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이사한 아파트에서 바퀴벌레가 하루에도 기본 5~6마리 이상씩 출몰하다보니
스트레스도 쌓이고 그렇다고 매번 일일이 손으로 잡기도 뭣해서 플리범을 터트리려고 합니다.
근데 플리범을 터트릴경우 주의사항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잘 몰라서요...;;;
한국에서는 몇 번 터트려 봤었는데 그럴때마다 소방서에 미리 전화를 해놓는다거나 관리실에 미리 통보를 해줬었는데
여기도 이러한 주의사항이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아! 그리고 플리범 사용시 벽지에 얼룩이 남기도 하나요...? 가끔 얼룩이 남는다는 사람들도 있어서요;;;
당장 내일 터트리려고 하는데 주의사항이나 팁좀 알려주세요...! 너무 급합니다...!!!
첫댓글 전자재품이 있으면 않되는걸로 알고있구요!
혹시 바퀴벌레 맞나요? 빈대가 아니구요? 제가 쓴글 읽어보세요
저도 몇일전까지 고생고생 했어서 님 심정을 알거같네요..
저희도 곧 터트릴 예정인데, 그냥 저냥 살아볼까하다가 하루에 평균 4~5마리는 기본적으로 나오는 바퀴 녀석들때문에
발 뒷꿈치를 들고 다닐 정도에요. 스트레스받아서 그냥 터트려 볼까하는데, 터뜨려보신분 조언 부탁드려요^^
카펫위에 밤하나당 신문지하나정도깔고 밤을 올려줍니다. 창문은 다 닫고 식기류는 봉지에넣어주구요 찬장은 바퀴가 목적이니 다열어주는게 좋겠네요. 밤 수량은 아끼지말고 방하나당 그리고 거실에하나 부엌쪽에하나 이렇게 계획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전기제품은 밤이뿌려지고 공기중에 꽉차있을당시 자동으로 on/off 되는건 냉장고 정도일듯한데요, 전 냉장고 끄고 해본적은 없습니다만 찜찜하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