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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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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땡볕에 걷다..
굴뚝청소부 추천 0 조회 209 24.08.03 11:0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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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3 11:14

    첫댓글 무임승차를 어린 나이에
    경험하셨군요.

    저는 글 서두를 읽으면서
    나름 상상력이 더해졌습니다.

    모래사장에 벗어 놓은 옷을 잃어버려
    알몸으로 귀가할 것만 같았거든요.
    제가 대체 무슨 생각을 한거죠?ㅋㅋ

    상상력을 자극하는 재미난글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4.08.03 11:19

    백사장에 옷 벗어 놓고 지키지 않았습니다
    물속에서 보고 있기는 했지요
    멋진 주말 되십시오.

  • 24.08.03 11:56

    지금은 없어진 수영해수욕장 아련합니다
    동해남부선 타고 어느역일까요?
    발가벗고 수영 했을듯 합니다.
    제라님 댓글 처럼 모래에 묻어둔 옷 잃어버린
    이야기로 저도 생각 했습니다.

  • 작성자 24.08.03 12:26

    수영해수욕장 패쇄된 지 오래되었지요
    하행선 타고 부전역에 내렸습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오.

  • 24.08.03 15:11

    아련한 옛 추억이네요 옥수수 두통 주머니 넣고 친구들이랑 바다 갔던 그시절 그추억
    그려집니다 무임승차 할지라도 기차를 탈수 있다면 저보단 도시쪽 ㅎㅎㅎ
    우린 차없는 산골이 였거든요..
    하늘이 열받을 날도 이재 얼마 안남았네요

  • 작성자 24.08.03 21:04

    집에서 십여 분 걸어가면 역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동해남부선 시발역이 되었고요.

  • 24.08.03 21:19

    @굴뚝청소부 부산 광안리 ㆍ

  • 작성자 24.08.03 21:17

    @러브러브 아닙니다 부전역은 십여 분 거리에
    해수욕장 가까이 있는수영역은 2시간 이상 거리에 있었습니다.

  • 24.08.03 17:15

    제 어릴 적 수영장은 북한산성 계곡이었습니다.
    서대문 저희 동네에서 친구들과 버스를 타고 북한산성까지 가서
    계곡 물에 몸 담그고 종일 놀다 돌아오던 그 시절이 아련합니다.

  • 작성자 24.08.03 21:11

    계곡으로 피서 가면 시원하지요 물도 깨끗할 테고요
    바닷가에서 놀면 염분 때문에 민물로 다시 씻어야 하지요
    계곡이 더 좋을 수도 있겠습니다.

  • 24.08.04 08:09

    저도 기억에 있지요 망상 해수욕장에 가기 위해 십리길을
    뙤약볕을 걸어서 머리위엔 감자 쪄서 이고는 ㅎㅎ
    오가는데 몸은 다 익고 집에 오면 땀띠로 범벅 굴뚝 청소부님
    오랜만에 오셨군요 반가워요~

  • 작성자 24.08.04 07:33

    십리길이면 1시간 걸리는 거리
    뙤약볕에 짐까지 있어 힘들었겠네요
    요 며칠 사이 너무 덥네요 건강한 여름 나시길요.

  • 24.08.04 15:38

    옛날 기억 속에 있습니다 한 번쯤 가보면 생각납니다.

  • 작성자 24.08.04 16:28

    옛날 거기에 요트장 생기고 지하철이 지나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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