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서 남자 처럼 숏 컷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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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더워서 남자 처럼 숏 컷트!

리야 추천 0 조회 571 24.08.02 20:09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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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순
24.08.02 20:17

첫댓글 잘 버팅기다 보면 가을은 올 껍니다. 리야 님!
리야
작성자 24.08.02 20:22

네
가을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느해 보다도
긴 장마 폭우에
저가 참으로
물 퍼 내느라 뒷정리 한다고 지쳐서 힘들었 었어요
정 아
24.08.02 20:44

저는 숏컷 좋아해서
여름이면 더워서
겨울은 목도리하는데 걸기적인다며 싹둑입니다
건사하기도 편하고
드라이어 슥슥ㅡ금방 마르고 숏컷 사랑합니다
리야
작성자 24.08.02 20:48

아
정아님도
숏컷 애호 하시니 더
반갑습니다
퍼머머리도. 손질 하기가
힘들어요
부시시 해서죠
리디아
24.08.02 20:50

ㅎ. 머리.짧으니
감고 말리기도.편하긴 해요
리야
작성자 24.08.02 20:57

마자요
세상에
간편해서 좋터라고요
더운데 등에 긴 생 머리카락. 아가씨는
외손녀 인데요
묶는것도 싫타고
멋부린다고
너무 길게 길러서
보기에도
더워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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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하여
24.08.02 21:17

일하면서
고무줄로 꽉 묶은 게
젤로 편하다 싶어
아직
못 자르고 있는데

숏컷해볼까
유혹이 생기도 하지만

지금까지
미루고 있는데
아래 시진으로 보니
예뻐요
리야
작성자 24.08.02 21:45

고무줄로 묶는게 젤 편해요
묶어 지지도 않는 어중간한 머리가 귀찬코
더워서 싹뚝 했는데요
시상에나
깔끔하고 편하네요
뭇별*
24.08.02 22:00

남자들과는 달리
머리 긴 여자분들
여름나기 더 힘드실듯~ㅎ
리야
작성자 24.08.02 22:06

여름에라도
좀 묶어 다니면 보기도 좋은데도요
멋 부린다고 내리고 다니니까
보는 사람이 더 더워요
외손녀 보니까
머리 숱도 많코
긴 머리가 참 어울리긴 하더라고요
무악 산
24.08.03 02:16

저는 평생 스포츠형 머리여서
긴머리 하신분들은 상당히 불편할 거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추운겨울날 머리깍고 나오면
뒷목덜미가 썰렁허긴 합니다 .
리야
작성자 24.08.03 05:11

짧은 스포츠형 헤어 스탈은 대부분
남성분들이 잘 하시는 모습이지요
단정해보이고 깔끔하죠
젊은 여성들 대부분 긴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는데 감고 말리는데 한 시간 걸리더라고요
빗질도 자주 해줘야 머리결도 윤기가 나지요
젊으니까 이뿌기도 하지만 손질 하는데 시간을 마니. 뺏기지요
달항아리
24.08.03 07:02

저는 머릿결이 나빠서 여고 졸업 이후엔 평생을 숏컷입니다.
다행히 저는 짧은 머리가 어울려요.
리야언니도 머리 시원하게 자르셨네요.
길러도 예쁘고 잘라도 멋지실 거예요. ^^
리야
작성자 24.08.03 07:05

이번달 충무로
팝 모임. 오시라요
진짜로 마니 보고 싶어요
그대
노래 음성 소리도
청아하고 파워가 있어서
멋지더라고요 좀
보기도 듣기도 하고
그리 삽시더 예
제이정1
24.08.03 07:33

여름에는
긴 머리보다
훨 낳지요
리야
작성자 24.08.03 07:47

네
무더운 여름철에 치렁. 치렁한 긴 머리가
남이 보기에도
더 덥습니다
절벽
24.08.03 07:42

남자지만 개인적으로 커트머리를 좋아 합니다
오드리헵번의 짧은 커트머리와 운동선수의 머리스타일이 보기 좋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유의 잘 지내십시요
리야
작성자 24.08.03 07:48

얼굴 윤곽이 뚜렷하고
두상이 이뿌면
숏 컷트가 단아 하고
멋지더라고요
운선
24.08.03 08:24

너무 짧게 자르면 드레시한 의상과는 안 맞으니
적당히 단발로 하세요 옷 입으시는 거 좋아 하시는 리야님
취향에 맞게 가을이면 적당히 길겠네요 ㅎㅎ
리야
작성자 24.08.03 08:45

마자유
드레시한 옷에는 좀 안 맞지요
그래서 부분 패션가발을 쓰거나 다양한 모자를
덮어 씁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