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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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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내 생애 가장 더운여름
시 냇물 추천 0 조회 360 24.08.06 22:47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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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6 23:12

    첫댓글 저두 힘들답니다
    이번 여름은 왜 심하게 더운건지...작년 코로나 걸린이후로 쪼금만 더우면
    땀 이 줄줄💧
    미치겠답니다

  • 작성자 24.08.07 08:16

    모닝님 반갑습니다
    저도 코로나 초기 2020년 말에 걸렸었어요
    그때는 코로나 걸린게 큰죄지은것 처럼 쉬쉬했어요
    아픈것도 서러운데요 ㅎㅎ
    아무래도 코로나 이후 체력에 영향도 있으리라 생각해요

  • 24.08.06 23:24

    태백 함백산 근처에 사셨군요.
    저도 태백근처에서 살았거든요.
    여름에 모기가 없고 선풍기도 필요없던 동네였는데
    지금은 워낙 더우니
    그곳은 어떤가 궁금하네요.

  • 작성자 24.08.07 08:20

    베리꽃님 애독자라
    저혼자 베리꽃님을 고향 친구처럼 느껴질때가 있어요 ㅎ
    작년에 갔을때도 그전처럼 습도도 없고 선선했어요
    올처럼 이리 전세계가 더우니 어쩔지 나도 궁금하네요 ㅎ

  • 24.08.06 23:31


    점점 체력 기력이 하향하면서
    더위도 추위도 버티기가 힘드는거죠
    예전 어른들이 더위 힘들다해도 이해 못하겠더니
    이제 보양식의 의미도 알게되네요
    조금만 더 힘내서
    여름 지나가기를 기다려봐요~🌊🌊

  • 작성자 24.08.07 08:25

    고우신 정아님 ㅎ
    반가워요
    나이드니 더 견디기 힘든게 맞지요?
    어느때보다 어르신들 말씀을 기억해내고 "그르셨구나" 속으로 생각한답니다
    어쩌겠어요
    순응하며 살아가야지요 ㅎ

  • 24.08.06 23:58

    시냇물님
    안녕하세요.

    여름이라
    더운 줄 알았는데,
    덥긴 더운 모양입니다.

    땀 흘리며
    하루에 두어번
    세탁기 돌리고,
    말리고
    지내다 보니
    조금은 덥다고
    느꼈는데
    팔월들어서는
    옷이 젖어
    일하기에
    불편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팔,구,시월
    일 수행하자고
    어느 스님이 권하는데
    올 팔월은 꾀가
    납니다.
    *찬 바람나면 하지 뭐`하며 변명꺼리
    만들지만

    분명 작년보다는
    더 더운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8.07 08:29

    아니 이 더운데 무슨 일을 하신다고요
    일에 앞서 건강 먼저 챙기시는게 좋을듯해요
    모두 이리 덥다하시니 나만 엄살 떤거같아 죄송하네요 ㅎ
    잘 이겨내볼께요

  • 24.08.07 00:00

    시냇물방장님의
    의견에 백배 공감합니다

    더위도 이리도 더울수 있을까요
    숨이 헉헉오는 폭염 모두가 느끼실것 같습니다

    시냇물방장님
    감기 걸리면 아니되옵니다♡♡

  • 작성자 24.08.07 08:32

    글치요
    문밖이 무서워 본적은 처음인거 같아요 ㅎㅎ
    늘 조심하는데도
    감기란 놈이 따라오더군요 ㅎㅎ
    조심할께요
    지인운영자님도 늘 건강 유의하셔요

  • 24.08.07 00:07

    시냇물방장님...
    저는 지금 4일째 에어컨 고장으로 찜통더위 견디고 있는데 AS 기사는
    이틀 후에 온답니다..

    하필이면 폭서 피크에
    에어컨이 고장 나다니요..
    6년밖에 안됐는데 고장이라니..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잘 이겨내셔요.ㅎㅎ

  • 24.08.07 08:23

    에구 우리 샤론 방장님 이 혹독한 더위 속에 에어컨 고장이라니,
    어떻게 견디고 계시는지 걱정이 되네요.
    모쪼록 AS기사 올 때까지 잘 이겨내세요.

  • 24.08.07 08:26

    @달항아리 ㅎㅎ그런대로 견딜만 하네요..
    낮에는 한차례씩 극장이나 식사모임.카페
    등으로 피서했어요..ㅎㅎ
    상냥한 우리 친구님 고마워요.~~♡♡

  • 작성자 24.08.07 08:37

    아유 세상에 하필 이때 에어컨 고장이나다니요
    혹시 전기 플로그 살펴 보시고요
    과부하로 차단기가 내려 갔는지도 살펴봐요

    우리집이 그랬답니다
    고장신고하고 기사님이 왔는데
    어이없게 차단기가 내려가 있더라고요
    출장비 2만원 나갔어요 ㅎ

  • 24.08.07 08:38

    @시 냇물 ㅎㅎㅎ어이 없으셨겠어요..

    저희집은 스파크가 일어나서 불꽃이 튀었어요.
    얼마나 놀랬나 몰라요..ㅎㅎ

  • 24.08.07 00:36

    방 실내에 에어콘 있어도에어콘 바람이 호흡기 또는 피부에 좋지 않아
    여간해서 켜지 않고 선풍기로 버티고 있었는데
    올 여름은 유난히도 더워 에어콘을 켰다 껐다 반복 하고 있습니다
    이열치열은 이젠 한계이고 적당히 에어콘을 가동 해야만 견딜수 있겠어요
    생애 처음 여름 나기가 힘들다니 실감 합니다 ^^

  • 작성자 24.08.07 08:43

    저도 선풍기 바람이 싫어 많이 더우면 찬물 샤워하기
    냉 방바닥에 드러눕기로 더위를
    이겨냈는데 ㅋ
    문제는 더위와 함께 습기가 넘 싫더라고요
    그러니 에어컨을 안쓸수가 없고요
    에어컨 바람에 안들던 감기로 고생하는 악순환의 연속이네요
    오늘이 입추라 하더니
    창을 여니 바람이 약간 다르네요

  • 24.08.07 02:58

    맞아요. 1994년이 엄청 더웠고요.
    올해도 엄청 덥네요.

  • 작성자 24.08.07 08:49

    그랬군요
    근데 저는 그때는 더운줄 몰랐어요

    갑장님 남은 올 더위도
    잘 이겨내 봅시다

  • 24.08.07 06:24

    저희집은 아직 에어컨 안키고
    선풍기에 타이머 달아놓고 밤새도록
    돌립니다 너무 덥네요
    이또한 지나가겠지요

  • 작성자 24.08.07 08:54

    아유 대단한 인내이십니다
    어찌 선풍기로 이더위를 이기고 계실까요? ㅎ
    한때 영월에 사셨다는 그산님
    기억하며 반갑습니다 ㅎ
    더위도 세월을 이길순 없겠죠 ? ㅎ

  • 24.08.07 08:11

    시냇물 방장님의 글을 삶방에서 읽으니 참 반갑습니다. ^^
    얼마 전에 태백으로 1박 여행을 갔었는데
    진짜 더위가 비껴가는 천국이더라고요.
    태백시의 태백 호텔은 지은 지도 얼마 안 됐고 좋은 시설에 숙박비도 착해요.
    가창력 만큼이나 친화력도 뛰어나신 시냇물 방장님, 더위 잘 이기시고 늘 건강하세요. ^^

  • 작성자 24.08.07 10:54

    태백산 가는 입구에 기와로 멋지게 지은 그 호텔에 가셨나봐요?
    작년에 트롯방 택백석탄 박물관 갈때 봤어요
    나도 한번 꼭 가봐야지 벼루기만했네요 ㅎ
    삶의방 좋은 글 눈팅만하고 가서
    늘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런저를 곱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달항아리님도 늘 건강하세요 ^^

  • 24.08.07 11:09

    더우면 나이든 몸에 변화가 오는지 다들 아프고 슬프고 괴롭다 하시네들
    병원간다 하고 목소리 안나와서 속삭이는 소리로 전화받고 다들
    그렇게 이 더위와 싸웁니다 저도 일주일 앓았지요

    실습기간이라서 더 고통스러웠지요 빠지면 대신 채워 줘야 하는
    거라 빠지지도 못하고 종일 있으려니

    시냇물님의 그 천상의 목소리를 나쁜 넘의 몸살 감기가 떽!
    그리고 찬데만 찾으니 더 한 거 같습니다
    어여 나으세요 아름다운 카페 카수님 ~ ㅎㅎ

  • 작성자 24.08.07 11:06

    부지런하시고 지적호기심이 많아
    고생을 사서하시는
    운선님
    이젠 편안하고 우와하게 글만 쓰셔도될텐데요

    올 여름은 감기가 유난히 기승을 부리는듯 했어요
    저도 감기오니 첨부터 목소리가 안나와 고생했는데
    다행이 일욜 모임가면 그나마 괜찮아져서 노래하고 오면 담날 또 도지고 ㅎㅎ
    그래서 남들은 잘 몰라요
    멀쩡히 노래를 하니까요 ㅎㅎ
    하여튼 이제는 건강관리가 젤 안건이니까
    건강 잘 지키시고 즐겁게 살아요 ^^

  • 24.08.12 00:51

    나이 먹으니 정말 더위도 못참겠더군요
    글구 자꾸 살이 찌고 배나오는게 웬수 같아요
    그 마음 엄청 이해가 갑니다
    18년도 여름은 40c까지 올라갔었지요
    그때는 나가기 무서웠어요
    연일 뉴스에 날씨 이야기만 나왔어요
    근데 올해가 더 더웠던 것으로 느끼는 것은 습도가 높아서 짜증 지수가 더 높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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