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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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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셋이서 함께 가는 길
그산 추천 0 조회 289 24.08.02 13:59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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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8.02 14:04

    첫댓글 https://youtu.be/BQBNbBinZpY?si=XFZgtP2HI1Tmm-ON

  • 24.08.02 14:07

    휴~~최근 일 인줄 알고 조심스레 읽어 내려가다 밑에 날짜를 보고 안도의 숨을 내쉬었습니다.
    요즈음은 다들 무탈하고 건강하시리라 믿습니다.
    나이들어가며 아프지 않고 산다는게 얼마나 고맙고도 힘든 일인지......^^

  • 작성자 24.08.02 16:29

    둥실님 감사합니다
    딱 1년전 일이고 오늘은 딸이 몸이 안좋다 하여
    병휴내고 집에 내려와있습니다
    나이들면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입니다

  • 24.08.02 14:09

    있을때잘하라는명언도있으니 지금보다 더잘해주세요
    집안일..
    안마도해드리세요
    없으면 후회 막급입니다
    하기사~
    있을때 잘해줘도
    욕먹는건 마찮가지입니다 ㅎ
    아내분 건강회되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8.02 16:31

    퍼니맨님 감사합니다
    매일보는 사람한테 잘해줘야 하는데
    티격태격할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나이많은 제가
    참고 들어줍니다 지금부터라도 잘해줘야 되겠습니다

  • 24.08.02 14:30

    자식 농사도 잘 하셨고
    식구가 알콩 달콩 잼 나게 사는모습도 좋구요
    세상은 돌고 돌아 갈길을 가고있지요
    현 삶에 충실 하면 그게 행복입니다
    산님도 건강하세요 늘 안산 하시구요..

  • 작성자 24.08.02 16:34

    러브러브님 반갑습니다
    가족이래봐야 달랑 셋뿐입니다
    옆에 있는 사람한테 잘해야 되는데
    잊고 지날때가 많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24.08.02 14:31

    건강하세요. 요즘 회~~조심 합니다. 집안에 화목한 가정이룹니다.

  • 작성자 24.08.02 16:35

    자연이다님 반갑습니다
    단체로 점심먹었는데 제딸만 탈이 났다합니다
    이제는 좀 좋아진것 같습니다

  • 24.08.02 14:49

    무더운 계절에는 익힌 음식이 좋아요
    조개 먹고
    식중독으로 딸네 가족. 셋이 다 드러누워 고생막심 하더라고요

  • 작성자 24.08.02 16:38

    리야님 반갑습니다
    직장에서 단체로 점심먹었는데
    제딸만 탈이 나서 고생한것 같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 하여
    퇴근하면 셋이서 저녁먹으러 가려합니다

  • 24.08.02 15:02

    얼마 전 통영으로 가족 여행을 가서 다찌집에서 저녁을 거하게 먹었는데
    병어회가 나왔는데 활어가 아니라 숙성된 선어더라고요.
    맛은 있지만 좀 께름찍했는데 다행히 온 가족이 다 무사했습니다.
    당찬 따님이 아프니 부모님 품으로 왔네요.
    잘 나아서 오늘은 갈비도 먹게 됐다니 다행입니다. ^^

  • 작성자 24.08.02 16:46

    달항아리님 감사합니다
    지난번에 통영가족여행가셔서 있었던 일이군요
    모두 괜찮으시다니 다행이십니다
    딸은 독립심이 강해서 왠만하면 알아서 할텐데
    그래도 집이 좋은가 봅니다
    지금은 많이 괜찮아 진것 같습니다

  • 24.08.02 15:13

    여름이라 다들 식중독 조심 해야겠습니다.
    부인께서 잘치료가 되어서 다행입니다.
    집안 일도 조금씩 해보셔야 합니다.

  • 작성자 24.08.02 16:47

    리진님 반갑습니다
    여름엔 정말 회나 날것 조심해야 될것 같습니다
    그일이후로 가능하면 집안일을 많이 하려 합니다

  • 24.08.02 15:33

    폐렴은 방치하면 큰 병 됩니다.
    치료만(항생제 투여) 잘 하면 며칠이면 낫습니다.

    저는 기관지확장증 기저질환 환자라 급성으로 감기 독감 폐렴으로 수없이 입원, 퇴원을 반복했기에
    지금도 마스크를 못 벗고 생활합니다.

  • 작성자 24.08.02 16:49

    박시인님 반갑습니다
    제아내도 기관지확장증이 있어 감기를 방치하면
    바로 폐렴으로 진행됩니다
    아무쪼록 건강관리 잘하시고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24.08.02 15:48

    혼자 있어 보면 가족의
    소중함을 더 느끼게 되나 봅니다.
    한 해 전의 일이지만 많이
    신경이 쓰였겠습니다.
    요즘은 남자들도 집안 일 잘 합니다.ㅎ
    제 사위는 저보다 살림을 더 잘해서
    제가 가끔 주눅이 들곤 해요.
    저도 살림을 못하는 편은 아닌데요.
    셋이서 함께 가는 길.
    아플 때 함께 해주고 좋을 때
    맛있는 것도 같이 먹으러 다니고.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 작성자 24.08.02 16:53

    이베리아님 감사합니다
    사위가 살림을 엄청 잘하는군요
    제딸은 통 결혼할 생각을 안합니다
    저는 청소나 설겆이 분리수거 등은 잘하는데
    반찬만들기나 세탁기돌리기 등은 잘못합니다
    가족이래봐야 셋뿐인데 서로 위하고
    잘해줘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 24.08.02 16:31

    그산님의 아내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같이 있을때는 무덤덤하니 잘 모르지만
    없을때 그 빈자리는 너무나 크다고 ...
    소중한 아내분을 위해
    지금부터라도 아내분 도와주시고 ..... 잘 챙겨주세요
    아내분 쾌유를 빕니다

  • 작성자 24.08.02 16:56

    둥근해님 반갑습니다
    매일 둘이 함께하니 소중함을 잘 모르게 되나봅니다
    병약한 아내를 위해서 평소에 집안살림도 함께 하고
    많이 도와줘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 24.08.02 16:47

    저도 작년 비슷한 경험을 했었는데..
    아무도 없는 집에 홀로 남겨진 심정 알 것 같습니다.

    세탁기 돌리는 걸 몰랐던 것도 같네요. ㅎ

    나이 들어 뭐니뭐니 해도 짝꿍이 제일 중 한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8.02 16:58

    김포인님 반갑습니다
    작년에 저와 비슷한 일을 겪으셨군요
    저도 그때 세탁기 돌리는법을 배웠는데
    안하니 또 잊어버리게 됩니다
    대신 빨래개기와 청소는 늘 합니다
    말씀대로 남자에겐 아내가 최고라 생각합니다

  • 24.08.02 17:14

    식중독..
    여름엔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날계란 만졌을 경우에는
    꼭 손 씻어야 하고요

    남은음식은 실온에 두면
    안되고 바로 냉장고보관

    그산님
    집안일도 종종 해보셔야
    당황하지 않아요^^

  • 작성자 24.08.02 17:23

    칼라풀님 반갑습니다
    날계란 만지면 손을 꼭 씻어야 되는군요
    좋은거 배웠습니다
    설겆이와 청소, 빨래개기, 분리수거는 잘하는데
    반찬만들기 등 살림은 아직 서툽니다
    더배우고 틈나는대로 해봐야 되겠지요

  • 24.08.02 17:51

    저같으면
    고유가이고
    고령운전이고 등등의 핑계로
    KTX, SRT 타고가라 할텐데
    대단한 바보 이십니다~^^

  • 작성자 24.08.02 22:20

    뱃등님 반갑습니다
    아내는 반찬등을 챙겨주어 기차를 타고 갈수없기에
    저보고 차로 태워다 주라 합니다
    저는 딸바보는 아니고 가시고기아빠에 더 가깝습니다 ^^

  • 24.08.02 18:40

    어쩌나 어서 나아야 될텐데 요즘 워낙 더우니 음식에 의한 병이
    많습니다 아내분 이 더위에 아프셔서 온 가족이 힘들겠어요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마음을 추슬리세요 그산님

  • 작성자 24.08.02 22:23

    운선작가님 반갑습니다
    아내는 많이 좋아졌고 딸이 물회를 먹고
    식중독이 걸려 고생했는데 집에 와서 쉬었더니 좋아졌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무더위에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 24.08.02 19:20


    이제 완쾌되어
    가족셋 함께하니
    얼마나 좋아요
    정말 여자는 결혼과 동시에 컨베이어시스템처럼
    끝없는 가사노동 지칩니다
    이제는 같이하는 일이라 생각하셔야 됩니다
    우리집도 많이 해주는데
    늘 조력자거나 거드는개념입니다

  • 작성자 24.08.02 22:26

    정아님 반갑습니다
    오늘저녁에 천안 갈비명가 경복궁에 가서
    저녁을 먹고 딸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아내를 지금까지 직장에 내보내니 당연히
    가사노동을 많이 해줘야 하는데 저역시
    조력자의 입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 24.08.02 19:22

    직원이 아프면 문병을 와야지 무조건 출근 하라니......
    어이가 없습니다~~
    저도 아내 없으면 양말도 찾아 신지 못합니다 ~~ ^^
    사모님 께서 빨리 쾌차 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4.08.02 22:30

    고들빼기님 감사합니다
    아내는 병원에 근무하는데 원장님은 말씀이 없으시고
    좋으시지만 원장님 사모님이 많이 간섭하십니다
    저도 겉옷과 속옷 등 모든걸 아내가 챙겨줍니다
    아내는 지금 많이 좋아졌지만 무리하면 언제든지
    재발할수 있기에 제가 많이 도워줘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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