미했음.
6. 항공우주 (4) :
부품을 공급하는 민간회사들이 많이 설립되면서 경쟁이 붙어 단가를 비롯한 여러 사항들이 합리화됨. 순항 중.
2월 5일
독일 : CPU 개발 했는데... (성능 6. 발열 4. 가격 6.) 야... 역시 우리 기술력이 좋긴 좋아.
미국/영국/프랑스 : 그거 라이센스 좀...
독일 : 로열티 10%. 개량해서 만든 것도 포함하시면 드립니다.
미국 : 우리야 뭐. 딜!
영국 : 음... 거기서만 돈 나오는 거 아니니까. 동의합니다.
프랑스 : 음... 우리 기술인데, 8프로 어떤가요?
독일 : 내수용에선 빼드리는 대신, 수출용은 10% 어떻습니까?
프랑스 : 그렇게 하죠.
2월 12일
미국 : 일단... 남베트남에 고문단을 파견하겠다. (오정염의 동향도 봐야겠고...)
2월 16일 – 3월 10일
내레이션 : (노르웨이는... 영국, 그리고 소련과의 약속을 파기하고, 대대적인 첩보 작전을 다시 개시 했다. 그리고...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 영국은 스파이를 체포했다.)
영국 : 노르웨이가 지난번에 한 재발 방지 약속을 어기고 우리에게 또 스파이를 보냈군요.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다. 당장 총회에 노르웨이 제제 결의안 상정해!!
발신: 그레이트 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왕국 외무부.
수신: 각국 외무부.
"노르웨이 왕국이 지난번에 약속한 재발 방지 약속을 무시하고 다시 우리 그레이트 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왕국에 스파이를 보냈습니다.
이건 노르웨이 왕국이 국가간의 약속을 지킬 마음이 없다는 뜻이며, 노르웨이 왕국이 다른 국가들을 무시하고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또한 그 약속은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정부가 동맹 조약 및 기술 교환등의 조건을 제시하여, 중재로 이루어졌으나, 노르웨이 왕국 정부는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의 조건만 받아들이고 약속을 파기했습니다.
강대국인 그레이트 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왕국과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과의 약속도 지키지 않는 노르웨이 왕국을 믿으실수 있겠습니까?
(중략)
노르웨이 왕국과의 단교나, 조약을 파기하라곤 하지 않겠지만, 노르웨이 왕국과의 관계나 조약에 대해서 재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스웨덴 : 이건... 신의 성실의 원칙 위반이다. 동맹에서 제명을 요청하겠다.
핀란드 : 음... 관심 없다. 우린 내부가 더 우선이다.
UN 총회 : 노르웨이에 대한 제재안은 찬성 63 중립 11 반대 4로 가결 되었습니다.
노르웨이 신용등급:
무디스: A3 ➡ B2.
피치: A- ➡ B-.
S&P: A ➡ B.
"노르웨이 왕국의 약속 위반 및 정세 불안정으로 신용등급을 낮추게 되었습니다."
발신: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외무부
수신: 노르웨이 왕국 정부
"본 전문은 귀국 정부를 향한 경고문임을 분명히 한다. 노르웨이 왕국은 소비에트 연방과의 정식 동맹조약을 체결하고 각종 이권 및 개발지원을 받는 조건으로 더 이상의 대외 도발행위를 그치기로 약속했음에도, 불과 몇 해만에 이를 무효화하고 다시 브리튼 연합왕국에 대한 대대적 공작행위에 돌입하였다.
(중략)
이에 소비에트 연방은 노르웨이 왕국이 '근본적인' 차원에서 일신 작업에 착수하지 않는다면 말뫼 조약 당사국에서 귀국을 제명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한다.“
노르웨이 : 이거 내정 간섭이야! 어디서 협박질 인가?
시민들 : 미친거 아냐! 우리는 이 정부의 실정을 규탄하여 시위에 나선다!
노르웨이 내각 : 비상 계엄 조치를 시행하고, 군을 배치해라.
하콘 7세 : 이게 무슨 짓이오! 이는 받아 들일수 없소!
내각 : 우리쪽 장군이 없는게 아니다... 진압해!
<소련 중앙방송국 뉴스 “브레먀” 속보>
"X월 X일 오늘 오후 4시, 오슬로에서 노르웨이군이 시위대에 무차별 발포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전날 노르웨이 정부는 전국에 비상계엄을 선포했으나 정부의 실정에 분노한 시민들은 전국적인 시위에 나섰고, 그 누구도 현 정부를 지지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사태가 격화되며 후퇴한 시위대는 시민군을 조직해 정부군과 교전에 들어간 상황입니다. 사태의 평화로운 해결을 바라며, 소피아 알렉세예브나 기자였습니다.“
<흐루쇼프의 X월 XX일 정오 연설: 라디오 모스크바>
저희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은 인민의 일반의지로부터 일어나 모두가 평등한 번영을 누리는 사회주의 이상의 실현을 추구하는, 인민의 연방입니다. 현재 노르웨이 왕국의 인민민주당 내각이 노골적으로 인민의 의사에 반해 무자비한 폭력을 휘두르며 그들의 의지를 아주 조금조차도 고려하지 않는 폭정을 펼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저희 소비에트 연방은 이 시간부로 인민민주당 정부를 더 이상 노르웨이의 적법한 정부로 인정하지 않음을 선포합니다.
노르웨이의 유일한 합법정권은 구 정부군에 맞서는 하콘 7세 국왕과 게르하르드센 수상의 노르웨이 왕국 정통정부임을 공식적으로 선언하며, 말뫼 조약에 의거해 소비에트 연방은 노르웨이를 불법 점거하고 있는 바란군 세력과의 교전에 돌입합니다. 말뫼조약의 타 당사국들에게도 조력을 타진합니다. 그러나 여력이 되지 않는다면 원조의무에서의 면제 또한 적극적으로 고려하겠음을 알립니다.
핀란드 : 조력 하겠습니다. 이건 묵과할수 없지요.
스웨덴 : 제명 하는편이 손실이 적을 것 같습니다.
소련 : 노르웨이의 시민들은 불의한 정부에 맞서 일어난 용감한 이들입니다. 이들에게 도움을 주길 거부하고 폭정에 시달리도록 방치한다면 우리들의 이미지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옆의 핀란드 또한 조력을 결정했습니다. 이번에 조력해주신다면 보다 더 깊은 협력과 혜택이 기다릴 것이라 장담합니다.
스웨덴 : 용감한 이들이고, 그 의기는 칭송할만하나... 이를 돕는건 다른 문제인것 같습니다.
소련 : 국왕이 인민혁명의 주축 중 하나인 만큼, 그들의 지위와 신변은 무조건적으로 보장됩니다. 귀국 또한 입헌군주제를 채택하고 있다는 점을 저희 또한 잘 인지하고 있습니다. 아마 그 지점 탓에 꺼려지시는 것이겠지요. 소비에트 연방은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특권게급의 존재를 급진적으로 없애는 것이 꼭 필수불가결하다고 믿지는 않습니다. 귀국의 주권은 무조건적으로 보장될 것입니다.
또한, 직접적인 조력을 제공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수십만의 소련군 병력들이 노르웨이-스웨덴 국경을 지키며 여러분들이 생업을 누리도록 보호할 것이며, 사태는 빠르게 해결될 것입니다. 이번에 조력의무를 면제받는 것에는 그 어떠한 조건도 없습니다. 물론 핀란드 공화국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 또한 여력이 부족하다면 언제든 양해를 구할 수 있습니다.
스웨덴 : 군을 보내는건 무리겠으나... 물자를 든든히 지원토록 하지요.
소련 : 현재 노르웨이의 반란군에 항복을 권고합니다. 노르웨이 인민공화국을 인정한다면, 그 대가로 총리와 일부 각료들을 제외한 왕실 멤버들과 기타 고위관료 및 정치인들의 신변을 보장해주도록 하지요.
노르웨이 : 그런 조건은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
하콘 7세 : "모든 노르웨이 국민들을 위해 확신과 절제함으로 (다음과 같이) 호소합니다. 우리가 현재 경험하고 있는 특별한 상황에서 저는 모든 사람에게 최대한의 평화와 신뢰를 묻습니다. 저는 육해공군 전 장병들에게 다음 명령을 하달한 사실을 통보합니다.
오슬로 광장에서 일어난 끔찍한 사건으로 인한 상황과 혼란을 피하기 위해, 나는 행정 당국과 합참이 헌법 질서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라고 명령했다는 것을 확인합니다. 만일 혼란으로 인해 (어떤) 특별한 조치가 취해질 필요가 제기될 경우 내가 승인해야 합니다. 내가 승인하지 않을 경우 이것은 노르웨이 국가와 국민에 대한 반역으로밖에 볼 수 없습니다..
(중략)
국가의 영속성과 단합의 상징인 노르웨이 국민이 헌법에 명시된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는것을 무력으로 중단시키려는 의도를 가진 모든 행동을 용인할 수 없습니다. 국왕은 즉시 내각 신임을 해제하는 바이며, 육해공군 장병들에게 내각의 명령을 따르지 말 것을 명령하였습니다. 이 명령은 즉시 발효 될 것 입니다. 또한, 저는 이 국가의 국왕으로써,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일해 왔습니다. 노르웨이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도와 주십시오!
노르웨이 인민 전선 : "살아 생전 민주주의를 적극적으로 옹호했던 위대한 국왕, 그의 용기는 뭇 노르웨이인들의 가슴에 불을 질렀습니다. 비드쿤 크비슬링을 비롯한 비겁자, 기회주의자, 매국노의 내각에 맞서 파시스트들에 대항한 투쟁을 주도하였고, 대전 이후에는 노르웨이에 민주주의의 뿌리가 다시금 강하게 자리잡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는 노구를 이끌고 다시 한번 인민의 의지를 거스르는 기회주의자들에 대항한 싸움에 나서려 합니다. 우리 노르웨이 공산당이 어찌 그의 대의를 따르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동지들이여, '붉은 국왕' 하콘 폐하와 함께 봉기합시다!"
시민군들 : "와!!!!!"
영국, 미국, 프랑스 등 : 일단 노르웨이에서 자국민, 외교공관 모두 철수시켜!!! 남는 재산들은 나중에 가져온다!
<오슬로, 베르겐, 크리스티얀산, 나르비크 항구>
"영국과 미국 국적자들만 탑승하십시오! 어서! 빨리요! 급합니다!"
(철조망 너머) "우리도 데려가 주시오! 제발... (현금을 내밀며) 돈은 얼마든지 주겠소!"(주로 노르웨이 상류층들과 프랑스, 독일 등 자국에서 철수가 내려지지 않은 사람들)
(전투 소리가 들린다)
"벌써 적군이 인근까지 왔습니다! 빨리 배에 탑승하십시오!"
"우리도 데려가주시오! 제발... 제발... 제발!!!"
앤서니 이든: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우리 국민들과 미국인들을 철수시키던 중 노르웨이 상류층들과 다른 외국인들이 항구로 몰려와 자기들도 데려가달라며 아우성입니다..."
미국 : 우리가 배를 더 보내겠습니다. 그들은 어차피 본국으로 송환시킬수 있으니 중화민국과는 다릅니다!
???: 신원을 밝히시오. 누구십니까?
??: 하콘 전하의 노르웨이 왕국군 소속, 페르 홀란드 소령이오. 그쪽은?
???: 로열 네이비 제XX함대의 제임스 플린 대위입니다. 혁명군이 이쪽에는 무슨 볼일이십니까? 그쪽 '혁명정부'와 저희 브리튼 연합왕국 간에 적대행위를 할 이유는 없어보이는데요.
페르: 아, 별 볼일은 없소. 보아하니 자국민들을 배에 태우고 난 뒤 뒷작업을 맡으신 것 같소만... 저기서 질질 짜는 한심한 녀석들 중 우리 노르웨이 사람들은 우리 왕국군이 데려가도 좋겠소?
제임스: 자국민이나 우방국 국민들 이외는 고려하지 말라는 지령을 받았다, 이 말 정도만 하겠습니다. 반인륜 국제범죄자가 되긴 싫군요.
페르: 하, 영국인들이란! 알겠소. 먼 길 오셨는데, 조심히들 가시오!
부관: 대위님! 본국에서 지령이 내려왔습니다.
(전보를 건네줌)
제임스: 미국이 추가로 선박을 파견하니 외국인들은 항구로 들어보내라....
<플리머스>
"자, 노르웨이에서 오신 분들중에서 영국인은 집으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그러나 프랑스, 미국같은 외국인들은 각국 대사관에서 준비한 접수대에 줄을 서주십시오!"
내레이션 : (소련군은, 반군 진압을 적극 조력했고, 사태는 마무리 되어 가고 있었다.)
하콘 7세 : 아이나르 게르하르드센 (사민당 당수) 경, 그대에게 정부를 구성할 모든 권리를 위임하오. 야당(공산당)과 협의하여, 조속히 국가를 안정시킬 방안을 마련하면 좋겠소. 짐은 그대를 믿소. (사민당 21, 공산당 4, 소수 정당 4)
영국 : 음... 상황이 상황이라 뭔가 까먹은거 같은데...
노르웨이 : (일단 마무리 하고 가자) 우리는 그 정부를 계승하는 입장입니다. 그가 옳지 않은 일을 한것에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이 금액이 충분한 배상이 되길 바랍니다. (1500만 달러)
영국 : 제재안을 해제 해야겠군요.
3월 20일
영국 : 프랑스에) 식품과 농업 부문 노하우좀 공유 해 주실수 있으신가요...
프랑스 : 하하. 당연히 도와 드려야죠. (비밀로) 대신 알제리 건에도 도움을...
영국 : 감사합니다. (비밀로) 사례금으로 1억 5천만 달러를 드리겠습니다.
영국 : 독일에) 산업 노하우를 좀 도와 주실수 있을까요?
독일 : 제가 제공한 기술들을 기반으로 영국이 독일을 추월하면 좀 곤란하긴 한데요... 그래도 영국은 우방이니 합작기업들 몇 개 세우는 것 정도는 해드리겠습니다.
영국 : 감사합니다. 미국에) 산업 노하우를 좀 도와 주실 수 있을까요?
미국 : 이쪽 집적회로 설계랑, 민항기 노하우를 드리죠.
영국 : 감사합니다! 이제... 노하우를 배포 하고, 산업 성과를 좀 보자.
산업 보고서 : 농업 7 : 농업은 혁신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프랑스에는 아직이지만, 다른 몇몇 국가들보단 확실히 나아 보입니다.
어업 5 : 대구가 잘 잡히고 있습니다!
문화 5 : 브리티시 인베이전의 기반이 보이는 듯 합니다.
식품 7 : 프랑스 노하우가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이정도면, 다른 나라에 모욕을 듣지는 않을 수 있을지 모릅니다.
전자 공학 3 : 큰 차이 없습니다.
항공우주 7 : 민항기 제조 기술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트 여객기 또한, 그 효율성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철강 4 : 소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자동차 3 : 큰 차이 없습니다.
광산 3 : 큰 차이 없습니다.
금융 5 : 노르웨이 정세 불안 이후, 안전한 영국으로 돈이 몰리는 모양입니다.
3월 24일
미국 : 아이슬란드에, 전함-구축함을 축으로 하는 함대를 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4월 1일
영국 : 저 망할놈들... 감히 테러를... (키프로스)
독일 : 루프트한자 항공사의 정식 운행 시작이다.
4월 5일-6일
처칠 : 건강상의 사유로 사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든 : 신임 총리로 취임 합니다. 위대한 대영제국의 영광을 이끌겠습니다.
4월 8일
프랑스 공산당 : 일단... 자금이 조금 생겼으니, 캠페인을 펼치자.
1) 군인
“베트남도 모자라서 이제는 알제리까지! 귀하를 사지로 보내며 제 잇속을 채우는 높으신 분들의 명령에 언제까지 복종해야 하는가? 대안은 공산당 뿐! 평화와 평등, 권리를 위해 공산당에 소중한 한 표를 부탁드립니다.”
2) 여성
“프랑스 여성들을 옥죄는 불평등한 선거권 제도를 보십시오. 여성 동지들, 우리가 뭐가 그렇게 못났습니까? 우리도 우리네 남편네들과 같은 동등한 인간이고, 행복을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더욱 평등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공산당!”
3) 이민자
“지금 알제리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알고 계십니까? 프랑스의 백인 엘리트들은 우리 유색인종들의 목숨에 대해 조금도 고려하지 않습니다. 이는 무조건적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저희 공산당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권리를 위해 싸우겠습니다.”
4) 노인
“현재 어디 살고 계십니까? 혹시 자식들에 의해 요양원에서 가택연금당한 건 아니신지요. 젊을 때 국가에 청춘을 바치고, 목숨을 걸고, 뼈빠지게 일한 대가가 고작 이런 낙후된 시설에서의 쓸쓸한 나날들이라니요! 여러분은 더 나은 처우를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공산당은 사회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노후를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저희에게 소중한 한 표를 던져주십시오.”
군인 (1) : 군인의 본분은 국가에 헌신하는것이며, 정치에 관여하는건 옳지 않습니다.
여성 (2) : 그래도 여성 참정권은 주어져 있으니...
이민자 (6) : 옳다! 우리는 평등한 대우를 바란다!
노인 (1) : ... 그렇다고 공산당이 영국처럼 할건 아니잖아...
내레이션 : (이민자들이 이렇게 모였다는건 많은걸 시사하고 있었다. 공산당의 지지율은 45퍼를 넘을 수준이었다)
4월 12일
에드워드 머로 : "(소아마비) 백신의 특허권자는 누구입니까?(Who owns the patent on this vaccine?)"
조너스 소크 박사 : "음, 사람들이겠죠. 특허는 없습니다. 태양에도 특허를 낼 건가요?(Well, the people, I would say. There is no patent. Could you patent the sun?)"
내레이션 : (1950년대 초, 온 나라에 소아마비 전염병의 위기가 닥쳤다. 소아마비는 어린아이들이 대상이었다. 국가가 이에 대한 해결책을 고심하자, 한 과학자가 이에 대한 답변인 백신을 전달했다. 소크 백신은, 소아마비 박멸을 위해 전세계 에서 사용되고 있다.)
4월 13일
프랑스 : 독일제 G1 소총을 5.56x45mm NATO 탄으로 개조하겠습니다. 외형도M16으로 되돌리는 편이 좋겠네요.
4월 14일- 27일
사우디 : (고문을 자행하며) 이 더러운 터키 스파이놈! 당장 실토해!
??? : 이 고문 행위는 외신에 낯낯이 퍼질것이다 (검열)!
사우디 : 쯧... 터키에) 그냥 이 스파이들 줄테니 재발방지 약속해라.
터키 : 뭐 그러지... (...... 뭐? 진짜냐? 얘네 정말... 못 쓰겠구만... 기자회견 준비해)
??? : <사우디아라비아의 야만성에 대하여>
기자 여러분. 국민 여러분, 저는 제 자신의 신변을 공개 하는 한이 있더라도 밝혀야 하는 중대한 사안이 있기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금은 정부에 사직서를 내고 민간인으로 복귀 하였으나, 저는, 터키의 MIT에서 근무하던 요원이었습니다.
저는, 근무중, 사우디아라비아의 동향 보고를 위해,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 하였고, 간악한 사우디 아라비아는 제게 간첩죄를 덮어 씌우고, 잔혹한 심문과 고문을 통해 실토를 요구 하였습니다.
손톱을 뽑고, 잠을 제대로 잘수 없게 하고, 거꾸로 매다는건 일상이었으며, 밥조차 제대로 먹지 못했습니다.
이게 문명국으로써 할수 있는 사안이라고 보십니까?
아무리 적대국이라 한들, 인도적으로 하지 않아야 할 일이 있습니다. 인권 선언은 존중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문명인으로써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이런 일을 한 국가는 규탄받아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중공 난징신보(가상) 소속 기자 : "고문을 당했다는 증거가 있습니까? 손톱이 뽑혔다면 손을 보여주십시오!“
??? : 예! 저는 거짓을 고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가지고 있던 녹음 자료를 공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중공 난징신보(가상) 소속 기자 : "그 녹음 자료가 조작된건 아닙니까? 그 말이 참인지 거짓인지 어떻게 알 수 있죠?“
??? : 이 녹음 자료를 조작할순 없습니다. 또한, 여기는 법정이 아닙니다.
소련 : 터키 정부에) “우리끼리니까 솔직하게 얘기하도록 합시다. 현재 인터뷰 중인 가칭 ‘요원 K’의 파견목적이 정말로 동향보고였습니까? 아니면 다른 목적이 있었습니까?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서는 우리끼리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설하는 일은 절대 없을테니 솔직히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터키 정부 : 진실로 동향 보고였음을 말씀 드립니다. 우방국에게 거짓을 고할 이유는 없겠지요.
△△△ : "이번 고문 건은 좀 과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애초에 스파이를 보낸 건 터키. 그 말은 터키가 먼저 잘못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바트당 애들이 저런 짓을 해서 국제사회의 반감을 샀는데, 계속 바트당을 지지할 수 있겠습니까? 그냥 국왕이 전권 행사케 하는 게 나을 것입니다. 게다가 소련도 지금 어쩌지 못하고 당사국 들 간 문제로 본다는 건 만에 하나 일 터져도 사우디를 지켜준다고 볼 수 없지 않습니까?
사우디 여론 : 그래도 국왕이 전권 행사하게 하는것 보단, 견제 수단이 있는 편이...
미 정부 : (공식 성명) "이슬람 문명의 원천이자 수호자라는 국가가 이런 반 인륜적 행위를 하다니 믿기지 않는 상황입니다.
이것은 반인권적 행위이며 그것도 같은 진영 소속간 신뢰를 저버리는 행동 일 것입니다.“
독일 정부 : (공식 성명) "사우디아라비아의 반인륜적인 행동을 독일은 강력히 규탄하는 바이며 제대로 된 사과와 재발 방지대책이 없을 경우 UN 총회에 사우디아라비아의 제재안을 상정하겠습니다.“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외무부 : (공식성명) “인륜에 반하는 고문행위는 어떤 곳의 우방이든 극히 지양되어야 할 범죄입니다. 이는 유엔헌장과 세계인권선언의 내용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행위임을 부정할 수 없으며, 본국 정부는 사우디 아라비아 왕국이 적극적 시정조치를 취하지 않을 시 예정되어 있던 모든 무기거래 및 개발지원을 철회할 것을 예고합니다. 또한, 사우디 아라비아와 같은 부도덕한 국가의 안보를 지속해서 보장해주어야 하는 지에 대해서도 회의감을 표합니다.”
그레이트 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왕국 정부 : (공식성명) "메카와 메디나, 두 성지의 수호자이자 이슬람교를 창시한 위대한 선지자 무함마드의 탄생지인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이 이런 사건을 일으킨 것은 매우 불미스러운 일이다. 자국에서 타국의 스파이가 잡혀 배후가 누구인지, 목적이 무엇인지 알아내려는 심문은 정당하나. 그 수단이 고문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중략)
그레이트 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왕국 정부는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정부에 이 사건의 해명을 요청한다. 그리고 고문의 트라우마나 보복의 우려를 이겨내고 기자회견을 열어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의 만행을 밝힌 피해자의 용기에 경의를 표한다. 이상."
프랑스 : (공식 성명) "우리 프랑스 공화국 외교부는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이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이 벌인 천인공노할 반인륜적 고문행위에 대해 사과하지 않을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외교적 수단을 동원하는 것은 물론 UN 안보리 혹은 총회에 제재안을 발의할 것 임을 밝힙니다."
사우디 : 저희 사우디에서는 이번 반인륜적인 행동을 하지 않았으며 터키에서 저희 사우디를 외교적으로 고립시키려는 음모일 뿐입니다.
소련 : ... 그 말을 누가 믿겠습니까? 1. 터키에 정식으로 배상하고, 공개적으로 사과할 것.
2. 아랍연맹 가맹국 상임회의의 의장국 자리를 내려놓을 것.
3. 고문방지협약에 가입하고, 규약위원회의 사찰을 받아들일 것.
이 세가지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저희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안전을 더 이상 보장하지 않겠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 1,3번은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다만 2번은 무리입니다.
소련 : 사우디 아라비아가 2번 조항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면 저희는 아랍연맹에 대한 독립보장을 철회하겠습니다. 더불어, 타 가맹국들에게는 개별적인 상호방위조약 또는 동맹 가맹의 길을 열어놓겠습니다. 이건 협상이 아닙니다.
사우디아라비아 : 모든 조약을 받아 들입니다... 저희 사우디에서는 이번 반인륜적 행위에 대한 사과와 고문방지협약에 가입해 재발방지를 약속합니다.
내레이션 : (모두가... 이것으로 사우디의 행적은 끝났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4월 30일
프랑스 : 와... 그 사소한 총 개조 하는 일 에서도 돈을 빼가냐...
5월 2일-16일
소련 : “사우디 아라비아를 지속적으로 신뢰할 수 있을 지에 대한 의구심이 드는 현재, 미국과 이스라엘-이란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새 체제가 필요합니다! 식민정부의 탄압에서 허덕이는 다른 이슬람 국가들 또한 우리와 협력하실 수 있습니다.”
이집트 : 음... 수에즈때문에 더 어그로 끌기엔...
이라크 : 아랍 연맹도 나름 괜찮으니...
시리아 : 찬성입니다.
레바논 : 우리도 찬성.
요르단 : 가맹 해야죠.
리비아 : 음... 굳이.
알제리 : 압제 해방 가자!
튀니지 : 고민을...
모로코 : 우리도 고민좀...
예멘 : 음... 남예멘이 신경 쓰입니다.
서아프리카 : 음.... 아직은?
터키 : 사우디 아웃! 신체제 갑시다!
소련 : “구 아랍연맹 체제의 경우 사우디 아라비아의 신뢰성이 심히 의심되는 데다, 친미세력에 맞서 안전을 충분히 보장할 수 있을 지가 매우 의문스럽습니다. 또한, 의장국에서 내려왔다지만 사우디의 입김을 배제할 수 없겠지요.
이번 동맹기구의 창설은 아랍연맹의 해체가 아닌, 소련과 여러분 국가들을 주도로 하는 별도의 동맹체제의 출범입니다. 중복가입은 자유이니, 재고를 부탁드립니다.”
이집트 : 음... 그래도 조금 곤란하겠습니다...
내레이션 : (이 사이에... 사우디는, 어이 없는 사건을 일으키고... 이라크는 아랍 연맹에서 탈퇴. 미국과 동맹을 선언했다)
소련 : “이라크가 아랍연맹 탈퇴를 천명한 이상, 동맹 전체의 명운이 귀국에게 달려 있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말도 안되는 행동을 보셨습니까? 그들은 중동 정세의 악의 축이자, 골칫덩이입니다. 새 조약을 체결하는 것만이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재고해 보심이 어떻겠습니까?”
이집트 : 음... 수에즈가 거슬립니다만. 사우디아라비아의 행동은 더이상 믿기 어려울 지경입니다. 그 제안을 수락합니다.
소련 : <다마스쿠스 조약>
소비에트 연방, 이집트 등을 비롯한 조약 당사국들은 중동지역을 둘러싼 작금의 정세불안을 타개하기 위해 서남아시아 방위협력기구(WAC)의 창설을 공동으로 선포하기로 하였다.
1955년 5월 현재 조약 당사국은 소비에트 연방, 이집트, 시리아, 요르단, 레바논이다. 가맹국들은 상대의 무력전쟁 상황에서 원조의무를 지며, 공식적 동맹조약임을 확실히 한다.
영국 : 음... 예멘에 접촉해 봐야겠어. 저 상황이면... 아랍 연맹에서 중립국 화 할수 있을지 모르겠군... 남예멘도 언젠가는 놓아 줘야 하니.
5월 3일- 6월 10일
사우디아라비아 : 이라크에 사보타주를 시행해봐야겠어.
이라크 : 와... 사우디아라비아 이놈들은 우방국에 이딴 짓을 하냐? 그것도 두 번이나.
이라크 : "우리는, 이런 사우디아라비아의 협잡질을 용납할 수 없습니다. 고문 사건 이후, 의장직을 내려놓고도 그 야욕을 포기 하지 않아, 우리의 석유 시추 시설을 파괴 하려함은 매우 중대한 안보 불안 및 위험성을 초래 합니다.
우리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연관된, 아랍 연맹의 탈퇴를 고하며, 미국에 공식적으로 우리를 받아 줄 수 있는지를 묻겠습니다."
미국 : 이라크의 요청을 받아들이는 바입니다. 아울러 이란에 있던 군대 중 5개 사단을 이라크로 보내며 경제 및 군사 대규모 원조를 개시합니다.
소련 : 소비에트 연방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모든 제휴관계를 청산합니다.
독일 : 사우디아라비아의 제재안을 UN 총회에 상정합니다. 제재 강도는 무기의 금수 조치, 모든 선박에 대한 검색과 금지 품목 압류 처분, 인도 목적 이외의 지원 금지. 금융 자산 동결. 광물과 석유 거래 금지, 수출 금지, 공관 규모 감축, 제 삼자 거래 제한입니다.
UN 총회 : 이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외한 모든 국가의 만장 일치로 가결 되었음을 선포 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 공산당 :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다! 반란이다!
하심/라시드 가문 : 우리도 들고 일어서겠다!
<브레먀 뉴스 속보>
사우디아라비아 전역에서 반란이 발생 했습니다. 리야드, 메디나, 메카, 제다, 담맘 등 대 도시와, 하심-라시드 가문의 영향권 지역에서 대규모 봉기중입니다. 각 지역당과 가문들은 서로 연대하여, 연합 전선을 구축 했습니다.
내레이션 : (주요 해안가와 대 도시를 상실한 정부는... 실질적으로 패배를 목전에 둔 것과 다름없었으며, 각 국가들도, 혁명에 지원을 시작하는데...)
미국 : 이란, 이라크에 있는 10개 사단과, 항모 전단을 하심-라시드 가문에 지원한다! 이쪽은 이란방면 병력이 남부에서 이라크 방면 군대는 이라크에서 진격해 남북 협공을 도모한다. 대신 공산군은 공격하지 않겠다.
프랑스 : 우리도, 하심-라시드 가문에 물자를 지원 합니다.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와 단교 하며, 입국 금지를 선언 합니다.
소련 : 사우디아라비아 혁명에 서남아시아 동맹군 및 소련군 20개 혼성사단을 지원합니다. 또한, 바르샤바 조약군 3사단을 추가로 투입 합니다. 우리의 목적은 아라비아를 혼란으로부터 구제하고 새 체제 하에서 안정화를 달성하는 것입니다. 소련군은 요르단 국경에서 진격해 북부를 우선적으로 정리하고, 어느정도 마무리될 경우 바로 남진합니다. 단, 에미르 연합군은 절대 공격하지 않습니다.
독일 : 반인륜적인 테러리스트 정권이 아라비아를 계속 통치하는것은 막아야 되니 레오파르트 전차로 무장한 3개 정예 기갑 사단과 캐나디어 세이버 100기를 아라비아에 파견해서 하심-라쉬드 연합을 지원해주겠습니다.
영국 : 하심-라시드 가문에 육군 7개 사단과, 공군 2개 사단을 파견 합니다. 그리고, 영국,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독일, 이탈리아, 베네룩스, 프랑스, 포르투갈 인들을 영국령 남 예멘으로 대피 시킵니다! 그리고, 석유 저장고를 확충해, 5년 사용분의 석유를 비축합니다.
아라비아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정부 : “안녕하십니까, 아라비아의 프롤레타리아-무슬림 동포 여러분! 저희는 사우드 왕가와 일부 바트당 기회주의자들의 만행에 분개해 떨쳐일어난 아라비아 인민전선의 대표입니다. 저희 신 연방은 세속주의를 기반으로 한 이슬람 사회주의의 선도자이자 ‘두 성지의 수호자‘를 자처합니다. 그리고 정교분리를 이룩하되 국교는 여전히 수니파 이슬람교이고, 샤리아법은 완전히 폐지합니다. 인민 여러분께서는 저희 정부가 보호하는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시어 일신의 안녕과 생업의 안정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알라 후 아크바르!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하심-라시드 가문 : 이번 내전이 끝나고 국가가 수립이 된다면 자유 민주주의 입헌군주제를 채택하며 샤리아를 폐지하고 정교 분리를 이룰 것 이며 아울러 세속주의 노선을 밟을 것이나 국교는 수니파 이슬람 유지임을 두 가문이 선언합니다.
내레이션 :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군은, 각 국의 혁명 지원에 밀려, 완패 하였고, 모든 영토를 상실했다. 사우드 왕가는 독일에 생포 되었다.)
손실 정도와, 잔류 사단 : 하심 라쉬드 (2) 2여단. 남은 사단은 3사단. 공산당 (6) 1사단 2여단. 남은 사단은 5사단. 소련 동맹 (4) 1사단. 남은 사단 22사단.
영국 (4) 1사단. 남은사단 8사단. 독일 (1) 1여단. 남은 사단 2.75 사단. 미국 (2) 2여단. 남은 사단 9.5 사단.
하심-라시드 가문과 공산당 : 우리는 길고 긴 협의 끝에, 국가를 원활히 수립 하기 위한 합의를 끝냈습니다.
미국 : 합의가 끝났으니, 주둔군을 원대 복귀 시키되, 이란 주둔 사단을 라시드-요르단 국경에 배치하며, 이란엔 항모 전단을 수립 하겠습니다. 또한, 영국-오만-예멘이 동의 할 경우, 대 아랍에미레이트 수립을 추진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하심과 라시드 왕국령에 지원 해야지.
소련 : 메카는 내줬지만 뭐... 일단, 아련에 지원을 많이 해줘야지. 그리고, 소련군 5개 사단이 라시드-이라크-쿠웨이트 방면 국경에, 5개 사단이 남부 국경에 배치됩니다. 이집트, 요르단, 레바논에 합산 5개 사단을 방어배치 합니다.
영국 : 이제 군을 철수 하죠.
아라비아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 리야드를 수도로 하는 ‘아라비아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의 건국을 공식 선포합니다. 서남아시아 동맹에 들어갈 지 여부는 추후 결정될 것입니다.
하심 왕국/라시드 왕국 : 알자우프를 수도로 하는 라시드 왕국의 건국을 선언합니다./ 메카를 수도로 하는 하심 왕국의 건국을 선언 합니다. 양국은 서로 동맹하여 협의 할 것이고, 타국과의 동맹은 서로 협의 하에 결정 하겠습니다.
독일 : 왕가 일원들은 하심-라쉬드 측에 넘기고, 구 바트당 전범들은 아련 측에 인도한다. 다만 반인륜적인 고문과 테러를 자행한 자들이니 전원을 사형이나 무기징역 같은 엄벌에 처할 것을 양측에 요청하겠습니다.
하심-라시드-아련 : (4,5,4) : 콜! 당연하지!
내레이션 : (이 기간 동안, 사우디아라비아의 유전이 동결, 그로 인해, 유가는 폭등해 배럴당 10달러를 호가 하고 있었다)
아련/이란/이라크/미국 : 석유 증산이다!
5월 14일
소련 : 혼란 중이지만... 선포 할건 해야겠지.
<바르샤바 조약 기구>
소비에트 연방, 폴란드 등을 비롯한 조약 당사국들은 동유럽 지역을 둘러싼 작금의 정세불안을 타개하기 위해 바르샤바 조약기구(WP)의 창설을 공동으로 선포하기로 하였다.
1955년 5월 현재 조약 당사국은 소비에트 연방, 폴란드, 체코슬로바키아, 헝카리, 루마니아, 불가리아, 알바니아, 유고슬라비아이다. 가맹국들은 상대의 무력전쟁 상황에서 원조의무를 지며, 공식적 동맹조약임을 확실히 한다.
5월 20일
응오딘지엠 : 군부 장악에 성공했다. 민심도 어느정도는 따르고 있고.
6월 1일
예멘 : 우리는 아랍 연맹을 탈회, 영구 중립국을 선언합니다.
영국 : 우리는 1955년 7월 1일자로, 남 예멘을 예멘에 인계 할 것을 고지합니다.
6월 13일
소련 : 노천 다이아 광산이군. 쓸만하겠어.
6월 15일
소련 : 인프라 구축 사업을 진행했는데, 성과 보고 올리게!
보고서 : 주택 3 : 큰 반향은 없습니다.
기초 5 : 초등학교를 많이 지어서, 기초 교육은 확실히 나아 졌습니다.
고등 3 : 큰 반향은 없습니다.
물류유통 4 : 유통 시스템을 개선 했습니다.
항만 3 : 큰 반향은 없습니다.
문화 산업 3 : 큰 반향은 없습니다.
의료 7 : 의료의 일대 혁신입니다. 서비스의 질과 인프라는, 미국은 몰라도, 독일이나, 영국과 비교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흐루쇼프 : 그럼 이걸 기반으로 도움이 될 시설과, 위원회를 만들겠네!
<전염병 관리 위원회>
“...본 위원회의 창설목적은 범유행성 전염병의 족차단 및 초동대응, 병원균 또는 바이러스의 연구, 검역 및 격리조치에 대한 전반적 관리를 더욱 용이케 하기 위함이다. 전세계 또는 전 지역에 영향을 미치는 전염성 질병들은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필요로 하며, 이는 별도의 위원회를 창설함으로써만 해결될 수 있다.
(중략)
본 위원회는 연방 뿐만 아니라 연방의 우방국들, 그리고 그 외 전세계의 의료당국과 협조할 것이다. 이를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와도 긴밀히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며, 모든 유행성 질병이 근절되는 날까지 분골쇄신할 것이다.”
<국제 프롤레타리아 의과대학>
Интернациальный Медицинский Институт Пролетариата, ИМИП, IMIP
“1955년 6월 27일, 모스크바에서 국제 프롤레타리아 의과대학(IMIP)이 개교를 맞이했다. 과거 스탈린 서기장 시절의 유산이던, 전 세계의 질병과 기아, 영양부족과 싸울 의료계의 전사들을 길러내기 위한 프로젝트가 드디어 그 첫 삽을 뜬 것이다.
(중략)
IMIP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높은 고등학교 학업성적이 필요하고, 학업의 전 과정을 무료로 제공받는 대가로 ‘의료봉사 서약’을 작성해야 한다. 졸업생은 최소 3년간 전 세계의 저개발지역에서 의료봉사활동에 종사해야 하며, 서약을 어길 시 수업료 전액을 배상할 의무를 진다. 입학자격은 전세계의 학생들에게 열려 있다. 초대 교장 알렉세이 파블로비치 카파로프 박사는 소아마비 백신을 개발한 조너스 소크를 예로 들며, “그와 같은 숭고한 용기와 헌신이 이 세상을 한 발짝 진일보시키는 동력”이라 평한 바 있다.
(중략)
평소 불우한 경제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던 학생들에게는 공공선에 기여하고 자아실현에 다가갈 수 있는 탁월한 기회가 주어진 셈이다.”
소크, 슈바이처: (감동)
체 게바라: 바로 이거야!
6월 16일
독일 : 일단, 소련제 항공기 100대 뽑고... 로켓을 개발 했는데, 음... 고민 되는군. 그래도, 리치가 긴 게 낫겠지? (항속거리 5 추진력 3 무게 5 가격 4)
재무부 : 음... 예산이 살짝 딸리는데... cpu 로열티 들어오면 괜찮을 겁니다!
6월 18일
미/영/프 : 공동 연구 완료! 로켓포가 나왔는데... (화력 5 명중률 3 가격 5./화력 3. 명중률 6. 가격 5.) 음... 고민 되는구만.
프랑스 : 우린, 명중률이 좋은쪽으로... 저 화력으로도 전차정도는 잡을 수 있을 거고.
미국/영국 : 우린 화력으로 간다.
프랑스 : 그리고... 대서양 경제 연합에 가입 하죠.
미국/영국 : 오케이 승인합니다. 반대할 이유도 없고.
6월 20일.
프랑스 : 파드칼레에서 수해가 나다니... 공장 짓는데 차질이 빚어 졌군. 피해는 보상하겠다.
1955년 6월 31일
세계 : ...... 하반기도 이러면 안 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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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진행자는 모든 규정, 사건, 합의를 결정할 책임과 권리가 있다.
1. 다이스는 높은 게 좋은 것. 2/3/4/5/6/8/10/12/20/100 면체 사용 가능. 단, 패널티나 어드밴티지가 있다면, 진행자의 변경 없이는 6면체로 고정. 선거도 6면체로 고정.
2. 컷은 기본적으로 12시. 그 전에 협의를 완료 할 것. 만일, 의사를 표해야 하는 안건에 표하지 않을 경우, 주사위로 임의 결정됨.
3. 선거는 다이스제로 진행. 진행자와 플레이어의 평균으로 계산한다. 선거는 모든 정당이 3개씩 굴리며 기타 정당과 무소속은 1개를 굴린다. 메이저와 캐스팅 보트는 기본 인센티브로, 메이저는 +11, 캐스팅 보트는 +7이 주어진다. 그 이외의 인센티브나 패널티도 주어질 수 있다.
4. 의회는 승강제가 있으며, 메이저, 캐스팅보트, 마이너 3단계로 구성된다. 메이저의 경우, 좌/우 각각 1정당, 캐스팅보트는 4정당을 최대로 한다. 의석수는 최소 500석 이상으로 한다. 승격의 경우, 마이너, 캐스팅 보트가, 각각 바로 위 정당보다 높으면 신청할 수 있다. (예시로, 기민련(메) 15, 독일당(캐) 18 이면, 독일당의 승격 신청이 가능하며, 주사위를 굴려서, 그를 결정한다. 또한, 2단계를 한 번에 승격 하는 건 불가능하다.)
4-1 승강의 경우, 그 정당의 이해관계인의 대리 신청을 허용하며, 승강은, 선거 결과 발표 이후, 연정 결성 이전까지 가능하다.
5. 55-60년까지 진행하며, 시즌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6. 겸직은 조건부로 허용된다.
7. 국가나 플레이어별로 목표가 있으며, 목표의 경우 비밀 덧글로 고지하며, 달성 가능성이 소멸하거나, 달성이 목전에 달했을 경우, 앞은 원 목표를 공표하며, 뒤는 누구의 달성 직전을 공표한다. 목표를 달성 할 경우, 시즌 3에서 어드밴티지를 받는다.
7-1 어드밴티지의 경우, 국가는 회당 개량 추가 1회, 정당은 선거 +2를 받는다.
8. 각 국가별 초기 예산은, 원 역사를 준용한다.
9. 개발, 개량은 각각 회당 국가별로 1번씩 허용 되며, 부분 개량은 불허, 리셔플의 경우, 개량 횟수 사용으로 가능하다. 이는 모든 분야가 동일하다.
10. 사건 룰렛을 사용하며, 룰렛은 6개월(1화) 에 최소 1번 돌아가고, 대상 국가는 다이스로 결정된다. 규모 또한 다이스로 결정한다.
11. 댓글 요약은 최소 1회 올릴 것이며,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면, 그대로 진행된다.
12. 어떤 국가든 원 역사에서 일어난 사건은 일어 날수 있다.
13. 플레이어의 자율권은 보장하나, 그 후폭풍은 본인이 책임 져야 하며, 만일 불가 할 경우 롤백이나 무효화 될 수 있다.
14. 플레이어는 경고를 1회까지 받을 수 있고, 2회 받으면 권한을 환수한다.
15. 각 국가는 외교와 첩보 커맨드를 각 화 당 각각 2회씩 사용 가능하다.
16. 모든 전쟁은 결과를 바꿀 수 있으며, 일어나지 않게 막을 수 있다.
17. 최후통첩을 사용 할 경우, 그 플레이어는 외교 다이스에서 그 이후 2화간 1단계 패널티를 받는다.
18. 비밀 덧글은 허용되며, 그 댓글은 요약 시, 혹은 사건의 완료시 공표 될 수 있다.
19. 플레이어를 암살, 숙청 등의 행동을 하는 건 각 플레이어의 합의가 있어야 한다.
20. 전쟁의 방식은, 군의 질/사단 투입수를 지정하는, 다이스 방식이다.
+ 이 이외 명시하지 않은 규칙의 경우, 0을 준칙으로 하며, 질문하여 그 답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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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당 목록> (각 정당 당 1명씩만 가능합니다. 외국은 국가당 1명씩 가능합니다.) (개량 추가 1회)
<독일 기독교민주연합> (메이저) (중도우파, 사회적 시장경제, 친미 반소)
1947년 콘라트 아데나워가 반나치계 우파세력을 모아서 창당한 중도우파 정당이다.
신청 가능 인물 : 콘라트 아데나워 (수상), 루트비히 에르하르트.
<독일 사회민주당> (메이저) (마르크스주의) (고데스베르크 강령은 공산당이 해산 되었으므로, 사용 가능 합니다.)
독일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정당이자 세계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좌파 정당.
신청 가능 인물 : 빌리 브란트, 에리히 올렌하워
<자유 민주당> (캐스팅보트) (고전적 자유주의) (승격 시에, 좌, 우를 구분하지 않습니다.)
독일에서 전통적으로 고전적 자유주의 성향을 대변해 온 정당.
신청 가능 인물 : 프란츠 블뤼허
<독일당> (캐스팅 보트) (국민보수주의가 약 70%, 우파 포퓰리즘이 25%, 독일 민족주의 5%) (우파) (선거 보너스 +2)
여러 계파가 모여 있는 빅텐트 정당.
신청 가능 인물 : 하인리히 헬웨지 (부수상) - 로콘
<사회주의통일당> (캐스팅 보트) (공산주의+사회주의)
동독 출신 정당. 사민당과 공산당간 합병의 역사가 있다.
신청 가능 인물 : 발터 울브리히트, 에리히 호네커
<독일 진보당> (마이너) (평화주의, 문화적 자유주의 (리버럴), 복지국가주의, 탈권위주의)
원 역사의 고데스베르크 강령을 기반으로 하는 정당.
신청 가능 인물 : 야콥 카이저, 구스타프 폰 방겐하임
<바이에른 기독교 사회 연합> (마이너) (바이에른 지역주의) (지역 정당으로, 메이저에 진입할 수 없습니다.)
바이에른 주 정당.
신청 가능 인물 : 조셉 바움가트너
<독일 사회주의 국가당> (마이너) (극우, 나치즘)
나치즘 및 나치 독일을 부활시키기 위한 정당.
신청 가능 인물 : 오토 에른스트 레머
<외국>
소련 (개량 추가 1회)
공산주의의 맹주.
신청 가능 인물 : 흐루쇼프 - E.E.샤츠슈나이더
미국 (개량 추가 1회)
자본주의 진영의 맹주.
신청 가능 인물 :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 931117
중국
현 공산주의 진영 2인자.
신청 가능 인물 : 마오쩌둥
영국 (개량 추가 1회)
해가 지지 않는 제국. 영연방 세력의 리더.
신청 가능 인물 : 앤서니 이든 - 차들어 홍차야
프랑스
자유, 평등, 박애의 나라. 혁명과 민주주의의 고향
신청 가능 인물 : 르네 코티 - USS Enterprise (CV-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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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는 독일 총선입니다! 주사위 3개를 굴려 주십시오!
@E.E.샤츠슈나이더 뭐, 영국도 그정도 일법 하죠. (일단, 핵무기를 만들었으니 그걸 민간으로 돌리기 어려운건 또 아닐거고.)
+ 근데, 독일이 의외로 빠르군요.
그런데 프랑스가 참...
공산당 지지도가 45%에 육박하고 부패가 이리 심각하다니...
개발 기회를 써야하는데 쓸게 생각이 안나는군요...
다른 네분 도움 받아 보는것도 나쁘진 않고... (의견을 듣는 차원에서?)
+ 아님, 지지율 올리는 차원에서 (뭐... 더 올라갈 곳이 있냐 싶은데) 맥주나, 소시지를? (보리 종자나, 돼지 육종 기술이라거나...)
@dear0904 음... 맥주의 질을 높이기 위해 보리 종자를 개량해보겠습니다. 보리 종자는 테이블이 있나요?
@로콘 병충해 내성/기후 내성/생산량
이럴걸요?
@로콘 있습니다. 소련이 했거든요.
기후. 병충해. 생산량. 영양.
+ 다만, 용도가 다르므로, 테이블의 변경을 인정합니다.
@dear0904 음... 맥주를 만드는데 쓰이는 보리는 단백질 함량이 낮으니 영양을 제외하고 기후, 병충해, 생산량만 하겠습니다.
@로콘 맛이 중요할거 같지만 뭐... 괜찮겠죠? (미감 이야기 하는겁니다. 맥주라... (다른게 더 중요할까요? 홉이라거나.))
@dear0904 아 그럼 영양 대신 맛을 추가해서 기후, 병충해, 생산량, 맛으로 하겠습니다.
@로콘 기후 5, 병충해 5, 생산량 6, 맛 6
+ ㄷㄷㄷ... 왜 프랑스랑 영국만...
@dear0904 <다이스신에게>
@dear0904 독일의 맥주는 세계제일! 이걸로 만든 맥주를 외교기회로 수출해야겠군요!
@차들어 홍차야 홍차님 다이스 신께서 만들어주신 맛있는 맥주가 있는데 사시겠습니까?
@로콘 본인은 금주주의자인데, 술을 사라고...?!
@차들어 홍차야 영국인들은 맥주 좋아하잖아요!
@로콘 기네스가 있는데 뭣하러 크라우트가 만든 맥주를 마십니까?
@로콘 보리로 맥주만 만들수 있는게 아니기도 하니, 수출하기 딱일듯. (일단, 보드카도 보리로 만들수 있고...)
@차들어 홍차야 영국인들도 다양한 맥주를 마시는걸 좋아하시지 않겠습니까?
@차들어 홍차야 기네스 근데 아일랜드거 아닌가요
@로콘 우리는 사죠 당연히.
다양성의 자유!
@931117 감사합니다! 고객님! 질 좋은 보리도 사시겠습니까?
@로콘 술용이라 애매한데...뭐 수요가 있을테니!
@로콘 술, 담배, 도박, 주식, 결혼을 안하는게 제 신념입니다!
@차들어 홍차야 영국인에게 그 신념을 강요한다면 크롬웰과 뭐가 다릅니까?
@931117 기네스는 친영파가 아일랜드에서 만든건데요.
@931117 미국인들도 맥주는 마시니까 수요는 있을겁니다.
@로콘 국가 차원에서 수입을 하지 않겠다는거지.
민간 기업들이 수입을 하는것까진 막지 않습니다.
외교 있다하니 남베트남에 쓰죠.
"토지개혁은 할거면 남한이 한것처럼 농민들에게 좋은 쪽으로 유상몰수 유상분배해.돈 없으면 더줄테니까.
그리고 국민들 여론 잘 관리하고!
인사 등용도 공정해야 하고.
쩐레쑤언인가 그사람 입단속 잘시켜.
그리고 원한다면 내정관련 자문관들 보내주고 군 주둔 시켜준다.
만약 이걸 이행하지 않는다면 원조 끊을수도 있어
넌 우리한테 중요한 국가라고..."
오정염 (5) : 그 말 따르죠. 군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무능한 군부터 개혁 하는게 우선이다.)
@dear0904 5개사단을 사이공 다낭등 주요 도시에 배치합니다.
물론 일단은 응오딘지엠을 지지한다는 표명이지만 여차하면...
외교기회 한번써서 이탈리아 기업을 유치해보겠습니다. 오늘은 운이 좋으니 될수도...
이탈리아 (5) : 갑니다!!!
@dear0904 하는김에 베네룩스도 해보겠습니다.
@로콘 베네룩스 (5) : 우리도 간다! 보리 좋은거 만들었다던데, 양조 회사 출자 허가 해줄까?
@dear0904 독일이 운이 좋아서 배가 너무 아프군요...
@dear0904 당연히 양조 회사를 허가한다! 하지만 컷되서... 이번화에선...
@차들어 홍차야 이탈리아는 프랑스나 영국이 시도했을땐 거절했...
컷합니다.
아 컷하는 순간에 베네룩스를 유치했네요...
@로콘 동시 타이밍으로 보이는데... 이번은 인정합니다.
@dear0904 감사합니다...
다음 화에선 닭껍질 튀김이나 달고나 커피를 만들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