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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월 1일 새해 첫날부터 시작된 베란다 가벽공사를 시작으로 근 한달 보름정도 걸렸던 </P>
<P>안방 가벽가창까지 완성한후 우리집 모습입니다.</P>
<P>베란다가벽을 진행하는 동안 너무나 추웠구, 울신랑의 갖은 구박과 핍박을 받으며 서럽게 완성~</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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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69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3159404F38834B26"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93159404F38834B2604E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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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764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41EB344F387A2A03"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341EB344F387A2A03FC4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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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60cm 어닝두 우드락으로 만들어 어렵사리 고정시키구요,</P>
<P>기둥에는 예쁜 세트액자까지 걸었어요^^</P>
<P>저기 보이는 벽난로도 삼년전에 책장과 우드락 핸디코트로 만든거구요,</P>
<P>벽난로위 집네채와 트레이두 직접 만들어 올렸어요.</P>
<P>저 올리브나무는 굉장히 이쁜건데 베란다 가벽땜시 비좁아서 제대로 빛을 발휘하지 </P>
<P>못하구 있어요 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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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65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70F9364F387A8A2F"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670F9364F387A8A2FDC6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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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베란다 옆쪽에는 커트지로 가리개 걸어주구요, 어닝두 이쁘게 씌어 놨어요.</P>
<P>살짝 보이는 에어컨 실외기커버는 싸이즈를 잘못재서 아직 보류중이네요...</P>
<P>조만간 저거를 마저 완성하려구 합니다.</P>
<P>오른쪽에 걸려져 있는 왕레몬어닝, 그냥 달아주려다가 스텐실로 글씨 좀 새겨 넣었지용~~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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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 style="CLEAR: both">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46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2D52344F387AB72C"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22D52344F387AB72C226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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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안방으로 가볼까요?</P>
<P>안방은 울신랑이 그리 구박하드니, 대놓고 잘했다고 칭찬해준 공간이예요.</P>
<P>시부모님께두 제가 혼자 했다구 물어보지두 않으셨는데</P>
<P>어찌나 자랑을 하든지....원래 이런사람 절대 아니거든요 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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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70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7ECC354F387AFD2C" width=640 actualwidth="640" id="A_177ECC354F387AFD2CF99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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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벽한쪽 거의 전체를 차지하고 있던 안방 창문입니다.</P>
<P>윗풍두 있었지만, 무엇보다 두개의 창문을 갖고 싶었던 제 바램을 이룬거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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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449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1C34394F387B3908"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201C34394F387B3908B330"/></P>
<P><BR style="CLEAR: both"></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488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797D484F3C8CEA17"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5797D484F3C8CEA17FC7D"/></P>
<P><BR style="CLEAR: bot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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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썰렁하던 공간이 이렇게 아늑한 공간으로 바뀌었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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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439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6AD8334F387C8D13"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16AD8334F387C8D13109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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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제 이장농을 좀 어찌해줘야 할텐데 페인트 냄새땜시 봄으로 작업을 미루려구요.</P>
<P>장농까지 손을 대면 정말 화~~악 바뀐 안방을 만끽할수 있을텐데 말이죠~</P>
<P>침대옆에는 지난번 재활용에서 업어온 책장으로 만든 수납장도 보이네요.</P>
<P>안방수건장으로 자리를 잡고 아주 잘쓰고 있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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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597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0804364F387CA910"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200804364F387CA910BC86"/></P>
<P><BR style="CLEAR: both">저기 보이시죠?</P>
<P>왕레몬 어닝, 넘 이뻐요. 완제품이라서 더이상 손댈것두 없구요.</P>
<P>이것두 참 많이들 문의 하시더라구요^^<BR style="CLEAR: both">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62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139F384F387CE113"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4139F384F387CE1132EB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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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27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0ED0384F387CFA1C"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30ED0384F387CFA1C589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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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제 주방두 모처럼만에 선반위에 있던 접시들까지 전부 꺼내어서 묵은먼지 닦아내주고</P>
<P>그릇들두 전부 씻어서 다시 올려놨지요...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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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7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178F394F387D161C"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20178F394F387D161CF89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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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냉장고옆 수납장은 안방에 화장대로 쓰던걸 옮겨와서 놓아줬구요, 밑에 왕레몬 수납함에는 쌀이 가득 들어 있답니다^^</P>
<P>옆에 책장엔 다이소에서 사온 천냥짜리 하얀 바구니로 이것저것 담아 수납해줬더니</P>
<P>깔끔히 정리가 되네요^^</P>
<P>카페라고 쓰여져있는 수납함두 아주 예전에 만든건데 그래두 정이라구 버리지 못하구</P>
<P>비닐봉지 수납함으로 쓰고 있구요, 밑에 MDF박스는 라벨지만 몇장 붙여서 빨래수납함으로</P>
<P>쓰고있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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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423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4056344F387D3016"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54056344F387D30166FB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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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거실은 예전 그대로 모습인데요, </P>
<P>왕레몬에서 구입한 에어컨가리개~~ 저거 저한테 문의하신분 정말 많으셨는데,</P>
<P>저 선전 제대로 한거 맞죠?</P>
<P>티비밑에 있는 DVD 수납함두 최근에 만들어서 씌여줬어요.</P>
<P>짐 화면에 안타까운 죽음으로 우리를 슬프게하는 휴트니휴스턴이 나오네요 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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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971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49F1374F387D4C2F"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649F1374F387D4C2F5F8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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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제 오른쪽에 저액자랑 인형들 다 집어 넣어주구 슬슬 봄맞이 할준비를 해야 할텐데요..</P>
<P>마음만 급해지구 재미붙은 리폼질땜시 해야하구 하구싶어지는 일이 많아지네요.</P>
<P>지인들 말처럼 완전 고생을 사서 합니다.</P>
<P>원래 쥐띠들이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는데 정말인가봐요.</P>
<P>오늘부터는 요요만들기 도전해보려구 합니다. 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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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05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0ED5364F387D9C09"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50ED5364F387D9C0984E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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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이들이 이제 크고 나니 각자방을 달라고 하네요.</P>
<P>벌써부터 저 무거운 침대를 들구 나른다는 생각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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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84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19E8354F387DBF0D"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2019E8354F387DBF0D2F3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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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마지막으로 전실이예요.</P>
<P>이곳두 자꾸 거슬리는게 조만간 손을 댈꺼 같단 느낌이 파~~악 오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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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떤가요?</P>
<P>우리집 조금 더 아늑한 느낌으로 바뀌지 않았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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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렇게 리폼질를 원껏 맘껏 하려구 집장만을 한 모양입니다.</P>
<P>신랑의 구박에도 오늘두 일거리를 계속 찾구 있는 전,,,,,</P>
<P>제자신이 너무 행복하답니다.^^</P>
<DIV class=autosourcing-stub>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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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집자랑해요
베란다가벽과, 안방 가벽가창으로 20층 꼭대기 우리집이 훨씬 아늑해졌어요^^
꿈꾸다오늘
추천 0
조회 4,079
12.02.17 11:37
댓글 39
다음검색
첫댓글 우와..집안 곳곳 님의 손길이...넘 아늑하고..이쁘네요^^
아늑한 느낌 원했었는데....칭찬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집이 너무 아기자기 한게 예뻐요~ 주방쪽 싱크대는 어디서 하신건가요? 견적받으신것두좀 알려주세요~~
이사들어올때 전체공사한건데요...그업체에서 씽크대만두 하세요. 홈페이지두 있으니 참조하시구요...쪽지드릴께요.
너무아늑하고 아기자기해여^^
ㅎㅎ~~댓글 감사해요^^
너무 이뽀요~
ㅎㅎ~~칭찬댓글 너무 감사해요^^
허걱.. 가벽 작업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저도 완전 하고 싶어요
전 무대뽀로 덤빈거라 과정샷을 남기지 못해서 넘 아쉬운데요...
가벽만들기로 검색하심 방법은 무궁무진하게 나와있어요...여러가지 방법을 보시다보면
자연스레 손이 근질근질~~하시게 될꺼예요 ㅎㅎㅎ
베란다 가벽 저도 너무 부럽습니다
20층 꼭대기층 추위가 저를 움직이게 하였네요...ㅎㅎ
댓글 넘 감사해요^^
와~이쁘네용^^
꿈꾸던 집입니당~~~!
그런 큰 칭찬을~~~ 너무 감사드려요^^
아
넘 부럽꾸 이뻐서 침만 질질 흘리다 갑니당
님 
이셔요
ㅎㅎ~~칭찬댓글 넘 감사해요^^
와.,. 너무 예뻐요. 텔레비전 있는 거실 아래 사진에서 스툴의자 오늘쪽은 가벽인가요?
네 가벽 맞아요,,,이사들어올때 업체에서 냉장고 가리개용으로 만들어 주셨어요^^
그리고 냉장고 옆 화장대로 쓰시던 거 오른쪽에 사다리 모양의 선반장은 어디서 구입하신 거예요? 너무 따라하고 싶은게 많아요..
아, 그거는 이케아꺼인데요,,, 저는 중고** 에서 10,000원주구 완전 득템했네요.
아이방 책장으로 쓰려다가 저리 놔주어두 수납두 잘되구 좋아요^^
방에 갤러리 창문 어떻게 하신 건지...시간 나실 때 상세한 리폼 과정 보고 싶답니다.
갤러리루바라고 목공소에서 따로 파는데요...그걸 싸이즈별로 잘라서 윗쪽만 붙인거예요...
무대뽀로 덤벼들어 한거라서 저두 과정샷을 남기지 못한게 넘 아쉽네요...;;;
정말 아늑하고 이쁘게 잘 만드셨어요 집에 들어가면 편안하고 따듯한 느낌일것 같아요~~^^
그런 느낌이길 원했는데...
칭찬댓글 써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베란다 컷트지는 어디서 구입하셧나여...전 주방가리개용으로 써도 좋을것같다는생각이드네여.
에궁...베란다 바란스는 중고**에서 따로 만들어 파시는 분이 계셨는데...지금은 판매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때 5장인가?? 그렇게 판매한다고 했었는데...1년두 넘었어요...;;;
환상적인공간이 되었네요~~왕~부러워요~~~궁금한것도 알고싶은것도 너무 많은 공간이네요~ 잘보구갑니당~^^
ㅎㅎ....칭찬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넘 이쁘네요. 너무 너무 좋아요.
ㅎ~~댓글 넘 감사드려요^^
씽크대 상판은 정말 궁금합니다 어떤건지요
원목인데요...저는 정말 비추입니다.
모시고 살아야 하는게 원목 상판이예요....;;;
여유가 되면 인조대리석으로라도 바꿔서 정말 맘껏 물튀기며 살았으면 좋겠네여~~^^
저런감각들은 어디서 나오는걸까???
이런쪽으로의 관심과 날밤 세우는 인터넷 폭풍검색이요 ㅎㅎㅎ
정말 이쁘게 잘 하셨네요.. 베란다 가벽 넘 맘에 들어요.
ㅎㅎ~~ 칭찬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완전 러블리 해요. 고수로 올라가셔야 할듯...침실 창을 어찌 두개로 나누셨어요? 합판으로 가운데를 가린건가요?
네~~각목두개에 합판을 삼면으로 대주면 기둥모양이되는데요 그걸 끼워주기만하면돼요~~댓글 너무감사해요^^
가벽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