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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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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어린 시절 여름 이야기!
리야 추천 1 조회 342 24.08.06 11:30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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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8.06 11:58

    첫댓글 부모님덕택에
    늘 즐겁게
    행복하게 보내고 살았었죠
    그래서 인지
    낙천적이고 긍정. 마인드를 지니게 된거 같아요
    남다른 어린시절 이었기에
    지어낸거로. 여기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 진실 입니다

  • 24.08.06 12:06

    베푸시기 좋아하신 부모님을 두고 유복한 유년시절을 보내셨군요.
    가족들과 해수욕도 가시고 노래자랑도 하신 그 시절이 얼마나 그리우실까요.
    지금은 자녀분에게 효도를 받고 사시니
    남은 여생 건강만 하시면 되시겠어요.
    다인이 결혼할 때 축가를 불러 주시길요.

  • 작성자 24.08.06 12:39

    복. 많은. 사람
    곁에서. 살면 덤으로
    누리고 사는거 같아요
    아무리 노력해도
    뒤집어. 엎고 안되는. 사람 곁에. 있어 본까요
    어쩔수가 없더라고요
    지금 부터. 서서히 노래는
    접어 가는거. 같습니다
    건강하고
    복많은 사람곁에
    줄을. 서 주세요

  • 24.08.06 12:19

    예전에 저도 그런 말 많이 들었어요.
    한여름에 해수욕과 바다에서 몸을 태우면 감기에 안 걸린다는 야그, 말입니다.

  • 작성자 24.08.06 12:40

    마자요
    아부지는
    우리가 감기로 조금만
    아파도 난리라요

  • 24.08.06 14:55

    오래전에
    우연히 리야님 젊은 시절 사진 본적 있습니다.
    가감 없는 옛날 사진..대단한 미인이었습니다..ㅎ

    세상 부침 겪으면서도
    세상을 낙천적,긍정 마인드로 살아간다는
    그 마음 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 작성자 24.08.06 15:46

    아이고나 보셨군요
    20세. 그 때는 다 이뿔때 라지만. 유난시리. 눈에 튀어서. 친구들이 튀기 라고 했습니다
    세상물정에 어두워서 고생막심. 했지만
    그만큼. 누리고 살았으면
    고생도 해봐야죠
    그런 맘이었습니다

  • 24.08.06 15:44

    지금의 리야님도 좋습니다
    자식들의 효도를 받고 있으시니..
    그 보다 더 좋을 수는 없는 거죠.
    오래오래 즐거이 건강하게 사실 겁니다

  • 작성자 24.08.06 15:48

    어린 시절에
    대접과 사랑을 듬뿍 받아서인지
    고난이 와도 당당하게
    살아 나올수 있었든거 같아요

  • 24.08.06 15:49

    저의 집 반대로 지냈습니다.

  • 작성자 24.08.06 15:50


    그 시절엔
    대부분 그랬든거
    같아요

  • 24.08.06 16:26

    리야언니 울언니랑 갑장이세요 52년 용띠
    어린시절 화려하게 화목하게 사셨네요
    울집은 촌부축에 들긴 했지만 머니 보단 땅이 많타보니 부모님은 그리셨지요 땅거지 라고 ᆢ
    우리어려서도
    부모님 먹거리 없는사람들 한테
    인정 으로 베푸시는거 보며 자랐답니다
    리야 언니 부모님 에 비하기에는 헐 부족 하지만
    그때는 모두 부족하게 살았지요 ᆢ

  • 작성자 24.08.06 16:30

    옛날엔
    다 가난하던 시절이라
    가난 하다고 업신 여기지 않았구요
    콩 한개 라도
    이웃과 나눠 먹던
    인정스런 시절 이었죠
    지금 처럼 각박하지
    않았어요

  • 24.08.06 20:36

    섬 아이들은 방학이면,시간 날 때마다 바다에서 살았어요.
    피부도 한 두번은 벗겨집니다.
    까맸어요 ㅎㅎ

  • 작성자 24.08.06 20:40


    바다!
    얼마나 좋아요
    저는 광안리. 바다 앞에서 살적에 저의. 어린 두. 딸이
    쌧깜디가 되어 바다서 놉니다
    지금 40대 중후반 인 두 딸이. 두고 두고 바다앞에서 살았던거
    추억하며 좋아라 한답니다

  • 24.08.06 20:54

    너무도 행복했을겁니다
    사강님 리야님 다들 인물이 특출하셔서 부럽지요 좋은 추억 부러울 뿐입니다

  • 작성자 24.08.06 21:03

    부모 자식은 선택으로
    맺어 지는 인연이 아니고요
    운명이죠
    남달리 부지런. 하신
    부모님에게서 태어나서
    풍요로운 생활로
    맘껏 행복했습니다

    인물은 오빠들이 잘생겼어요

  • 24.08.06 21:26

    귀하고 곱게 사랑 받으며
    자란 사람들이 눈치없이 해맑기만 합니다.ㅋ
    이유도 모르며 욕 많이 먹지요^^ㅋㅋㅋ
    리야선배님 글에 백퍼 공감해요.
    사회에 나와 부딪치다 보면 달관의 경지에 오르는 것 아냐요.
    어릴 적 천국의 기억이 있다는 건 좋은 거에요~

  • 작성자 24.08.06 21:43

    남의 눈치를 보거나
    할 줄을 모르지요
    대체적으로
    순수하고
    착하다고 우호적으로
    대해 주는거
    같았습니다
    미움을 받는일은 거의 없었어요
    혹 시샘으로 그런건 있습니다만
    개의치. 않는다는 것은
    그만큼 나자신을
    소중히 여기니까요

  • 24.08.06 21:46

    @리야 그렇죠. 제 자신을 되돌아 보며 쓴 거랍니다^^~
    격하게 공감하다보니...ㅎ
    왠지 좋은 리야님! ^^

  • 작성자 24.08.06 21:47

    @로란. 오모나
    솔직한 로란님
    이뿝니다

  • 24.08.07 20:20

    유복했던 어린시절의
    좋은 추억입니다.

  • 작성자 24.08.08 05:46

    정말로
    제게는 이런 추억을 안겨주신 부모님 덕택에
    삶의 어려운 여정속에서도
    잘 버텨 나온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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