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H2 136
Credit : Adam Block, NOAO, AURA, NSF 케페우스 자리에서 약 1200광년 떨어진 암흑 성운이다. 망토를 둘러싼 악마가 검지를 치켜 세운 모습으로 상상이 된다.
2. NGC 6751
Credit : HST/NASA/ESA 독수리 자리에 위치한 NGC 6751의 모습이다. 이글거리는 악마의 눈을 연상시킨다. 이 성운은 중심부의 뜨거운 별들로부터 방출된 가스구름이 몇 천 년 동안 계속 이어지고 있다.
3. 마녀할멈 성운
Credit : NASA/STScl Digitized Sky Survey/Noel Carboni 마녀의 얼굴을 닮은 성운으로, 오리온 자리에 위치한다.
4. 페르세우스 성단의 비명 지르는 해골
Credit : A· Fabian (loA Cambridge) et af·, NASA 위의 해골 모습의 이미지는, 페르세우스 성단을 산드라 X선 망원경으로 촬영한 모습이다.
5. NGC 2080
Credit : Mohammad Heydari-Malayeri (Observatoire de Paris) ef al·, ESA, NASA 유령 머리를 닮은 NGC 2080은 대마젤란 성운에 있으며, 별들이 속속들이 생겨나고 있는 별들의 요람이다.
6. 고양이 눈 성운
Credit : J· P· Harrington (U· Maryland) & K· J· Borkowski (NCSU) HST, NASA 약 3천년 전 죽어가는 별들의 모습을 허블망원경이 담은 이미지이다. 마치 고양이 눈을 보는 듯하다.
7. IRAS 05437+2502
Credit : NASA, ESA, Hubble, R· Sahai (JPL) 우주에 나타난 유령의 모습 같다. 이 성운은 IRAS 위성이 1983년에 최초로 포착하여, 최근 허블망원경에 의해 촬영되어 공개된 것이다.
8. M97
Credit : Ёmilie Storer (Collёge Charlemagne, QUE), Andrё-Nicolas Chenё (HIA/NRC of Canada), and Travis Rector (U·Alaska, Ancharage) 부엉이 성운으로 알려진 M97의 모습으로 GMOS가 촬영하였다. 지구로부터 약 2600광년 떨어져 있으며, 이 성운의 나이는 6천살이다. 이 성운의 지름은 약 3광년이며, 밤하늘에선 큰 곰자리에서 관측이 가능하다.
9. NGC 6334
Credit : ESO/J· Emerson/VISTA 고양이 발 성운이다. 적외선 촬영 이미지이다. 이 성운은 지구로부터 약 5500광년 떨어져 있으며, 우리은하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활발히 새로운 항성들을 만들어 내고 있는 거대한 별의 요람이다. 이 성운은 전갈자리에 있으며, 지름은 약 50광년 정도이다.
10. 대마젤란 성운의 타란툴라성운
Credit : ESO/M·-R· Cioni/VISTA Mogellanic Cloud survey 대마젤란 성운의 타란툴라 성운의 주변을 보여주고 있다. 이곳에서도 매우 역동적으로 새로운 항성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11. 해골을 닮은 성운
Credit : Gemini South GMOS/Travis Rector/U· of Alaska Anchorage 8.1m 반사 망원경인 Gemini South로 촬영된 해골 성운의 모습이다.
12. 호기심 나선
Credit : Atacama Large Millimeter· NASA, ESO, NAOJ, NRAO (Alma)< 밀리터리 어레이(알마)를 사용하여 관찰을 한 나선형 구조 성운이다. 이전 별인 R Sculptoris 주변의 물질에 예상치 못한 나선형 구조로 변했다. 이 기능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아마도 별을 돌고 숨겨진 동반자 스타로 인해 발생한다. 새로운 알마 데이터를 통해 슬라이스 성 주위 쉘을 드러내는, 즉 바깥 쪽 원형 링뿐만이 아닌, 내부에서도 아주 명확한 나선형 구조가 나타난다. (역주 : 안드로메다 은하와 형태가 약간 비슷하다)
13. 우주의 눈 (은하)
Credit : NASA/JPL·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STScl 거대한 마스크 형태를 취하고 있는 변형은하이다. 얼음 파란 눈들은 NGC 2207과 IC 2163라고 하는 병합형태의 은하의 코어이다. 둘은 약 40억년 전 만났고, 그때부터 저러한 형태가 유지되어왔다. 두 은하가 형성되서 서로의 자극하는 별을 빼았았다. 은하 하나가 융합을 할 때 결국 이 우주의 끝은 오지 않을 수 없다. 이 은하는 약 14억광년 떨어져있다.
14. 불투명한 외계 행성계
Credit : NASA, ESA, and P· Kalas <University of Californic, Barkeley> 얼핏 보면 영화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사우론의 눈을 닮은 듯 보인다. 이는 우리 태양계와 같은 외계 행성계의 모습을 허블팀이 담아낸 것이다. 가운데에 있는 항성은 우리 태양계의 태양 대신 물고기 자리에 위치한 알파별 포말하우트가 자리한다. 이 이미지 속에는 최소 2개, 최대 4개의 공전하는 행성이 있다.
※ 신의 손 성운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cul&arcid=0921257107&cp=nv) ※ 바람개비은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220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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