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신 비견대운 탈재가 심화되니 패가 더 깊고, -기미 인성대운도 생겁,생양인하므로 역시 패가 깊네요. -무오 대운에는 오술 정관회국이 동하니 겁양을 제어하여 비로소 성격이 되네요(양인용재관격) -정사 정관대운에는 역시 양인용재관격인데 용신 정관이 투간하니 격용의 공간이 한층 커졌습니다. -병진 칠살대운에는 병신합거가 되면서 양인을 남기니 탈재가 되어 패격이 되었네요. 이 대운에서도 돈을 많이 벌었다니 이해가 어려운데 세운을 본다면, 을유,병술,정해,무자.기축,경인,신묘,임진,계사,갑오년 진행인데,
--을유년은 재성과 양인이 다시 추가되니 탈재가 극심한 패운, --병술,정해년은 양인용살,양인용관으로 각각 성운이 되네요. --무자,기축년은 다시 대운의 탈재를 떠 앉으니 패운, --경인년은 지지 오술 정관회국이 되어 양인용관으로 간신히 성운,
이렇게 따지고 보면, 병술,정해년과 경인년,또 임진년과 갑오년... 도합 5년 정도는 성운이고 나머지는 패운이니, 성운이 겹쳐드는 병술,정해년 정도만 많이 벌지 않았을까 싶네요. 물론 사업은 남편이 주도했을 것이므로 전반적인 사업운은 남편 사주와 더 밀접하게 작용했을 것이지만요.
-갑진,을사 비겁운에도 정관용신에 의지하니 성운이고, -병오,정미 식상운에도 인성에 의지하니 실한 성운이죠. -무신,기유 재성운에도 정관용신이 재인을 거느리므로 상당히 좋은 운입니다. -경술,신해 관살대운에서는 성장세가 멈추겠군요. 경술운에는 관살혼잡, 신해운에서는 중관이 되면서, 인성이 이를 고착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시도하는 일들에 차질이 다단한 패운이 되겠죠. 다만 왕한 인성이 혼관,중관을 흡수하여, 모가 날 정도의 패는 아니라 보입니다.
첫댓글 1번 명조:
乙 庚 辛 戊
酉 戌 酉 戌 곤
甲 乙 丙 丁 戊 己 庚
寅 卯 辰 巳 午 未 申
67 57 47 37 27 17
양인격에 정사대운에 관이 투하여 재생관하는 호운이라 남편과 사업하여 돈을 벌었고,
병진대운은 병신합으로 칠살이 합거되나,
진술충으로 인출된 정화 관성이 재성을 호위하여 돈을 벌었네요.
을묘대운은 재성이 양인과 겁재에 극당하니,
재성이 고갈되는데,
대체로 재성이 고갈되는 대운에 돈이 있게되면,
명이 다하는 경우가 많읍니다.
금극목 당하니 뇌에 병이 왔네요.
2번명조:
辛 甲 癸 壬
未 午 卯 申 건 30
己 戊 丁 丙 乙 甲
酉 申 未 午 巳 辰
55 45 35 25 15 5
양인용관격에 인수가 관성을 호위하는 명조네요.
병오대운에 임계수 인수가 신금 정관 앞에서 정관을 호위하여
병신합거를 막았네요.
올해 신축년 축미충으로 오미합으로 묶인 미토 정재를 육합에서 풀어.
未토 정재가 움직입니다.
결혼가능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장보고
1.
乙 庚 辛 戊
酉 戌 酉 戌 곤
甲 乙 丙 丁 戊 己 庚
寅 卯 辰 巳 午 未 申
67 57 47 37 27 17
1
양인격에 재성이 있으나 식상도 관살도 없으니 탈재로 패격이군요.
-경신 비견대운 탈재가 심화되니 패가 더 깊고,
-기미 인성대운도 생겁,생양인하므로 역시 패가 깊네요.
-무오 대운에는 오술 정관회국이 동하니 겁양을 제어하여
비로소 성격이 되네요(양인용재관격)
-정사 정관대운에는 역시 양인용재관격인데 용신 정관이 투간하니
격용의 공간이 한층 커졌습니다.
-병진 칠살대운에는 병신합거가 되면서 양인을 남기니 탈재가 되어
패격이 되었네요. 이 대운에서도 돈을 많이 벌었다니 이해가 어려운데
세운을 본다면,
을유,병술,정해,무자.기축,경인,신묘,임진,계사,갑오년 진행인데,
--을유년은 재성과 양인이 다시 추가되니 탈재가 극심한 패운,
--병술,정해년은 양인용살,양인용관으로 각각 성운이 되네요.
--무자,기축년은 다시 대운의 탈재를 떠 앉으니 패운,
--경인년은 지지 오술 정관회국이 되어 양인용관으로 간신히 성운,
--신묘년은 탈재로 패운,
--임진년은 식신이 재,양 사이를 소통하여 양인용재로 성운,
--계사년은 상관이 무계합으로 합거되어 탈재 진행이니 패운,
--갑오년은 오술 정관국이 동하여 양인용관격 성운,
이렇게 따지고 보면, 병술,정해년과 경인년,또 임진년과 갑오년...
도합 5년 정도는 성운이고 나머지는 패운이니,
성운이 겹쳐드는 병술,정해년 정도만 많이 벌지 않았을까 싶네요.
물론 사업은 남편이 주도했을 것이므로 전반적인 사업운은
남편 사주와 더 밀접하게 작용했을 것이지만요.
-을묘대운도 탈재가 심하겠죠. 앞서 병진대운에서는 그나마
천간의 겁재는 합거라도 하여, 양인격의 탈재가 주종이었지만,
을묘대운에서는 양인격과 투간한 겁재가 합세하여 탈재하므로
패가 가중될 것이죠.
2.
辛 甲 癸 壬
未 午 卯 申 건 30
己 戊 丁 丙 乙 甲
酉 申 未 午 巳 辰
55 45 35 25 15 5
----------------------------------
양인격에 정관도 왕하고 정관을 호위하는 인성이 중하니
아주 안정된 양인용관격이라겠네요.
-갑진,을사 비겁운에도 정관용신에 의지하니 성운이고,
-병오,정미 식상운에도 인성에 의지하니 실한 성운이죠.
-무신,기유 재성운에도 정관용신이 재인을 거느리므로
상당히 좋은 운입니다.
-경술,신해 관살대운에서는 성장세가 멈추겠군요.
경술운에는 관살혼잡, 신해운에서는 중관이 되면서,
인성이 이를 고착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시도하는 일들에
차질이 다단한 패운이 되겠죠. 다만 왕한 인성이 혼관,중관을
흡수하여, 모가 날 정도의 패는 아니라 보입니다.
한편, 양인용관 사주에 재성이 있었다면, 재성을 보호하는
정관용신의 가치가 더 값지고 활성화된 사주가 되었겠죠.
물론 그런 때에는 패운의 골도 깊지만요.
위사주는 정관의 쓰임이 화려하진 않지만, 대신 파관과 탈재의
영향이 거의 없는 아주 안정된 선물이 주어지네요.
성정도 내강외유이면서 성실하고 상식적인 사람이라겠죠
일지 처궁의 까다로운 상관을 인성의 제복으로 잘 구슬려 활용하므로,
지적인 면모도 강하며, 특히 사위감으로는 1등 사위감이라겠죠.ㅎ
양인의 속성 중의 하나인 의료술을 직업으로 택했나 봅니다.
장차 꾸준히 성장하여 상당한 지위까지 오를 수 있는 운세라 봅니다.
@우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