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실내에 에어콘 있어도에어콘 바람이 호흡기 또는 피부에 좋지 않아 여간해서 켜지 않고 선풍기로 버티고 있었는데 올 여름은 유난히도 더워 에어콘을 켰다 껐다 반복 하고 있습니다 이열치열은 이젠 한계이고 적당히 에어콘을 가동 해야만 견딜수 있겠어요 생애 처음 여름 나기가 힘들다니 실감 합니다 ^^
저도 선풍기 바람이 싫어 많이 더우면 찬물 샤워하기 냉 방바닥에 드러눕기로 더위를 이겨냈는데 ㅋ 문제는 더위와 함께 습기가 넘 싫더라고요 그러니 에어컨을 안쓸수가 없고요 에어컨 바람에 안들던 감기로 고생하는 악순환의 연속이네요 오늘이 입추라 하더니 창을 여니 바람이 약간 다르네요
시냇물 방장님의 글을 삶방에서 읽으니 참 반갑습니다. ^^ 얼마 전에 태백으로 1박 여행을 갔었는데 진짜 더위가 비껴가는 천국이더라고요. 태백시의 태백 호텔은 지은 지도 얼마 안 됐고 좋은 시설에 숙박비도 착해요. 가창력 만큼이나 친화력도 뛰어나신 시냇물 방장님, 더위 잘 이기시고 늘 건강하세요. ^^
올 여름은 감기가 유난히 기승을 부리는듯 했어요 저도 감기오니 첨부터 목소리가 안나와 고생했는데 다행이 일욜 모임가면 그나마 괜찮아져서 노래하고 오면 담날 또 도지고 ㅎㅎ 그래서 남들은 잘 몰라요 멀쩡히 노래를 하니까요 ㅎㅎ 하여튼 이제는 건강관리가 젤 안건이니까 건강 잘 지키시고 즐겁게 살아요 ^^
나이 먹으니 정말 더위도 못참겠더군요 글구 자꾸 살이 찌고 배나오는게 웬수 같아요 그 마음 엄청 이해가 갑니다 18년도 여름은 40c까지 올라갔었지요 그때는 나가기 무서웠어요 연일 뉴스에 날씨 이야기만 나왔어요 근데 올해가 더 더웠던 것으로 느끼는 것은 습도가 높아서 짜증 지수가 더 높은것 같아요
첫댓글 저두 힘들답니다
이번 여름은 왜 심하게 더운건지...작년 코로나 걸린이후로 쪼금만 더우면
땀 이 줄줄💧
미치겠답니다
모닝님 반갑습니다
저도 코로나 초기 2020년 말에 걸렸었어요
그때는 코로나 걸린게 큰죄지은것 처럼 쉬쉬했어요
아픈것도 서러운데요 ㅎㅎ
아무래도 코로나 이후 체력에 영향도 있으리라 생각해요
태백 함백산 근처에 사셨군요.
저도 태백근처에서 살았거든요.
여름에 모기가 없고 선풍기도 필요없던 동네였는데
지금은 워낙 더우니
그곳은 어떤가 궁금하네요.
베리꽃님 애독자라
저혼자 베리꽃님을 고향 친구처럼 느껴질때가 있어요 ㅎ
작년에 갔을때도 그전처럼 습도도 없고 선선했어요
올처럼 이리 전세계가 더우니 어쩔지 나도 궁금하네요 ㅎ
점점 체력 기력이 하향하면서
더위도 추위도 버티기가 힘드는거죠
예전 어른들이 더위 힘들다해도 이해 못하겠더니
이제 보양식의 의미도 알게되네요
조금만 더 힘내서
여름 지나가기를 기다려봐요~🌊🌊
고우신 정아님 ㅎ
반가워요
나이드니 더 견디기 힘든게 맞지요?
어느때보다 어르신들 말씀을 기억해내고 "그르셨구나" 속으로 생각한답니다
어쩌겠어요
순응하며 살아가야지요 ㅎ
시냇물님
안녕하세요.
여름이라
더운 줄 알았는데,
덥긴 더운 모양입니다.
땀 흘리며
하루에 두어번
세탁기 돌리고,
말리고
지내다 보니
조금은 덥다고
느꼈는데
팔월들어서는
옷이 젖어
일하기에
불편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팔,구,시월
일 수행하자고
어느 스님이 권하는데
올 팔월은 꾀가
납니다.
*찬 바람나면 하지 뭐`하며 변명꺼리
만들지만
분명 작년보다는
더 더운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니 이 더운데 무슨 일을 하신다고요
일에 앞서 건강 먼저 챙기시는게 좋을듯해요
모두 이리 덥다하시니 나만 엄살 떤거같아 죄송하네요 ㅎ
잘 이겨내볼께요
시냇물방장님의
의견에 백배 공감합니다
더위도 이리도 더울수 있을까요
숨이 헉헉오는 폭염 모두가 느끼실것 같습니다
시냇물방장님
감기 걸리면 아니되옵니다♡♡
글치요
문밖이 무서워 본적은 처음인거 같아요 ㅎㅎ
늘 조심하는데도
감기란 놈이 따라오더군요 ㅎㅎ
조심할께요
지인운영자님도 늘 건강 유의하셔요
시냇물방장님...
저는 지금 4일째 에어컨 고장으로 찜통더위 견디고 있는데 AS 기사는
이틀 후에 온답니다..
하필이면 폭서 피크에
에어컨이 고장 나다니요..
6년밖에 안됐는데 고장이라니..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잘 이겨내셔요.ㅎㅎ
에구 우리 샤론 방장님 이 혹독한 더위 속에 에어컨 고장이라니,
어떻게 견디고 계시는지 걱정이 되네요.
모쪼록 AS기사 올 때까지 잘 이겨내세요.
@달항아리 ㅎㅎ그런대로 견딜만 하네요..
낮에는 한차례씩 극장이나 식사모임.카페
등으로 피서했어요..ㅎㅎ
상냥한 우리 친구님 고마워요.~~♡♡
아유 세상에 하필 이때 에어컨 고장이나다니요
혹시 전기 플로그 살펴 보시고요
과부하로 차단기가 내려 갔는지도 살펴봐요
우리집이 그랬답니다
고장신고하고 기사님이 왔는데
어이없게 차단기가 내려가 있더라고요
출장비 2만원 나갔어요 ㅎ
@시 냇물 ㅎㅎㅎ어이 없으셨겠어요..
저희집은 스파크가 일어나서 불꽃이 튀었어요.
얼마나 놀랬나 몰라요..ㅎㅎ
방 실내에 에어콘 있어도에어콘 바람이 호흡기 또는 피부에 좋지 않아
여간해서 켜지 않고 선풍기로 버티고 있었는데
올 여름은 유난히도 더워 에어콘을 켰다 껐다 반복 하고 있습니다
이열치열은 이젠 한계이고 적당히 에어콘을 가동 해야만 견딜수 있겠어요
생애 처음 여름 나기가 힘들다니 실감 합니다 ^^
저도 선풍기 바람이 싫어 많이 더우면 찬물 샤워하기
냉 방바닥에 드러눕기로 더위를
이겨냈는데 ㅋ
문제는 더위와 함께 습기가 넘 싫더라고요
그러니 에어컨을 안쓸수가 없고요
에어컨 바람에 안들던 감기로 고생하는 악순환의 연속이네요
오늘이 입추라 하더니
창을 여니 바람이 약간 다르네요
맞아요. 1994년이 엄청 더웠고요.
올해도 엄청 덥네요.
그랬군요
근데 저는 그때는 더운줄 몰랐어요
갑장님 남은 올 더위도
잘 이겨내 봅시다
저희집은 아직 에어컨 안키고
선풍기에 타이머 달아놓고 밤새도록
돌립니다 너무 덥네요
이또한 지나가겠지요
아유 대단한 인내이십니다
어찌 선풍기로 이더위를 이기고 계실까요? ㅎ
한때 영월에 사셨다는 그산님
기억하며 반갑습니다 ㅎ
더위도 세월을 이길순 없겠죠 ? ㅎ
시냇물 방장님의 글을 삶방에서 읽으니 참 반갑습니다. ^^
얼마 전에 태백으로 1박 여행을 갔었는데
진짜 더위가 비껴가는 천국이더라고요.
태백시의 태백 호텔은 지은 지도 얼마 안 됐고 좋은 시설에 숙박비도 착해요.
가창력 만큼이나 친화력도 뛰어나신 시냇물 방장님, 더위 잘 이기시고 늘 건강하세요. ^^
태백산 가는 입구에 기와로 멋지게 지은 그 호텔에 가셨나봐요?
작년에 트롯방 택백석탄 박물관 갈때 봤어요
나도 한번 꼭 가봐야지 벼루기만했네요 ㅎ
삶의방 좋은 글 눈팅만하고 가서
늘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런저를 곱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달항아리님도 늘 건강하세요 ^^
더우면 나이든 몸에 변화가 오는지 다들 아프고 슬프고 괴롭다 하시네들
병원간다 하고 목소리 안나와서 속삭이는 소리로 전화받고 다들
그렇게 이 더위와 싸웁니다 저도 일주일 앓았지요
실습기간이라서 더 고통스러웠지요 빠지면 대신 채워 줘야 하는
거라 빠지지도 못하고 종일 있으려니
시냇물님의 그 천상의 목소리를 나쁜 넘의 몸살 감기가 떽!
그리고 찬데만 찾으니 더 한 거 같습니다
어여 나으세요 아름다운 카페 카수님 ~ ㅎㅎ
부지런하시고 지적호기심이 많아
고생을 사서하시는
운선님
이젠 편안하고 우와하게 글만 쓰셔도될텐데요
올 여름은 감기가 유난히 기승을 부리는듯 했어요
저도 감기오니 첨부터 목소리가 안나와 고생했는데
다행이 일욜 모임가면 그나마 괜찮아져서 노래하고 오면 담날 또 도지고 ㅎㅎ
그래서 남들은 잘 몰라요
멀쩡히 노래를 하니까요 ㅎㅎ
하여튼 이제는 건강관리가 젤 안건이니까
건강 잘 지키시고 즐겁게 살아요 ^^
나이 먹으니 정말 더위도 못참겠더군요
글구 자꾸 살이 찌고 배나오는게 웬수 같아요
그 마음 엄청 이해가 갑니다
18년도 여름은 40c까지 올라갔었지요
그때는 나가기 무서웠어요
연일 뉴스에 날씨 이야기만 나왔어요
근데 올해가 더 더웠던 것으로 느끼는 것은 습도가 높아서 짜증 지수가 더 높은것 같아요