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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간략한 연맹전 남고부 결승전 리뷰와 내일 경희-연세 개막전 프리뷰
Jeff하디 추천 0 조회 1,903 13.02.27 22:3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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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27 22:58

    첫댓글 중계방송 해주나요? 이번에 경희대랑 고려대 경기가 꼭 보고싶은데..김종규와 이종현의 대결이라..물론 김종규는 이승현도 버거워하긴 했지만 그래도 기대가 됩니다

  • 13.02.27 23:23

    mbc 공중파 1시 20분으로 알고있네요

  • 13.02.28 01:25

    고려대와 경희대 전을 무척 기대하고 있습니다.

  • 13.02.28 08:31

    고대와 경희대는 아마 4강이상서 볼것같은데 4강과 결승은 mbc에서...나머지 몇경기는 점프볼에서...

  • 13.02.27 23:09

    영주 살아서 보러가고 싶으나 생업이 우선이라ㅜㅜ

  • 13.02.27 23:24

    연대는 선수들 재능이 좋아 잘 만들면 흥미로운 팀이 될텐데.....경희대는 김철욱이 궁금하네요

  • 13.02.28 00:12

    재미난 게임이 시작되는군요. ^^

  • 13.02.28 00:39

    본격적인 퍼웅시대가 올것인가와 경희대3인방과 프로들의 6강탈락싸움의 가치를 판단하는 흥미로운경기네요

  • 13.02.28 02:56

    허웅이 또 얼마나 성장했을지도 기대됩니다

  • 13.02.28 07:40

    경희대의 두경민과 김민구를 봉쇄하는 것이 키라고 보는데, 연대에서 이 둘을 봉쇄할 가장 가능성 높은 카드는 천기범과 최승욱이 아닐까 싶네요. 작년 대학리그 1차전도 수비가 무너지면서 20점 이기던 경기를 역전패 당했는데, 천과 최로 경희대의 두 가드를 봉쇄하고 김준일과 최준용 중심으로 공격을 풀어가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구요.. 김기윤과 허웅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간다면 공격은 어느 정도 도움이 되겠지만 수비에서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기대되는 경기고, 좋은 글 잘 봤습니다.^^

  • 13.02.28 08:02

    경희대는 졸업한 배병준의 공백을 누가 메울지 궁금한데, 이 팀도 선수층이 두터워 큰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네요. 오히려 고려대전을 염두에 둔다면, 김철욱의 경기력이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김철욱을 실전에서 투입 가능하다면 높이는 대학에서 가장 높습니다. 고대에 비해 기술적으로는 많이 부족하지만, 김종규와 김철욱이라면 부족한 부분을 어느 정도는 막아줄 수 있는 하드웨어가 되겠죠

  • 13.02.28 08:34

    작년 대학리그 우승후 최감독이 김철욱이 센터를 맡고 김종규를 파포로 뛰게 할 생각이 있다던데 가능할지 궁금한네요. 고대 막강 골밑 생각하면 되어야 될듯한데....

  • 13.02.28 08:43

    아직 실전용으로는 부족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얼마전에도 김기윤 휴학설을 소문만 믿고 옮겼다가 아닌걸로 밝혀져서 조심스럽기는 하네요

  • 13.02.28 10:00

    드뎌.....중,고팀들에 이어 대학팀들도 기지개를 펴게되는군요.
    금년에도 경희는 역시나 강하다로 이어질것인지,
    이젠 더 이상 기대치를 밑도는 연대가 아님을 입증할 것인지.... 재미있는 개막전이 되겠네요.

    천기범 선수의 스피드에 대한 부분보다는 ( 안정적인 드리블과 볼키핑 능력을 앞세워 스스로가 몸싸움을 즐기면서 상대 수비전술을 흐뜨릴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득실마진에서 충분히 상쇄가 된다고 보여짐) 패스 타임이 늦어 답답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고교시절엔 잘 몰랐는데 입학예정자의 신분에서 선보인 플레이를 보노라면 너무 공소유 시간이 길다는 것과 자기 공격이 너무 강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13.02.28 10:24

    예전에 타 사이트에서 천기범 선수의 느린 스피드를 우려하는 시각들도 계시던데 저는 천기범 선수의 느린 스피드가 문제가 아니라 좀더 빠르고 간결한 패스쪽이 오히려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팀 공격 흐름이 정체되거나 느리게 보이는 느낌은 바로 천기범 선수의 공 소유 시간과 느린 패스타임에 그 원인이 있는것 같았습니다.
    연대 정도의 선수 구성과 천기범 선수의 능력치라면 충분히 동료들을 살리는 빠른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보여지는데 팀원들을 정체시킨채로 본인 스스로가 공격 욕심이 너무 강한것은 아닌가 싶은 느낌을 살짝 받았습니다.
    아직 고교시절에서 차지했던 팀내 비중에서 벗어나지 못함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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