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br>춤 춰라<br>아무도 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br><br>사랑하라<br>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br><br>노래하라<br>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br> <br>일하라<br>돈이 필요 없는 것처럼<br><br>살아라 <br>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br><br>ㅡ올리 신 글을 보다가 <br>철학자 최진석님의 글에서 가져왔습니다.<br><br><br>ㅡ탈출을 꿈꾸는 분들께 이왕이면<br>주체적으로.<br>멋지게 해보시라고<br>보태 봅니다.ㅡ</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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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그제 읽었던 최진석님의 '인간이 그리는 무늬' 라는 책에서 가져왔습니다. 직접 쓰신건지 인용하신건지에 ~ 궁금해서 다시 책을 보니. 시를 시작하시기전 '지금까지 제가 한 말을 기억하면서 시 한편 음미해 보세요'라고 적으셨습니다. 아마도 인용하신듯 하네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탈ㅡ일상생활의 탈출. 모호한 말인듯 사용 되다보니 받아 들이는 개인에 따라 차이를 느낄 수있습니다. 어떤 일탈을 꿈꾸고 실행을 하든 책임이라는 굴레를 스스로 쓰지않을 만한 나이가 되었으니. 이왕 하려는 일탈은 본인이 하고싶은 것을 마음 껏 즐기고 하면 좋지않을까 해서 . 읽었던 책에서 빌려와 봤습니다. 비온뒤님의 원글이 좋아서 허락없이 덧붙였습니다 . 공감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멋진글이네요.^^
최진석작가님 글 좋죠.
저도 미소가 번지 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일하라 돈이 없는것처럼-
마음의 중년의 일탈글 잘 읽고 갑니다
마음으로나마 일탈을 ㅎㅎ
감사합니다.
참 멋진 글이지만,
그냥 글만 멋질 뿐.
현실은
허공에 뜬 구름 같은 것일 뿐~~
싶은 건
나 뿐인가?요?
리진님 왜그러셔요.
용기를가지세요. 포옥~카페가는 일탈 정도는 좋잖아요.~~~*
@커쇼 그건 일탈이 아니쥐~~^^
@리진 뭐래욧. 그람 도대체 어떤 일탈을 말씀 하시려고???
집에서 툭하면 노래하고 춤춥니다, 딸들하고요ㅋㅋ
누가 보고 있어도 듣고 있어도 나는야 괜찮아~~^^
좋습니다. 어떤형태로든 즐기는 거죠 뭐. 저도 혼자 잘 놉니다.
같이 춤춰줄 딸이없어서.ㅠㅠ
가끔 아들녀석. 엄마 뭐하세요? ㅋㅋ
저도 좋아하는 문장이 있기에...
많은 분이 이 문장들을 사랑하는 것 같아요
비온뒤선배님 글 답글을 보다
우연히 보았어요
최진석 철학자는 노자 사상가인가봐요
저는 사상은 기독교 정신 단무지입니다
"
춤추라
사랑하라
노래하라
돈을벌라
살아가라
새로운마음으로
기쁘게
감사하며
드가버전임다 ^^ ㅋㅋ
"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그렇군요.
그제 읽었던 최진석님의 '인간이 그리는 무늬' 라는 책에서 가져왔습니다.
직접 쓰신건지 인용하신건지에 ~
궁금해서 다시 책을 보니.
시를 시작하시기전
'지금까지 제가 한 말을 기억하면서 시 한편 음미해 보세요'라고 적으셨습니다.
아마도 인용하신듯 하네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탈하려면 제대로 몰입해서 하라는 것 같습니다.
경계 없이 꿈을 꾸는 것처럼
두려움 없이 새로 태어난 것처럼 모험하고 몰입하라는
말처럼 들립니다.
일탈ㅡ일상생활의 탈출.
모호한 말인듯 사용 되다보니
받아 들이는 개인에 따라 차이를 느낄 수있습니다.
어떤 일탈을 꿈꾸고 실행을 하든 책임이라는 굴레를 스스로 쓰지않을 만한 나이가 되었으니.
이왕 하려는 일탈은 본인이 하고싶은 것을 마음 껏 즐기고 하면 좋지않을까 해서 . 읽었던 책에서 빌려와 봤습니다.
비온뒤님의 원글이 좋아서 허락없이 덧붙였습니다 .
공감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