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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토말이야기~
토말촌장 추천 0 조회 237 24.08.05 20:0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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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5 21:11

    첫댓글 와우 무화과 때깔이
    아주 좋으네요
    추억의 무화과이군요
    저는 무화과를 모르고 자랐습니다
    어른되서 알게된 과일입니다

  • 작성자 24.08.06 10:25

    요즘은 1.200주에서
    100여 주만 남기고
    키웁니다.
    보름쯤 후부터 수확을
    할 예정입니다.

  • 24.08.05 22:17

    무화과의 계절인가봅니다.
    지금은 흔한 과일이지만 옛날엔
    먹어보기 힘든 과일이었지요.
    그래도 추억이 있으신 거 보니
    역시 무화과와 인연이 있으셨나봅니다.

  • 작성자 24.08.06 10:27

    인천집에 지금도
    무화과나무가 있습니다.
    아마도 금년에도 많은
    분들이 지나가며 문을
    두드릴거라 생각합니다.

  • 24.08.06 02:22

    잘 익은 무화과 먹음직스럽죠. 달달한 게......
    무화과에 얽힌 지난날의 추억이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24.08.06 10:28

    그 때는 서리문화가
    있어 추억으로 남겨도
    죄의식이 없었나 봅니다.
    또 과수 주인들도
    너그럽게 넘겼고요.

  • 24.08.06 06:11

    저는 무화과는 성경 속에만 등장하는 과일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언젠가부터 사먹을 수 있는 과일이 되어 신기했지요.
    가수 김지애의 노래 몰래 한 사랑에서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라는 가사가 나오지요.
    촌장님 댁 무화과가 참 실하네요!

  • 작성자 24.08.06 10:32

    과일농사중 가장 손이 많이가고 힘든 과수가
    무화과입니다.
    그래서 포기하기로
    정하고 나니 넘 좋습니다.
    그래도 미련이 남아
    100여주 남겨 두고
    있습니다.

  • 24.08.06 06:25

    옜날 직장 사무실 앞에 있던 무화과는 산뜻한 단 맛었는데
    그 맛이 그리워 마트서 샀던 무화과는 맛이 없어 버렸어요

  • 작성자 24.08.06 10:35

    농장주들의 과욕때문에 정직하게
    키우는 분들이 피해를
    봅니다.
    더이상의 얘기는 조심스럽고 잘 키운 무화과는 아직도
    그 당도가 18브릭스
    정도라 아주 달달합니다.

  • 24.08.06 08:37

    촌장님댁 무화과 맛있겠네요~~
    저는 베란다 화분에 무화과를 키웁니다~~

  • 작성자 24.08.06 10:38

    요즘 가정에서 키우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열매가 맺히고 성장하고 익어가는
    과정을 보면서 느끼는
    희열도 크죠.
    간간히 집에 있는
    효소를 주시면 단단하고 당도도
    증가합니다.

  • 24.08.06 09:07


    고무신 신고 뛰고
    벗고 뛰고의 차이였다에
    뻥 터집니다 ㅎㅎ


    저는
    방초언니네 석류가
    볼 때마다
    침 넘어가게 유혹했던 터라

    지금도
    석류계절 노래를 부르면
    담 넘어에 걸려있는
    그 풍경이 스칩니다 ㅎ

    요새
    무화과 실어 나르는 차량이
    많은 걸 보니
    이제 무화과 계절이 시작 되었는가
    싶어요

  • 작성자 24.08.06 10:42

    반가운 손님이 다녀가셨네요?
    요즘 무더위가 기승이라 돼지들
    챙기느라 고생하십니다.
    농사나 축산이나 몸으로 때우는 일이라
    늘 긴장하고 살아갑니다.
    그래도 건강으로 승리하며 살아갑니다.

  • 24.08.06 09:45

    무화과는 예수님 시대부터 있었으니 엄청 오래된 과일입니다 은사처럼 달콤하고 기쁨으로 보드레 자근자근 합니다 ㅎ~

  • 작성자 24.08.06 11:15

    무화과 익어가니 새벽부터 직박구리,
    산까치들이 서로
    먼저 먹겠다고 난리가
    아닙니다.
    염치도 없이~^^

  • 24.08.06 10:28

    저도 참 좋아하는 과일입니다.
    관리 못하는 시골 집 뒷 텃밭에 심고 싶거든요.

  • 작성자 24.08.06 11:18

    무화과는 남부수종이라서
    지역을 잘 고려해
    정하십시오.
    요즘 무화과는 냉에
    약해 대부분 겨울을
    넘기지 못합니다.

  • 24.08.07 09:55

    오늘은
    꼭 무화과를 사먹고 말겠습니다.
    제 고향집에도
    무화과나무가 있었거든요.

  • 작성자 24.08.08 11:46

    가까이 계시면 나눔
    드리고 싶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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