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큰 트렁크 끌고 공항을 나갈날도 35일 정도 남았습니다 일이 바쁘지 않은날은 참 지루하고 따분합니다 큰 불황속에 미국 경제가 서부는 더 심하다고 합니다
몇일전 꿈에 고양이 똥을 밟았는데 얼마전 생각지도않게 처형이 내가 ㅡ늘 9시 타임 체크보다 한시간 이상 일찍나가서 가계 일들을 두루 두루 본다고 500불 짜리 수표 한장을 받았습니다 또한 소셜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서 내가 미국온지8년에 아무 혜택이없다고 사정을 설명하니 2000불 지급에 매달 420불 정도 지급해준다고 하네요 7월 신청 햇으니 8월에 나올지?? 와이프가 내년부터 미국년금이 나오면서 내게는 500불 정도 나온다는데 내년에 나올지??? 8월부터 나오면 좋을 텐데 어차피 9월 한국에 나가면 영주귄도 죽고 돈을 준다고 해도 싫습니다
미국에서는 하루 하루가 내게는 아무 의미없는 일상일 뿐입니다 7일 수요일은 그동안 뫃아놓은 달러를 송금 하는날 기분좋은 송금입니다
내 바이크는 마이애미서 산다고 난리치던 친구 가격까지 깍아놓고 아무 소식도 없는 친구 참 이상한 친구들 아마도 현찰만들기가 쉽지 않겟죠 반년 사이 800만원 손해보고 파는건데
곧 팔리겟죠
바이크 판돈만 송금 하면 속이 시원 하겟는데 밤새 좋은 꿈이라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좋아하던 골프도 단칼에 집워 치우고 허전은 합니다 결단력이 너무 강한것도 나를 멍청하게도 만드네요
나이들면서 뮈니 뭐니 내 몸을 단련하는길이 체력을 유지하는길 다리에 힘이 있을때까지가 우리네 인생입니다 다리 못쓰면 반은 죽은 목숨입니다 한국 나가면 핼즈운동 파크골프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슬슬 몇일만 지나면 더위에 기승도 슬슬 꺽일 때입니다 이곳도 아침은 서늘해 첬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30여년전 미국으로 이민간 친구들이 꽤 됩니다 ㆍ 그들 중 ᆢ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한 친구들중 ᆢ 두 친구가 미국 부자 보다도 더 잘 사는 친구가 뉴욕과 로스안젤스에 사는데 그 친구들이 고국에 있는 우리 친구3명을 초청해서 카나다 토론트 부터 시작해서 45일간 멕시코 접경 센디에고까지 대륙 횡단을 시켜준게 6년전입니다 ㆍ 친구들이 미국 이민을 떠날 때 ᆢ 가고 싶지는 않았는데 미국을 돌아보고 ᆢ 요즘 국내 정치 하는 국회 꼬라지를 보면 ᆢ 그 때 차라리 이민을 갔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즈음인데 ᆢ 돌아 오신다는것 같은데 웬만하면 그냥 그곳에 계심이 좋지 않겠는가 하는 내 개인적인 생각이올씨다 물론 ᆢ 개인적 사정은 있겠습니다만 ᆢ
첫댓글 미국의 일상
잘하십니다 운동하신분답게 일처리 결단력 확실하십니다
삼척사는 제 여동생 파크골프 친지 2년이 안되었는데 저 번 달 시합 나가서 1등했답니다 상으로 20키로 쌀 한자루 받았대요 ㅎㅎ 그 것도 매달 장거리 시합나가고 바쁘더만요
게이트볼이 시들할 정도로 인기랍니다
돈않들고
운동되고 좋다고봐요
한국 오실 날
얼마 안남았네요.
잘 마무리 하시고
오세요.
감사합니다
멋지게
사십니다
하늘을 슝슝 날아서
세계를 귀경하시니.
조국에 오시면
청년입니다.ㅎ
파크.
그건. 진쨔 뇬네호작질입니다.
거창한 오토바이
멋있고
겁나네요
고국산하를
활개치고
맘껏
누리세요.
팔자가
역맛신이 끼여서그래요
한국은 지금 본격적인 아니 살인적인(어제도 밭에서 일하던 농부 3명이 온열 질환으로 사망) 더위가
시작 되었습니다.
아마도 9월초까지는 무더위가 계속될 것 같습니다.
남은 미국생활 잘 마무리하시길요.
그러게요
항상 열정적으로 사시는 모습,부럽습니다.
더위 조심 하세요.
늘
열정이 넘치죠
건강한 삶의 핵심은 운동입니다
운동으로 다져졌는데
더욱 열심히 관리하시니 최고세요
이제 한국생활 원없이 즐기셔요
감사합니다
잘 마무리. 정리 하시고요
요기서 여름은
폭염이라
힘드셔요
가을에 오셔요
코스모스 계절에 뵈요
영구 귀국을 하실 예정이니 미국에서의 남은 날들이 지루하시겠습니다.
어서 마무리 정리가 깔끔하게 잘 되어 마음이 편해지시길 바랍니다.
한결
기분이 좋아지겟 습니다
후회없는 선택 으로 잘하세요
모국에 오시면 낭은삶 더멋지게 잘사세요
감사합니다
제이정님은
얼마나 좋을까요~
그 옛날에 살았던
내 고향이 최고가 맞습니다~
하루를
살더라도 고향에서
살아가는 것...🐦
나도
고향 마을에 가서 살고파라...
그러게요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바이크가 빨리 팔리기를 응원합니다.
모든 일이 순리적으로 잘 해결되시길 바랄게요.
그렇쵸
팔리겠죠
싸게 내놓았으니까요
30여년전 미국으로 이민간 친구들이 꽤 됩니다 ㆍ
그들 중 ᆢ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한 친구들중 ᆢ
두 친구가 미국 부자 보다도 더 잘 사는 친구가
뉴욕과 로스안젤스에 사는데 그 친구들이 고국에 있는 우리 친구3명을 초청해서
카나다 토론트 부터 시작해서 45일간 멕시코 접경 센디에고까지 대륙 횡단을 시켜준게 6년전입니다 ㆍ
친구들이 미국 이민을 떠날 때 ᆢ
가고 싶지는 않았는데
미국을 돌아보고 ᆢ
요즘 국내 정치 하는 국회 꼬라지를 보면 ᆢ
그 때 차라리 이민을 갔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즈음인데 ᆢ
돌아 오신다는것 같은데
웬만하면 그냥 그곳에 계심이 좋지 않겠는가 하는
내 개인적인 생각이올씨다
물론 ᆢ
개인적 사정은 있겠습니다만 ᆢ
미국
생활이 단조롭고
너무 재미 없습니다
여행은 추천합니다
한국이 더 잘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