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부터 너무나 열심히 일했고
비가 안오고 가믐심해서
매일 물주기 하다가
어제밤 시원하게 소낙비 쏱아진뒤라
오늘 많이 바빳네요
댓글 다 읽었고
답글 달고 사진 줄이려던 차에
본글이 이동방으로 옮겨졌습니다
답댓글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카페 가입이후
삶의방만 주저앉은 저라서
당연히 위반인줄 알면서
그렇게 글 올려
죄송합니다
감사드리고
여러분께 사과말씀도 드립니다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저의 꽃이야기 댓글 주신분 감사합니다.그리고 미안합니다
이젤
추천 0
조회 496
24.08.06 10:38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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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꽃이야기를 올린걸 훅~봤더랬어요
사진 때문인가 봅니다
내 정성으로 키운꽃들은 그저 환희 환희죠
그 기쁨 어떨지 가늠이 됩니다
여기저기 눈 가는곳마다 화려한 꽃을 피우는 내새끼에 그만 흥분하여
오버를 심하게 해 버렸다요
@이젤 이젤님 아직 펄떡임이 있다는거죠
가라앉기보다 훨 낫죠
@정 아 내손으로 씨뿌려 꽃이핀 녀석보면 펄떡임 맞아요
이제야 농부의 마음을 알게되네요
ㅎ
사랑이 넘치다보면
사랑이 제일이 될 때가 있어요
어제 올린 꽃에서
그 걸 봤어요
더운데
갸들 살리느라 힘들텐데
홧팅입니다ㆍ
맞아요
나 그동안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카페사랑 했으니
한번쯤은 싶었던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역시 하면 안되는거지요
고맙습니다
@이젤
ㅎㅎㅎ
다 잘하셨어요
어제도
오늘
물론
내일도 잘 하실거고요
@윤슬하여
담엔
톡수다방에 올리세요
그 긴
수십장의 사진도 환영합니다~ㅎㅎ
삭제 되어도 괜찮아요
하루에 4장씩 5일간 올리면 됩니다
삶방이 좋아유
@이젤 삶방의 터줏대감이시니
그리 하셔유~~^
@이젤
나도 삶방 쪼아입니다 ㅎ
@정 아 여기한곳도 충분하니까
얼마나 꽃을 보여주고 싶으셨을까요.
이젤님의 깊은 마음이 꽃보다 고와요.
뭔 일이 있어도
이젤님은 삶방사람입지요.
베리님이나 저나
한곳에 터잡으면
다른곳은 기웃거리지도 못하니~~
오늘 아침에 본 그 꽃 글이요??/
좋더만~~~.
공감하고 싶은 꽃만 골라서 올려 보셔요..
저도 첨에 모르고 실수 했었어요..
제가 그동안 심고 가꾸고
얼마나 열심히 잘해왔는지 보여 줄라면
공감 안하고 싶은게 없거든요
저는 알고 저질렀어요
괘않아요.
네
그 글은 견인되어 갔어요
ㅎ~~ 저는 이미 다 본후라서 괜찮습니다 ^^
고들빼기님은 이해하시리라 믿지요
여성방에 좀 올려주세요
앗
그생각을 못했다니..
알겠습니다
잘하셨습니다 오래 계신 회원님들이 먼저 솔선수범 하셔야겠지요 재빠르게 원위치 하셔서 고맙습니다 이쁜 꽃 매일 연작으로 올려주세요 ~
네
운선님
자칫 한마리 미꾸라지가 될뻔 했지요
폰앨범방으로 옮겨주시면 않될까요.
예쁜 꽃들이 울이젤님 정성으로 곱고 멋지게 곳곳에서 피어났을 듯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