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파산된 상호저축은행으로 부터 신용불량자 등록인 된 상태였는데.
20일날 1차 상담받고 22일날 서류 접수하고
접수하는 분이 1주일후에 신청했다고 알려주라고 하더라구요. 1주일동안 전화도 안받고특히 삼성카드, 국민카드, 그랬거든요.
오늘부터 전화가 신기하게 안오네요.
그런데 넘 궁금한게 있어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제가 약 2년 정도 빛에 질질 끌려다녔거든요. 그런서 겨우겨우 하루살이를 하고 있는데. 파산상호저축에서 신용불량자를 등록했더라구요. 카드회사나 은행권은 거의 대환대출등으로 갚아오고 있었는데.
담보대출은 안된다고 하드라구요.
보증인이 있는 대출이 4건정도 있거든요
삼성카드대환대출, 삼성생명 신용대출, 외환은행 신용대출, 카드대출 이렇게 있는데
3개월동안 보증인에게는 피해가 없는지.
또 신용회복위원회에 서 3개월정도 기다리다가 거절당하는 경우도 있는지.
그리고 하나 더요.
파산상호저축은행건도 해당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여기는 약 1년정도 인데 원금이 이백사십만원정도 이구 이자가 엄청날것 같네요. 전화도 안 받구 그러는데. 조금씩 갚아갈 려구 그러거든요. 어디서 들었는데. 이자도 감면해주구 그런다는데. 이자가 장난이 아니드라구요.
그럴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또 갚지 못하면 월급 가압류가 되는지... 회사원이라서요. 그리고 아파트가 제 이름으로 되 있는데. 압류 같은건 안돼는지 걱정입니다.
지금 집에서는 모르고 있는 실정이거든요.
제가 워크신청하고 나서 마음이 한결 가볍고. 앞날이 환한것 같습니다.
정말 카드가 이자에 이자 정말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