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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적외선 램프로 순간난방해주는 장치~
겨울에 샤워하려면 고역이지요~~~
온풍기를 틀어도 몸이 젖으상태에선 찬바람으로 느껴지고요.
그렇다고 히터를 돌려서 화장실 전체를 덥히려면 시간이랑 돈이 문제고.
이건 켜는순간 빛이 닿는 부분은 따듯하게 느껴지니
빙빙 돌면....
(응?)
이거랑 비슷한게
일반 석영관 히터 가 있는데. 가격은 1~2만원선
문제는 석영관 히터는 복사열뿐아니고 대류열도 많이 발생을 해서
천장근처에 걸어두면 100% 천장이 녹아내립니다.;;;;
그런데 이 램프로 이용하는 방식은
대류열은 아주 적고 전부 복사열로 열을 쏴주는방식이라...
천장을 지켜줄수가 있지요.
샤워할때만 딱! 켜고 바로 끄면 되니.
전기세도 의외로 적게나옵니다.
지르세요!!!
무슨 광고하는거 같네요. ㅎㅎㅎ
5년전에 아파트 하나 샀더니 화장실이 너무 추워서 샤워를 못하겠더라구요
결국 그 아파트 비워두고 다른데 가서 살다가 전세 놔버렸었죠~
그때 화장실에 설치하려고 알아본게
저 제품의 상위버젼인 4구짜리... 그땐 40만원 60만원 이러더니 많이 싸졌네요.
지금 사는 아파트는 그리 춥진 않지만.
아무래도 난방비를 아끼느라 실내난방을 안하고 사니.
샤워할땐 좀 추워요.
이거 한번 달아볼까 생각중입니다~
첫댓글 PAR 램프 비슷하내요
비싸네요 실제로 화장실이 춥고 조카아이들 때문에 벽걸이용 원적외선 선풍기형난방기를 달아놨습니다 겨울 샤워할때나 용변볼때 틀고 하죠 ㅎ ㅜㅜ
이런 난방기도 다 있군요. 첨엔 ufo인줄 알았다능~;;
우리집에도 꼭 필요한 제품이네요 ^^
설치하시고 후기 부탁드립니다
어라...
3일이나 남았는데 품절이네효~~~
이런식으로 지름신을 막아주시다니. ㅎㅎㅎ
따뜻하고 편합니다.
아주 밝기도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