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 자소서]아시아나 자소서 첨삭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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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서 초간단 첨삭 신청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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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기업명 자소서] 기업명 자소서 첨삭 요청드립니다. →그대로 긁어서 기업명만 바꿔주시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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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서 첨삭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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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명 자소서] 기업명 자소서 첨삭 요청드립니다.

*자동양식에 맞추어 '지원회사명/직무명/지원구분/인재상' 입력하기

지원 회사명	아시아나 항공
지원 직무명	객실 승무원
지원 구분(고졸/초대졸/대졸/인턴/경력)	대졸 신입

* 지원회사의 인재상 혹은 비전 등의 자료를 캡쳐하여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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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동기

저는 타인의 미소에서 큰 행복감을 느낍니다. 승객들에 편안한 미소를 안겨드리고 싶은 마음에 제가 가장 큰 배움을 얻을 수 있을 아시아나에 지원하게 됐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다소 무뚝뚝한 편이십니다. 어려서부터 그런 아버지께서 가끔 웃음 지으실 때면 무척 행복했습니다. 저는 틈날 때마다 재미난 이야기들, 농담들로 아버지의 미소를 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차츰 타인을 웃게 만드는 일 자체에 큰 매력을 느꼈고, 배우가 되고자 중앙대 연극학과에 진학했습니다. 그리고 그 후 5년간 10여 가지에 달하는 서비스 업종에서 아르바이트하며, 무대 위보다는, 실시간으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 일이야말로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 좋아하는 일이라는 걸 깨닫게 됐습니다.

아시아나가 추구하는 아름다운 아시아나인은 열정과 집념으로 가득 찬 인재입니다. 갖은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목표를 끝까지 달성해내는 삶을 인생의 목표로 삼고 있기에, 아시아나의 일원으로써 목표를 향해 함께 천천히, 묵묵히 걸어가고 싶습니다.

좋은 승무원이라면 반드시 뛰어난 소통능력, 어떤 상황에도 침착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임기응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두 가지의 능력은, 제가 4년간 12편의 연극에서, 연출, 배우, 기획자, 무대 감득 등 다양한 역할로 매일 같이 마주했던 것들입니다. 제가 갖춘 능력들을 바탕으로 아시아나에서 쓰임 받는, 신뢰받는 승무원이 되겠습니다. 젊은이다운 열정과 패기로 항상 고객만을 생각하는 승무원이 되겠습니다.

입사 후 포부

“There is no end to learning, but there are many beginnings”

저는 항상 공부하고 연구하는 아시아나인의 정신을 이어받아, 매 순간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첫째, 최초 1년간, 기존 서비스 업종에 대한 제가 가진 고집들을 깨끗이 버리고, 아시아나의 승무원으로서 교육에 철저히 임하겠습니다.

 둘째,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나 국적 불문 누구를 만나도 문화적 편견이나 고정관념으로 상대를 홀대 하지 않고, 오롯이 고객으로써, 동료로써 섬기고 이해하는 세계인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2외국어 스페인어를 숙달하겠습니다. 아직 아시아나 출항지에 남미권 국가들이 많지는 않습니다만, 스페인어는 영어보다 많은, 세계 4억 7천 명이 사용하는 언어입니다. 스페인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면, 그만큼 훨씬 더 많은 승객과 정서적으로 유대감을 키울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위 세 가지 달성을 목표로, 인생은 매 순간 순간이 배움의 연속이라는 오랜 신념을 항상 기억하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성장과정

‘힘들수록 웃어봐, 울어봐야 너만 손해지, 웃으면 안 될 일도 된다’

저희 어머니가 입버릇처럼 하시는 말입니다. 어렸을 적엔 그 얘기를 단순히 웃으면 만사 혈통인가보다 하고 받아들였습니다. 그 숨은 뜻을 알게 된 건 군대에서 첫 휴가를 나왔을 때입니다. 그토록 그리워하던 집에 도착했을 때, 제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건 빨간 압류 딱지였습니다.

아끼던 컴퓨터, 거실 TV, 냉장고 등등, 온 집안에는 빨간 딱지가 가득했습니다. 저는 크게 절망하셨을 부모님이 걱정됐지만, 어머니는 오히려 차분히 미소를 지으시며

‘괜찮다, 그래도 네 식구 건강하게 잘 있으니까 다행이다. 웃으면서 같이 이겨내자’라며 저를 위로하셨습니다.

그제야 어머니가 항상 말씀하시던 웃으라는 이야기가, 어떤 상황에도 절망하지 않고 초연히 마주하는 마음가짐이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 이후 궂은일도 마다치 않고 묵묵히 앞으로만 나아가는 부모님을 보며, 저 역시 어떤 어려움도 웃으며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전역 후에는 무일푼으로 호주로 떠나, 카페 일과 새벽 청소를 번갈아 하며 생활비를 모았습니다. 개인적인 일로 감정이 좋지 않아도 절대 고객들과 동료들에 내색하지 않았고, 아시아에서 온 밝고 건강한 청년이라며 손님들도 항상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세상을 살며 누구나 좌절을 겪습니다. 하지만 건강한 정신과 밝은 미소라는 무기가 있다면 어떤 어려움도 헤쳐나갈 수 있다는 걸 부모님으로부터, 저 자신의 경험에서 배웠습니다. 어떤 상황에도 고객들에 여유와 미소만을 선사하는 아시아나의 승무원이 되겠습니다.

열정

대학교 3학년 때, 저는 학교에서 공연 기획팀의 홍보팀장으로 전반적인 공연 홍보 프로덕션을 책임지게 됐습니다. 홍보팀은 매회 공연마다 생기는 객석의 빈자리로 골머리를 앓고 있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는 마침 학교에 다니고 있던 동기 소녀시대 수영과 유리를 홍보팀으로 끌어들이기로 했습니다. 두 사람을 섭외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두 사람의 살인적인 일정에 홍보팀 일정을 맞추기도 어려웠고, 간신히 두 사람을 설득했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인 SM에서 계획이 불확실하다며 거절을 당했습니다. 교수님과 후배들 모두 포기하고 원래 하던 방식으로 홍보를 진행하자고 했지만, 저는 끈기를 갖고, 밤새 소녀시대 일정에 맞춰 13장짜리 기획서와 일정표를 작성해 회사를 찾아갔고, 마침내 두 사람을 홍보팀원으로 영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소녀시대 친구들은 학교 신문 인터뷰, 라디오 광고 등을 통해 공연 홍보를 도왔고, 공연은 티켓 오픈 1분도 채 안 돼서 전 좌석 매진이 됐습니다. 기존 방법이 물론 쉽고 편했겠지만, 다들 고생해서 만든 공연을 기왕이면 많은 사람이 봐줬으면 하는 소망에서 저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일을 하건 열정과 끈기를 갖는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이제는 아시아나의 승무원으로서, 모든 고객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승무원이 되겠습니다.

[홍썩이]

저만 짤려 보이나요?

[secomdalcom]

저도 그래요

[benvol]

만사혈통 - 만사형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