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속의 사진들~알고갈까요?
전~에 제가 사는 안산에 피어나는
명자나무 꽃들을 색상별로 폰속으로 담았쓰오~
봄에 피는꽃
가로수로 공원및 아파트 울타리 조경등에 많이심어 이제는 봄이면 흔하게 볼수가 있습니다
모르시는 님들도 이사진속에 꽃들을보시면 아~이거구나 하실정도로 조경수로 많이 심고있습니다~
#명자나무 꽃은
단성화로 짧은 가지 끝에 1개 또는 여러 개가 무리지어 달린다.
3월 하순~5월에 피는 꽃은 홑꽃과 겹꽃이 있으며 꽃 색깔은
흰색, 분홍색, 홍색, 담홍색 흰색에 무늬가 있는 것 등 다양하다.
꽃은 암수가 구별되나 같은 그루에 달린다.
암수꽃 모두 암술과 수술이 있으나
수꽃의 씨방은 열매를 맺지 못하고 암꽃의 수술은 꽃가루가 생기지 않는다.
열매는
한방과 민간에서는 열매, 꽃을 지해, 주독, 곽란치료에 약으로 활용하며 강한 산미와 특이한 방향이 있고 구연산, 주석산, 사과산과 같은
유기산이 많이 들어있어 피로 회복과 더위예방, 정장효과가 있다.
열매 사용 방법
꽃과 열매로 꽃은 반쯤 피었을 때 채취하고 열매는 8월말이나
9월초쯤 노랗게 익으면 채취한다.
명자술 만드는 법
명자 열매600g, 설탕 20g, 소주 1.8ℓ 열매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병에 명자열매, 설탕을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 저장한다.
6개월∼1년간 숙성한 후 여과하여 보관한다.
명자 꽃 사용 방법
꽃은 반쯤 피었을 때 채취한다.
명자주 만드는 법
명자 꽃 600g, 설탕 600g,
꽃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병에 명자꽃, 설탕을 넣고 밀봉 저장한다.
6개월 숙성한 후 여과하여 보관한다.
명자차는 여름철 피로회복 음료로 좋다.
꽃이 지고 나면 작은 사과 모양으로 맺히는 열매는 모양이 모과하고 비슷하나 모과보다 작다.
한약명으로 목과라 한다.
작은 타원형으로 8월에 청황색으로 익는 열매는 보혈, 주독, 건위에 효능이 있어 한방에서는 각기, 근육통, 복통, 위염 등의 치료제로 사용한다.
첫댓글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