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계량화 서대에 살고 있는데 알고 모르게 숫자로 계산되고 있습니다~^^
직업, 한달수입, 외모적인 것을 매겨서 점수를 냅니다~~
결혼 정보회사에서도
이남자는 몇점, 저 어자는 몇점해서 맞춰줍니다~^^
학생들은 점수에 맞춰서 대학가고, 신입사원도 점수에 맞춰서 뽑습니다^^
은행도 사람에게 점수를 매겨서 1등급, 2등급..해서 신용을 따집니다~^^
옛날에는 월급을 줄때 현금으로 나와서 봉급날이면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월급을 받으면 집에가서
'이게 한달 수고한 돈이요" 라고 하면서 돈을 내 놓으면
아내는 그 돈을 받으면
"당신 참 수고했다"
"고생해서 번돈이니 살림살이 잘할께요" 라고 하면서 서로 안아주고 격려해준 기분좋은 시간들이 있었고 그날은 온가족에게 풍성하고 즐거운 식탁이 기다리고 있었고 낭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같이 계량화된 사회에서는 하루아침에 기족이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핵심가치가 사라졌습니다^^
대신에
모든것을 돈으로 계산해서 아파트가 몇평짜리, 자동차는 어떤 자동차해서 돈으로 계산합니다^^
그런데 작품은 달라집니다. 작품은 하나기 때문에 그 가치를 모릅니다. 아는 사람만이 인정해 줍니다.
'추상화가 피카소' 가 어느날 길은 가다가 버려진 헌 자전거를 발견해서 집으로 가져와서 하나씩 부품을 떼어내서 작품을 만들었는데 그 작품이 '황소머리' 라는 작품인데 지금 돈으로 3백억이 넘는다고 합니다~~
버려진 헌 자전거는 돈을 내고 버려야 하지만 피카소가 만든 작품은 큰 가치가 부여됩니다.
누가 만들었는냐에 따라서 그 가치가 달라지는데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이 만드신 작품입니다. 그러기에 사람은 값을 매길수 없는 소중하고 귀한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하나가 소중한 작품이기 때문에 우리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소홀히 생각해서는 안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