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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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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고상한 할머니가 될 꿈은 접어야겠다.
커쇼 추천 0 조회 446 24.08.04 20:39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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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4 21:05

    첫댓글

  • 24.08.06 14:33

    어, 오전에 최신글에서
    아름문학 응모방에 올려진
    함박산님 글을 본거같은데?....
    나중에 봐야지 했는데
    지금보니 온간데가 없네요
    자삭했나요?
    지금보니 순서가 바뀌어 따끈따끈한 글들이
    저 아래로 가 있고 혼란스럽더만요
    따끈한 글을 저 아래로 밀어놔면
    독자들이 못 볼텐데...(이미 읽은걸로 알고)
    그거 참,,
    실수라 하지만 참 별일이예요

  • 24.08.06 14:29

    @미지수 쉿~

  • 24.08.06 14:31

    @함박산2
    왜애!
    보는이가 다 짜증나건만요

  • 24.08.06 14:34

    @미지수 애초에 뭔가를 바라고 올린글은 아니고 참여에 의미를둔 글이었으나 속쫍은 마음 상하긴 했습니다
    댓글 달아주신분들께는 미안한 마음입니다만,
    좋은마음으로 이해들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유치한 글이기도 했구요
    훌륭한글 많이 올라와서 아름문학상 빛나길 기대합니다~^

  • 작성자 24.08.04 21:14

    걸으러나왔는데 딱이네요.
    잘 마시겠습니다.
    굳이 병 뒤 글씨까지 펼치시니~ㅎ

  • 24.08.04 21:30

    아뉴 포기는 하지않길 ᆢ
    약병글씨를 읽는다면 지극히 정상 ᆢ
    내용에 빠져보세요
    아님 식탁에서 ᆢ
    참고로 나는요
    글씨를 많이쓰는편이구요
    정신건강 괜찮트라구요
    고상한 할매가 찻잔들고 독서하는 모습을 그립니다

  • 작성자 24.08.04 21:37

    아 네. 식탁에서 해볼까 생각은 했었는데...
    그렇게 해봐야겠어요.
    글씨를 많이 쓰신다니 좋은 취미를 가지셨네요.
    잠시 바람쐬러 나왔는데 아직 덥네요.
    감사합니다.

  • 24.08.04 23:09

    우와! 휴가를 일곱 권의 책과 함께!
    커쇼님은 깨어있는 빛나는 청춘이십니다.
    깨알 글씨도 여태 읽으실 수 있으니 복 받으신 분이시고요.
    할머니는 무슨, 아줌마도 아직 아니네요^^
    이봐요 새댁, 아름문학방에도 어여 글 올려봐요^^

  • 작성자 24.08.05 05:21

    욕심이 지나쳤어요.ㅠㅠ
    모든 행동에 맞는 근육이 필요하다던데 앉아있는 근육도 없고,
    책 읽을 머리근육도 없나봐요. ㅎ
    차분히 읽도록 근육을 키워봐야겠습니다~*

  • 24.08.04 23:33

    깨알글씨 읽으신다니
    벌써 고상분위기 잡힙니다
    노안경 코에 걸치고서야 고상이랑은 멀어졌구만요
    글씨보려면 인상부터 팍 접어야되니
    에고고 부럽슴돠~^^

  • 작성자 24.08.05 05:24

    가끔 정아님 댓글 뵈면 고상함이 느껴졌어요.
    희한하게도 저는 가까운건 잘 보이는데
    멀리는 잘 안보여요.
    운전할때는 반드시 안경을 써야해요.
    선글라스도 도수를 넣어서ㅡㅡ

  • 24.08.05 00:29

    폭염에 독서로 시간을 채운다니 멋진 휴가네요!
    도서관에선 좋은 자세로
    글 읽기가 수월해요~
    낼은 꽃무늬 원피스 입고, 도서관으로 향해야 겠어요^^

  • 작성자 24.08.05 05:25

    도서관은 생각 못 해봤어요.
    집에서 내 맘대로 편하게 지낼 생각만 했으니~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24.08.05 05:56

    세권이나요
    나는 일년에도 못보는 독서량
    그게 다 이눔의 폰때문
    핑계가 좋습지요ㅎ
    훌륭하십니다

  • 작성자 24.08.05 06:30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폰 많이 봐요.
    휴가철인데 딱히 갈 곳도없고
    욕심을 좀 부려봤어요.

  • 24.08.05 06:58

    와아
    커쇼님
    부럽습니다
    독서하는 마음의 여유는
    어떤 이뿐원피스 입은 여인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시력이 희미 해서 저는 독서나 악보를
    보는건 스트레스 받아서
    오래전 부터 독서는 접었지요
    그래서. 해박한 지식이 고갈 이랍니다

  • 작성자 24.08.05 08:15

    쪼매 젊다고 호기를 부려봤더니만
    저도 어쩔 수 없어요.
    곧 리야님 뒤 따라 갈 터이니 재밌는 꺼리 마이 많들어 두시소.

  • 24.08.05 07:14

    산책도하시고
    적당한 운동 꼭 하세요

  • 작성자 24.08.05 08:16

    네 산책은 가끔 하는데 책읽어 볼 욕심으로 며칠 등한시 했습니다.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8.05 08:09

    독서 좋습니다~ 시인은 다리 힘으로 살고 소설가는 궁뎅이 힘으로 산다고 ㅎㅎ

  • 작성자 24.08.05 08:18

    운선님 그렇지요.
    엉덩이를 받쳐주는 쿠션이 제 역할을 못 하는지 살 부터 찌워야 겠습니다.
    아드님과 재밌고 맛있는 날? 들 되세요.

  • 24.08.05 08:24

    저는 유튜브에 도움으로 독서를 합니다.
    그러노라니 하루에도
    여러 권 읽는 게 아니라 듣게 되네요.
    눈도 무리없고 자세도 신경덜 쓰니
    좋은 독서법이긴 하더군요.
    커쇼님은 마음의 자세만으로도 이미 고상한 분이십니다.

  • 작성자 24.08.05 11:38

    저도 가끔 유투브 독서 읽기 들어요.
    집안 일할 때 좋더라구요.
    고상하게 봐 주셔서 감사 합니다만,
    제가 그렇게 고상한 성격이 못 되어서리...ㅎ
    덥습니다. 계신 곳 관리하시려면
    저희보다 더 더위와 맞서야 하겠죠.
    그래도 건강히 여름 보내시기 바래요.~~~**.

  • 24.08.05 14:17

    더운데 휴가가서 고생하느니
    에어컨켜놓고 집에서 독서삼매경에
    빠지는게 훨씬 좋은 피서로 보입니다
    아직 할머니되기엔 젊으시니
    고상한 꿈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24.08.05 17:12

    감사합니다.
    피서를 어디 멀리가셨다는 글을 본 듯 합니다.

    더위에 너무 무리하게 즐기시지 마시고 조심히 다녀오세요.

  • 24.08.05 19:28

    3권이나 읽었으면
    반이상은 고상한 할머니가 되었을 겁니다.

  • 작성자 24.08.05 19:52

    감사합니다.
    노력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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