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각형 프레임 형태의 치켜 올라가는 경사 구조로 바닥에서 지붕 높이 방향 각도를 갖추고 있다.
하여 볼륨감이 보다 더 강조되는 외벽 구조체 프레임이 선형으로 보이면서도 매스를 이루고 있기도 하다.
독특한 이런 구조물에 메인인건지 아니면 보조인건지 도무지 헷갈리는 글라스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실 나도 정확한 형상화를 제대로 구현하고 있지 못하여 아주 난감하다.
양 대각 코너쪽을 기준으로 경사 V자 형태를 띠는것으로 보여지는데, 대각 용마루 경사에서 박스형 글라스월이 지붕에서 돌출 코너 창호 처럼 그 존재를 보여지게 한다.
이것이 입면의 시각적 혼란을 부추키는것 아닐까 싶다.
위 ▲ 아래 ▼ 서로 다른 같은 방향의 프레임 매스가 이를 보여 주고 있다.
이처럼 또 하나의 위에서 아래로 방향을 보여주는 프레임 매스가 지붕 대각 구조로 뻗어 진다.
다만 그것이 온존히 이미지상에서 보는 각도에 의거하여 혼란을 부추키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이처럼 대각 코너 기준으로 라인 프레임 매스로 집의 형태미를 구현한 멋진 글라스하우스 구성 뷰 이다.
반대편 대각 구조에 이와같이 구현되어지면 두개의 유사한 입면 구조를 띠고 있다.
실내는 화이트 모던에 메지형 마감선으로 무몰딩 인테리어를 통해 말끔한 마감을 풀어내고 있다.
몰딩 없는 무몰딩 인테리어 여기에 메지로 면과 선을 살리면서 공간의 간결함을 이끌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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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선 구조물에 의거하여 사선 창호가 집안의 경직성을 완화시키며 몰딩 없는 공간미를 더한다.
대각 라인 프레임 매스로 사선형 글라스하우스를 이끌어 내며 내부 메지형 무몰딩 인테리어 구성한 건축, 실내건축 비쥬얼 뷰 담아 내었다.
Source anne-lampen
출처 공간 그리고 공감 blog.naver.com/designmaeg 한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